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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아들 결혼식에 갈 때

50대 조회수 : 2,003
작성일 : 2013-04-12 15:12:21
꼭 정장이어야할까요?
요즘에는 차려 입기보다는 편하고 기능적인 옷만 사다보니...
버버리형 야상 비슷한 웃도리에 흰색 남방, 에르메스 화려한 스카프를 두르면 실례일까요?
IP : 61.79.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13.4.12 3:15 PM (171.161.xxx.54)

    야상 안돼요.
    깔깔이도 안돼요.

    그냥 검정색 니트코트나 롱자켓, 트렌치코트는 없으실까요?

  • 2. ...
    '13.4.12 3:19 PM (39.112.xxx.106)

    요즘은 편하게들 입던데요

  • 3. ...
    '13.4.12 3:29 PM (121.181.xxx.193)

    트렌치 코트면 몰라도 야상은 좀 아니네요..결혼식에는 옷잘입고 가는게 부주에요~..지인들이 후줄그레 한것보다는 잘 차려입고 가는게 좋음.

  • 4. 오~~no
    '13.4.12 3:32 PM (180.65.xxx.29)

    솔직히 하객들 수준보면 그집안 평가 대충 나와서
    결혼식때 깔끔하게 가주는것도 부조구나 싶어요

  • 5. 제발
    '13.4.12 3:41 PM (58.141.xxx.58)

    TPO .. 하객 보면 , 집안 수준 보여요 ^
    .

  • 6. -_-
    '13.4.12 4:20 PM (211.179.xxx.245)

    원글님 자녀 결혼식에
    친구분들 단체로 등산복 입구와도 되겠네요?

  • 7. 20대
    '13.4.12 6:32 PM (182.212.xxx.190)

    입니다 옷도 부주이란걸 자식뻘인 저도 아는데 ㅡㅡ 그건 아닙니다 야상은 그냥 돌아다닐때 ㅋㅋ

  • 8. ..
    '13.4.12 6:59 PM (58.239.xxx.211)

    편한 옷은 평소에 입으시고
    축하해 줄 자리에 옷, 머리 신경써서 가면 내 기분도 좋아질거 같아요.
    혼주도 고마워할겁니다.
    결혼식에 하객이 머리 부스스하고 너무 편한 복장으로 참석하는거 좋아보이지않더군요.

  • 9. ㅇㅇㅇ
    '13.4.12 11:26 PM (78.225.xxx.51)

    명품 브랜드에서 나온 200만원짜리 야상이라고 해도 뒤집어서 라벨 까 보지 않는 이상 남들이 보기엔 야상...편하게 입을 자리는 편하게 입고 다소 불편하더라도 격식 차려 입을 자리는 격식 차려 입어 주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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