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닷 콰트로 책상 쓰시는 분~

하우스푸어 조회수 : 10,019
작성일 : 2013-04-12 15:11:11

이번에 이사가면서

거실에 책상 겸 식탁을 놓으려고 하는데

애들이 아직 어리고 집도 좁아서 제대로 된 식탁(테이블) 을 사긴 무리인것 같구요.

가구라는게 보다보면 자꾸자꾸 수준이 높아지더라구요.

조금만 더 보태면 이걸로. 조금만 더 보태면~ 이러다보니 백만원 육박 ㅠ.ㅠ

안되겠네요.

그냥 몇년 잘 쓰다가 애들 크고 제대로된 것 사자 하는 마음으로

두닷에서 살펴보고 있는데

두닷 콰트로 1400*800 사이즈 책상 어떤가요?

인터넷에서 평은 가격대비 꽤 튼튼하다고 하는데

정말 쓸만 한가요?

쓰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두닷 책장은 어떤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니면 좀 더 보태서

http://www.diyoz.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129&main_cate_no=28&dis...

 

이건 어떨까 하는데 직접 보지 않아서리...

차라리 조립보다 못하게 허접하면 어쩌나 걱정이 되네요.

오늘 하루도 무사히...

IP : 222.237.xxx.1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2 3:15 PM (112.121.xxx.214)

    "가격대비"는 괜찮은거 같아요.
    저도 한참 고려하다가 다른걸 사기는 했습니다만. (저도 실물은 못봤어요. 죄송)
    어차피 그 가격에서는 제일 나은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모서리가 애들에게 좀 위험하지 않을까요?

  • 2. 두닷
    '13.4.12 3:19 PM (175.195.xxx.132)

    1600에 800 짜리 책상으로 쓰다가 지금은 주방에 식탁용으로 쓰고있어요~~ 전 4년전에 사서 쓰고있는데요.... 휨없이 잘쓰고 있어요...참...모서리가 뾰죡해서 가이드 조그마한거 붙였어요~~

  • 3. 원글
    '13.4.12 3:20 PM (222.237.xxx.143)

    윗님~ 은 어떤걸 선택하셨나요? 살짝 귀띔좀~~
    가구 선택 정말 힘들어요.

  • 4. 두닷
    '13.4.12 3:34 PM (175.195.xxx.132)

    아이보리요~~~ ^^

  • 5. ..
    '13.4.12 3:36 PM (210.222.xxx.1)

    저 그걸로 식탁으로 쓰고 있어요.
    원래는...책상으로 쓰다가 새로 이사한 집에....원래 식탁이 도저히 주방에 무리라
    식탁을 방에 집어넣어 책상처럼 쓰고 책상을 식탁으로 뺐네요.
    저는 근데 오히려 이게 너무 맘에 들어요.ㅋㅋ 심플하고 편하구요.

  • 6. 소잉홀릭
    '13.4.12 3:47 PM (175.202.xxx.72)

    저도 그사이즈 사용중인데 튼튼하고 좋아요
    가격대비 매우만족하고 있어요~

  • 7. 고딩아이
    '13.4.12 3:49 PM (121.130.xxx.202)

    사줬어요. 과외수업 받을때 쓰려고 1600 아이보리 사줬어요.. 진작 알았으면,책상은 안 사줬어도 될껄... 우리 딸은 이 데스크 산 이후로 책상은 가방 올려놓는 용도로만 써요..
    편하고 견고하고 깔끔해요.. 비싼 원목 책상 거금들여 사줄필료 없을것 같아요..
    우리 아인 책 펼쳐놓고 공부하는 타입이라 넓어서 좋아해요. 가격대비 좋습니다.

  • 8. 반짝반딱
    '13.4.12 5:28 PM (39.7.xxx.185)

    저 오울루랑 다른 거 해서 서재방 꾸몄는데요 가격대비 괜찮아요 원목으로 하려고 많이 알아봤었는데 가격이 3배 이상 차이나서 걍 두닷으로 갔어요 처음엔 냄새 많이 나요 이주일 째 환기 중인데 이제 냄새가 좀 빠졌네요

  • 9. ...
    '13.4.13 5:12 PM (112.121.xxx.214)

    첫댓글인데요...저는 더 싸고 흔한 포밍테이블 샀어요. 1500*750 사이즈로요.
    모양은 두닷이 훨씬 예쁜데..저는 좀 더 길고 얇은 사이즈가 필요했구요..
    또 포밍테이블은 다리가 쉽게 분해되서 안 쓸때 치워놓기가 좋거든요.
    두닷은 다리가 분해가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방에 책상으로 들여놓는거라 디자인이 별로 안 중요했는데 거실에 놓을려면 조금이라도 이쁜게 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787 초2남자아이 친구문제때문에 걱정됩니다. 8 ... 2013/04/12 2,319
240786 냄새...냄새~~어휴.... 2 코를 어디로.. 2013/04/12 3,679
240785 약침이나 봉침이요 4 레몬향99 2013/04/12 3,899
240784 오글오글해진 실크 블라우스를 세탁소에 맡기면 다시 돌아올까요? 1 마리여사 2013/04/12 1,130
240783 인생에서 부모에게 자식의 의미는 뭔가요? 10 그리고그러나.. 2013/04/12 3,002
240782 급해요 혹시 여권 영문성 철자 변경가능한가요 7 오잉꼬잉 2013/04/12 3,814
240781 영화인것 같은데요.웃기고..무서운? 5 제목좀알려주.. 2013/04/12 771
240780 김밥에 질리시겠지만 맛있는 김밥집 하나 추천할께요. ^^; 5 맛있는 김밥.. 2013/04/12 3,146
240779 17개월 여아) 전업인데 어린이집 보내려니.. 18 에휴 2013/04/12 3,582
240778 이빨끝이 깨졌어요 11 어쩌나요 2013/04/12 2,667
240777 아버지들 보통 몇세까지 일하시나요..? 8 고민.. 2013/04/12 1,923
240776 냉장고에서 5일 된 쇠고기 ㅠㅠ 3 2013/04/12 1,265
240775 박태환이 훈련할 수영장이 없다니; 볼 감독 황당 1 이러고금메달.. 2013/04/12 1,187
240774 전문가 님의 원피스 댓글 16 에버린 2013/04/12 6,050
240773 희망수첩에 있는 웃는소 3 어디에 2013/04/12 979
240772 새로 분양하는 오피스텔 계약을 취소했는데 계약영수증을 달라고 합.. 1 왜 달라는 .. 2013/04/12 1,163
240771 초등 1학년 아이에게 혼자 시간맞춰학원 가게 하려면? 3 ........ 2013/04/12 1,015
240770 요리란거 어렵네요. 1 하늘을달리다.. 2013/04/12 769
240769 이럴때는 정말 자식키우는 맛이 나요 !! 16 진짜 2013/04/12 4,494
240768 잡무가 너무 많은 직장.. 4 eofjs8.. 2013/04/12 1,772
240767 어제 남편 회사에서 법인화-등재이사...해야 한다고 고민글 올린.. 1 후기글 2013/04/12 1,437
240766 오늘 지슬 봤는데 정말 화가 나는 2 .. 2013/04/12 1,258
240765 1 2013/04/12 764
240764 9평 정도 되는 주말농장에 뭘 심으면 좋을까요? 6 ........ 2013/04/12 1,036
240763 인터넷으로 폴더폰 사려는데 주의할점 있나요? 3 2013/04/12 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