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닷 콰트로 책상 쓰시는 분~

하우스푸어 조회수 : 10,147
작성일 : 2013-04-12 15:11:11

이번에 이사가면서

거실에 책상 겸 식탁을 놓으려고 하는데

애들이 아직 어리고 집도 좁아서 제대로 된 식탁(테이블) 을 사긴 무리인것 같구요.

가구라는게 보다보면 자꾸자꾸 수준이 높아지더라구요.

조금만 더 보태면 이걸로. 조금만 더 보태면~ 이러다보니 백만원 육박 ㅠ.ㅠ

안되겠네요.

그냥 몇년 잘 쓰다가 애들 크고 제대로된 것 사자 하는 마음으로

두닷에서 살펴보고 있는데

두닷 콰트로 1400*800 사이즈 책상 어떤가요?

인터넷에서 평은 가격대비 꽤 튼튼하다고 하는데

정말 쓸만 한가요?

쓰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두닷 책장은 어떤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니면 좀 더 보태서

http://www.diyoz.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129&main_cate_no=28&dis...

 

이건 어떨까 하는데 직접 보지 않아서리...

차라리 조립보다 못하게 허접하면 어쩌나 걱정이 되네요.

오늘 하루도 무사히...

IP : 222.237.xxx.1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2 3:15 PM (112.121.xxx.214)

    "가격대비"는 괜찮은거 같아요.
    저도 한참 고려하다가 다른걸 사기는 했습니다만. (저도 실물은 못봤어요. 죄송)
    어차피 그 가격에서는 제일 나은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모서리가 애들에게 좀 위험하지 않을까요?

  • 2. 두닷
    '13.4.12 3:19 PM (175.195.xxx.132)

    1600에 800 짜리 책상으로 쓰다가 지금은 주방에 식탁용으로 쓰고있어요~~ 전 4년전에 사서 쓰고있는데요.... 휨없이 잘쓰고 있어요...참...모서리가 뾰죡해서 가이드 조그마한거 붙였어요~~

  • 3. 원글
    '13.4.12 3:20 PM (222.237.xxx.143)

    윗님~ 은 어떤걸 선택하셨나요? 살짝 귀띔좀~~
    가구 선택 정말 힘들어요.

  • 4. 두닷
    '13.4.12 3:34 PM (175.195.xxx.132)

    아이보리요~~~ ^^

  • 5. ..
    '13.4.12 3:36 PM (210.222.xxx.1)

    저 그걸로 식탁으로 쓰고 있어요.
    원래는...책상으로 쓰다가 새로 이사한 집에....원래 식탁이 도저히 주방에 무리라
    식탁을 방에 집어넣어 책상처럼 쓰고 책상을 식탁으로 뺐네요.
    저는 근데 오히려 이게 너무 맘에 들어요.ㅋㅋ 심플하고 편하구요.

  • 6. 소잉홀릭
    '13.4.12 3:47 PM (175.202.xxx.72)

    저도 그사이즈 사용중인데 튼튼하고 좋아요
    가격대비 매우만족하고 있어요~

  • 7. 고딩아이
    '13.4.12 3:49 PM (121.130.xxx.202)

    사줬어요. 과외수업 받을때 쓰려고 1600 아이보리 사줬어요.. 진작 알았으면,책상은 안 사줬어도 될껄... 우리 딸은 이 데스크 산 이후로 책상은 가방 올려놓는 용도로만 써요..
    편하고 견고하고 깔끔해요.. 비싼 원목 책상 거금들여 사줄필료 없을것 같아요..
    우리 아인 책 펼쳐놓고 공부하는 타입이라 넓어서 좋아해요. 가격대비 좋습니다.

  • 8. 반짝반딱
    '13.4.12 5:28 PM (39.7.xxx.185)

    저 오울루랑 다른 거 해서 서재방 꾸몄는데요 가격대비 괜찮아요 원목으로 하려고 많이 알아봤었는데 가격이 3배 이상 차이나서 걍 두닷으로 갔어요 처음엔 냄새 많이 나요 이주일 째 환기 중인데 이제 냄새가 좀 빠졌네요

  • 9. ...
    '13.4.13 5:12 PM (112.121.xxx.214)

    첫댓글인데요...저는 더 싸고 흔한 포밍테이블 샀어요. 1500*750 사이즈로요.
    모양은 두닷이 훨씬 예쁜데..저는 좀 더 길고 얇은 사이즈가 필요했구요..
    또 포밍테이블은 다리가 쉽게 분해되서 안 쓸때 치워놓기가 좋거든요.
    두닷은 다리가 분해가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방에 책상으로 들여놓는거라 디자인이 별로 안 중요했는데 거실에 놓을려면 조금이라도 이쁜게 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464 청담동에서 애영유엄브하는 꿈을 꿨어요.. 12 ..... 2013/06/05 3,902
260463 양도소득세 양도소득세 2013/06/05 660
260462 싫은 사람에게 절대 티내지 않게 행동하시나요? 싫은 사람 2013/06/05 1,369
260461 마트 갈때 어떤 가방 들고 다니세요? 4 그것이 궁금.. 2013/06/05 2,112
260460 오징어 국산이랑 원양산이랑 어느거 사세요? 4 ... 2013/06/05 5,229
260459 아이학교 올해 에어컨 안튼대요. 선풍기도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 30 .... 2013/06/05 3,998
260458 못난이 주의보 궁금해요~ 7 궁금 2013/06/05 1,976
260457 냉동 블루베리 포장이 불량이예요. 5 꺼이꺼이 2013/06/05 989
260456 이런사람? 1 ᆞᆞ 2013/06/05 574
260455 해문스님의 문화재찾기... 2 들으면서 2013/06/05 874
260454 거절이 안통하는 무적의 아이친구엄마 199 아놔 2013/06/05 29,236
260453 필라테스학원....알려주세요 1 웬수같은허벅.. 2013/06/05 870
260452 북을 늦게 치는거 확실하지만 요즘 해먹는 스무디에 감동받아서요 1 //// 2013/06/05 1,318
260451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생긴일이래여. 끔찍하네요 57 yaani 2013/06/05 24,319
260450 시공사가 초기에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로 떼돈 벌었군요 7 불매 2013/06/05 1,394
260449 수족구로 유치원 쉬는데요. 가볍게 앓는건 일주일이면 낫나요? 3 2013/06/05 1,410
260448 우리 맛집 몇군데 공유해요!!! 4 맛집 2013/06/05 1,776
260447 오이가 짜요ㅜㅜ 2 베이브 2013/06/05 792
260446 오랜만의 휴일에 힐링콘서트 갑니당 2013/06/05 550
260445 아버님께서 치매가.... 12 휴~~~ 2013/06/05 2,584
260444 돈모으는 재미가 없대요. 1 ... 2013/06/05 1,938
260443 라면...한개 끓여서 먹으면 배 부르세요? 47 .... 2013/06/05 12,645
260442 토요일과 일요일에 문여는 헬스장(서울과 부산의 해운대)좀 알려주.. 헬스 2013/06/05 1,255
260441 MBC, 성추행 가해자를 런던특파원으로 내정 2 참맛 2013/06/05 1,712
260440 부산 해운대 우동 사시는 분 지금 비행기 소음 심하지 않나요? 8 무서워 2013/06/05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