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자 부산 조간 신문에 -노무현 전대통령 사저 개방

여긴 부산 조회수 : 1,499
작성일 : 2013-04-12 12:50:11

연말쯤에 일반인에게 개방할 예정이라네요

권여사는 다른곳에 집 지을 예정이라 사저 비우는것이 가능하다고...

아방궁 논란 불식시키려고 전혀 손안대고 생전  살던 모습 그대로 개방한다네요

저도 가족 모두 가봐야겠어요

생전에 눈앞에서 대화도 나눈게 엊그제 같은데.........

IP : 61.82.xxx.1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섬섬옥족
    '13.4.12 12:55 PM (222.108.xxx.252)

    ㅜㅜ... 저도 겨울 휴가때 가볼거예요.

  • 2. Sunnyzzang
    '13.4.12 12:57 PM (222.119.xxx.20)

    거기서 논, 밭 일구시면서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았을 것을. 권여사님도 안 계신다니 섭섭해지네요. 개방해서 보는 건 좋지만. 뭔가 섭섭한 느낌은 지울 수 앖는 건. ㅠㅠ

  • 3. 원글이
    '13.4.12 1:18 PM (61.82.xxx.151)

    윗님~
    권여사님 멀리 가시는건 아닌듯하구요
    아마 같은동네인데 옮기시는듯한 내용인데요^^;;

  • 4. ㅠㅠ
    '13.4.12 1:24 PM (182.210.xxx.57)

    그냥 조중동 친일파 새키들 떠들어댔던 거 생각나네요.
    쥐새키 열폭해서 개검시켜서 먼지까지 털어저쳤던 거도..
    쥐새키 감옥가는 걸 볼 날이 있을까요?


    죄송해요. 못지켜드려서..

  • 5. 깔깔마녀
    '13.4.12 1:30 PM (210.99.xxx.34)

    살아계실때 가보지못한것이
    아마 저의 평생
    후회 될것같습니다
    ㅠㅠ

  • 6. 아이미미
    '13.4.12 1:40 PM (115.136.xxx.24)

    꼭 가봐야겠네요.. ㅠㅠ

  • 7. 참맛
    '13.4.12 2:15 PM (121.151.xxx.203)

    언젠가는 아름다운 역사속의 건물로 개방될 거란 기대를 했었는데요.
    이렇게 슬픔의 미학을 입고 나설 줄은 몰랐네요.

  • 8. 그 사저를
    '13.4.12 2:51 PM (203.247.xxx.45)

    아방궁이라 씨부렸던 홍준포는 꼭 가보고
    감상문 올려라~~

  • 9. phua
    '13.4.12 3:04 PM (203.226.xxx.133)

    글만 봐도 코 끝이 찡한데
    사저에 들어 가면 그냥 통곡을 할 것 같아요..

  • 10. ㅋㅎ
    '13.4.12 3:25 PM (220.87.xxx.9)

    경남 사람들 홍준표 뽑았어요.
    홍이 눈 하나 깜짝할까? 서거 하셨을때, 만세 부른 년놈들인텐데..

  • 11. 카르페디엠
    '13.4.12 4:26 PM (39.119.xxx.64)

    저도 살아계실때 못가본게 평생 마음에 죄송함이 남네요...
    작년에 아이들 데리고 한번 갔다왔는데 따뜻할때 한번더가고
    매년 가볼려고 해요
    여사님과 노통님 편안하게 사시는는 모습 지켜드리지못한 마음 언제나 울컥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191 캐나다 공립학교 6개월도 가능한가요? 6 달팽 2013/04/30 1,280
247190 어느 병원가야할까요? 3 jc6148.. 2013/04/30 636
247189 나인 여주인공... 22 ... 2013/04/30 3,115
247188 오른쪽 발등에 어제밤 화상을 입었어요...ㅠ.ㅠ 화상병원요..... 5 화상 2013/04/30 1,459
247187 배반자2 6 디디맘 2013/04/30 905
247186 껌씹으면 턱 네모네지는 거요.. 6 ㅇㅇㅇㅇ 2013/04/30 3,023
247185 내가 속이 좁은건지.. 1 참... 2013/04/30 1,398
247184 집 계약을 했는데.. 3 꼬꼬묜 2013/04/30 1,497
247183 연아의 앙탈 7 연아 2013/04/30 3,051
247182 영어 번역 부탁드려요 ㅜㅜ 3 아름다운삶 2013/04/30 686
247181 뇌졸증을 직접 겪은 뇌과학자의 증언 6 뇌의 신비 2013/04/30 4,618
247180 나이 드니까 인스턴트가 싫은 입맛으로 변하네요 1 ㅎㅎ 2013/04/30 831
247179 회사 여직원과 생일선물을 주고받는... 31 ㄷㄷ 2013/04/30 8,479
247178 살찌면서 코고는 남편에게...돌직구 날릴까요? 6 잠좀자자 2013/04/30 1,056
247177 목돈을 거치식 저측보험 10년 최저보증 이율 3.57% 괜찮은걸.. 1 고민 2013/04/30 1,175
247176 복지국가의 노인들은 이런 걱정 없이 산다 1 ... 2013/04/30 941
247175 '4대강' 끝나자, '4대강사업 시즌 2' 3 ... 2013/04/30 851
247174 형제 자매란 나에게 어떤 존재 2 우울 2013/04/30 1,793
247173 보육교사 1명이 아이 20명 돌보고 하루 12시간 근무까지?? 16 참맛 2013/04/30 3,131
247172 코막힘 아이 도움주세요~ 11 에고 2013/04/30 2,935
247171 국립묘지서 눈감지 못하는 '최고령 항일투사' 9 ... 2013/04/30 1,417
247170 세탁기 구입하는데 조언을 구해봅니다~~ 12 음....?.. 2013/04/30 1,926
247169 남편분들 속옷 6 wing 2013/04/30 1,897
247168 힐링캠프에서 김해숙씨가연주한곡이름아시는분 1 바보보봅 2013/04/30 1,721
247167 밑에 안철수의원 비난하는 일베충에게 낚이지 마세요. 12 일베아베 2013/04/30 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