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이약사 (평생할수있지만 페이약사...)
2. 현대중공업 회사원 (정년보장)
뭐가 더 좋죠?
82쿡에서도 약사를 그렇게 높게 평가한다면서요?
1. 페이약사 (평생할수있지만 페이약사...)
2. 현대중공업 회사원 (정년보장)
뭐가 더 좋죠?
82쿡에서도 약사를 그렇게 높게 평가한다면서요?
원글님의 정신세계가..
현대중공업 회사원이래야 회사원이고
지금은 돈 많이 받아도 언제 줄어들지 문닫을지 몰라요.
하지만 약사는 설사 전쟁이 나도 필요하고
페이약사 하다가 내 약국 할 수 있지요.
남의 회사에서 500만원 받는 것보다
내가 사장하고 400만원 벌어도 그게 더 나은 사람 많아요.
신랑감의 직업인가요?
아님 본인직업?
신랑감직업이라면 안정적인게 최우선일꺼고.
본인 직업이라면. 적성이 최우선일꺼고.
두 직업이 성격이 너무 달라서요,,
둘중 바람안피고 가정에 충실하고 마눌한테 잘하는 남자
현대중공업에 다닙니다. 30대 총각입니다. 결혼문제도 있고 해서 여자들 생각이 대충 어떤지..
둘다 그런 건 없을거 같음~
글쓴님 인성상 그런 남자랑 엮일 일은 없을듯? ^^
서울 와서 선보세요.
그동네엔 여자가 귀하죠?
서울에도 눈이 이마에 붙은 여자들만 있는게 아니고
상황파악 할 줄 아는 똑똑한 여자분들도 있어요, 찾는게 어려워서 그렇지.
뭐가 더 좋죠?
82쿡에서도 약사를 그렇게 높게 평가한다면서요?
이 글만 아니어도 이렇게 날선댓글 안달릴텐데요..ㅠㅠ
비교가 되지요.ㅠ
전문직아닙니까.
약사하고 비교하지마시고, 님의 길 걸으시면 돼요.
자신감 갖으시고, 여자사귀시길.
남자분이 페이 약사 남자를 사귀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사이신분들이 지나가다 이 글보면
서글퍼지겟어요.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현중 직원이야 아무리 많이 벌어도 때되면 파리목숨,
페이약사는 언제든지 개업해서 오너가 될수 있음.
매력적인 남자요
ㅋㅋㅋㅋㅋ
아무리 약사건 의사건 찌질하고 재미없으면 인기없음요~~~~~~~~
제 남편이 매일 약국 앞 지나다니면서 오너약사를 그리그리 불쌍히 여깁니다.
'저게 뭐냐,, 저 좁은 칸에 갇혀가지고 하루종일, 일주일 내내, 일년 열두달'
윗분 남편은 직업이???
오너들은 대개 페이약사두고 놀러댕기죠. 골프치고
페이약사 두고 약국 경영하는 그런 약사말고요.
1인 약국 약사 오너가 훨씬 더 많지 않나요.
약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