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아들 결혼식에 갈 때

50대 조회수 : 1,995
작성일 : 2013-04-12 15:12:21
꼭 정장이어야할까요?
요즘에는 차려 입기보다는 편하고 기능적인 옷만 사다보니...
버버리형 야상 비슷한 웃도리에 흰색 남방, 에르메스 화려한 스카프를 두르면 실례일까요?
IP : 61.79.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13.4.12 3:15 PM (171.161.xxx.54)

    야상 안돼요.
    깔깔이도 안돼요.

    그냥 검정색 니트코트나 롱자켓, 트렌치코트는 없으실까요?

  • 2. ...
    '13.4.12 3:19 PM (39.112.xxx.106)

    요즘은 편하게들 입던데요

  • 3. ...
    '13.4.12 3:29 PM (121.181.xxx.193)

    트렌치 코트면 몰라도 야상은 좀 아니네요..결혼식에는 옷잘입고 가는게 부주에요~..지인들이 후줄그레 한것보다는 잘 차려입고 가는게 좋음.

  • 4. 오~~no
    '13.4.12 3:32 PM (180.65.xxx.29)

    솔직히 하객들 수준보면 그집안 평가 대충 나와서
    결혼식때 깔끔하게 가주는것도 부조구나 싶어요

  • 5. 제발
    '13.4.12 3:41 PM (58.141.xxx.58)

    TPO .. 하객 보면 , 집안 수준 보여요 ^
    .

  • 6. -_-
    '13.4.12 4:20 PM (211.179.xxx.245)

    원글님 자녀 결혼식에
    친구분들 단체로 등산복 입구와도 되겠네요?

  • 7. 20대
    '13.4.12 6:32 PM (182.212.xxx.190)

    입니다 옷도 부주이란걸 자식뻘인 저도 아는데 ㅡㅡ 그건 아닙니다 야상은 그냥 돌아다닐때 ㅋㅋ

  • 8. ..
    '13.4.12 6:59 PM (58.239.xxx.211)

    편한 옷은 평소에 입으시고
    축하해 줄 자리에 옷, 머리 신경써서 가면 내 기분도 좋아질거 같아요.
    혼주도 고마워할겁니다.
    결혼식에 하객이 머리 부스스하고 너무 편한 복장으로 참석하는거 좋아보이지않더군요.

  • 9. ㅇㅇㅇ
    '13.4.12 11:26 PM (78.225.xxx.51)

    명품 브랜드에서 나온 200만원짜리 야상이라고 해도 뒤집어서 라벨 까 보지 않는 이상 남들이 보기엔 야상...편하게 입을 자리는 편하게 입고 다소 불편하더라도 격식 차려 입을 자리는 격식 차려 입어 주는 게 좋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746 예쁜것과는 다른 압도적 카리스마 18 -_- 2013/04/12 13,302
240745 남친이 너무 자주보자고 해서 힘들어요 ㅠㅠ저같으신분 계시나요? 4 ... 2013/04/12 3,274
240744 북한관련 간단 코멘트 - 뽐뿌 참맛 2013/04/12 860
240743 홈쇼핑굴비 어떠셨어요? 7 응삼이 2013/04/12 1,495
240742 미래sf 영화 이제 안볼까봐요 1 괜히 2013/04/12 645
240741 제일 쉽게 만드는 구라반찬이 23 .. 2013/04/12 3,573
240740 중학교 중간고사대비는어떻게 하고있나요??? 4 ye2mom.. 2013/04/12 1,128
240739 조금은 이상한 류시원 아내 31 이런글도 2013/04/12 33,995
240738 국정원 추적 100일 ‘원세훈을 잡아라’ 2 우리는 2013/04/12 877
240737 농구장에 간식 반입 가능한가요? 3 ㅇㅎ 2013/04/12 1,459
240736 게시판 드래그할때 물결이 치는데요~~ 1 초등새내기 .. 2013/04/12 529
240735 일본 다니면서 느낀건,진짜 도쿄는 미식가들의 천국. 28 // 2013/04/12 4,121
240734 게장먹으러 도봉산 왔어요 게장킬러 2013/04/12 858
240733 50살 남편이 집을 나갔어요 101 남편아 철 .. 2013/04/12 13,344
240732 일자목과 라텍스 베개 4 음 2013/04/12 11,629
240731 부부지속이유가 오직 자식때문인경우가 많을까요 2 힘들다 2013/04/12 1,156
240730 제가 느껴본 섹시와 색기의 차이점 . 1 리나인버스 2013/04/12 8,827
240729 사장님의 대답 대답 2013/04/12 519
240728 요리학원 다니는데..옆사람때문에 짜증나요 ㅠ 3 스트레스다 2013/04/12 2,018
240727 어머 전문가님 ㅋ 23 육성터짐 2013/04/12 4,737
240726 그림구매 1 123 2013/04/12 723
240725 제가 느끼는 섹시&색기를 가진 연예인 10 Estell.. 2013/04/12 9,857
240724 다늙어서 만나는 동창 동창 2013/04/12 1,883
240723 초딩 아들이 고양이를 주어다 기르자고 하는데요. 11 고민이네요 2013/04/12 1,377
240722 허리 디스크엔 등산이 좋다고 여기 검색에서 나오는데.. 10 허리디스크 2013/04/12 3,523
< 57821 57822 57823 57824 57825 57826 57827 57828 57829 5783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