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도 너무 추워서 덜덜 떨다가

힝더 조회수 : 2,222
작성일 : 2013-04-12 11:42:40
애들 학교보내고 방에 들어왔는데
집이 너무 춥네요.
덜덜 떨다가 이불속에 들어갔는데도 계속 추웠어요.
그러다 깜빡 잠이 들었다가 깨어 시계를 보니 아홉시가 훨씬 넘어있어
애들 지각한줄 알고 당황했는데요.

이상한 느낌에 가만 기다려보니..
으므나...
잠이 들었던거였네요.

집이 왜이렇게 추운건지
덜덜 떨면서 살면 암같은 병에 걸릴 확률이 높을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IP : 210.219.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3.4.12 11:50 AM (180.182.xxx.109)

    요즘 바깥보다 집이 더 추워요...그렇다고 난방을 하기도 애매하고
    지금 저 오리털 파카입고 있어요. 난방비 아끼는 차원에서

  • 2.
    '13.4.12 11:58 AM (211.114.xxx.137)

    저는 수면바지 수면양말 그대로이구요. 겨울보다 오히려 온도를 1도 올렸어요. 겨울하고 같은 온도로 했더니 보일러가 돌지를 않아서요. 추운거 맞아요. 아침 저녁으로

  • 3. 오늘은
    '13.4.12 12:15 PM (58.78.xxx.62)

    더 추운거 같아요.
    어제는 밖에 바람이 많이 불어도 집 안은 괜찮았는데
    오늘은 집 안이 왜이렇게 썰렁하고 추운지...

  • 4. 저도
    '13.4.12 12:55 PM (119.203.xxx.233)

    저도 요즘 계속 난방 틀어놓고 있는걸요.

  • 5. 밤엔
    '13.4.12 1:40 PM (61.84.xxx.208)

    난방 돌립니다.
    올해 봄이 유난히 추운거 맞죠?

  • 6. 봄이 지랄.
    '13.4.12 2:11 PM (122.35.xxx.66)

    꽃은 피어나고 있는데..
    날씨는 정말 지랄같다는 말만 나와요.. ㅠ
    날씨 영향을 심하게 받는 몸이라서 좀 풀려야 몸상태도 좋아지는데..
    몸살이 낫지를 않네요.. ㅠ

    꽃은 다 피어서 산천이 이뻐지려고 하는데.. 오늘은 비도 왔다 바람불었다.해도 났다..
    정신이 없더군요. 다음주만 되길 기다리고 있답니다. 저도 난방 많이 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914 대놓고 동서만 이뻐하는 시어머니 복수하고 싶어요. 27 열받아 2013/04/16 8,168
241913 4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16 438
241912 헤어섀도우?정체가 뭔가요? 5 탈모녀 2013/04/16 1,834
241911 최선정, 진짜 팔 다쳤나봐요 5 ㅁㅁ 2013/04/16 2,828
241910 층간소음 방문항의에 대한 법원판결 6 뭐...이따.. 2013/04/16 1,249
241909 매직 셋팅.. 가격이 보통 얼마하나요? 6 매직 2013/04/16 27,117
241908 집에서 고데기 와 헤어컬 중 어떤걸 더 많이 쓰시나요? 3 ...,. 2013/04/16 1,269
241907 요 플라스틱 밀폐용기 브랜드아시는 고수님! 2 그릇에집착 .. 2013/04/16 1,512
241906 남편과의 언쟁... 제가 잘못일까요...? 44 새댁 2013/04/16 6,688
241905 싸이는 더 이상.... 7 아리아 2013/04/16 4,717
241904 보스턴 마라톤 12 sadpia.. 2013/04/16 3,482
241903 문서 작성시 숫자 단위 좀 알려주세요.. 1 .. 2013/04/16 3,974
241902 아 결혼하고 싶은데 아빠가 걸리시네요 14 마지막연인 2013/04/16 4,095
241901 아들있는 분만 봐주세요 31 잠못이루는밤.. 2013/04/16 12,275
241900 럭셔리 블러거? 2 ㅎㅎㅎ 2013/04/16 5,755
241899 장기기증 시신기증을 했어요. 6 ........ 2013/04/16 1,313
241898 주말도 없이 일하는 남편이 원망스러운 건 강남에 살기때문 32 속물다됐네 2013/04/16 4,940
241897 아파트 남서방향이요? 8 ... 2013/04/16 2,549
241896 위로좀.. 1 123 2013/04/16 600
241895 제가 3개월 남짓 남자랑 연애하다가 헤어졌는데ㅡ 이건 연애라고 .. 9 연애는 어렵.. 2013/04/16 3,242
241894 간헐적 단식 한달 후기 6 단식 2013/04/16 27,334
241893 보육교사들 훈계한다며 중학생 집단폭행·매장 협박(종합) 2 ㅇㅇ 2013/04/16 1,138
241892 이정재 형.부동산 재벌인데,, 가키가키 2013/04/16 6,722
241891 층간소음 윗집에 시원한 복수 ㅋ 85 레이첼 2013/04/16 55,300
241890 오늘 밥먹다가 뭐가 울컥 올라왔네요... 11 힘들다 2013/04/16 2,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