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쯤에 일반인에게 개방할 예정이라네요
권여사는 다른곳에 집 지을 예정이라 사저 비우는것이 가능하다고...
아방궁 논란 불식시키려고 전혀 손안대고 생전 살던 모습 그대로 개방한다네요
저도 가족 모두 가봐야겠어요
생전에 눈앞에서 대화도 나눈게 엊그제 같은데.........
연말쯤에 일반인에게 개방할 예정이라네요
권여사는 다른곳에 집 지을 예정이라 사저 비우는것이 가능하다고...
아방궁 논란 불식시키려고 전혀 손안대고 생전 살던 모습 그대로 개방한다네요
저도 가족 모두 가봐야겠어요
생전에 눈앞에서 대화도 나눈게 엊그제 같은데.........
ㅜㅜ... 저도 겨울 휴가때 가볼거예요.
거기서 논, 밭 일구시면서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았을 것을. 권여사님도 안 계신다니 섭섭해지네요. 개방해서 보는 건 좋지만. 뭔가 섭섭한 느낌은 지울 수 앖는 건. ㅠㅠ
윗님~
권여사님 멀리 가시는건 아닌듯하구요
아마 같은동네인데 옮기시는듯한 내용인데요^^;;
그냥 조중동 친일파 새키들 떠들어댔던 거 생각나네요.
쥐새키 열폭해서 개검시켜서 먼지까지 털어저쳤던 거도..
쥐새키 감옥가는 걸 볼 날이 있을까요?
죄송해요. 못지켜드려서..
살아계실때 가보지못한것이
아마 저의 평생
후회 될것같습니다
ㅠㅠ
꼭 가봐야겠네요.. ㅠㅠ
언젠가는 아름다운 역사속의 건물로 개방될 거란 기대를 했었는데요.
이렇게 슬픔의 미학을 입고 나설 줄은 몰랐네요.
아방궁이라 씨부렸던 홍준포는 꼭 가보고
감상문 올려라~~
글만 봐도 코 끝이 찡한데
사저에 들어 가면 그냥 통곡을 할 것 같아요..
경남 사람들 홍준표 뽑았어요.
홍이 눈 하나 깜짝할까? 서거 하셨을때, 만세 부른 년놈들인텐데..
저도 살아계실때 못가본게 평생 마음에 죄송함이 남네요...
작년에 아이들 데리고 한번 갔다왔는데 따뜻할때 한번더가고
매년 가볼려고 해요
여사님과 노통님 편안하게 사시는는 모습 지켜드리지못한 마음 언제나 울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