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이니 염색을 합니다
결이 좀 보드라운 편인데
염색을 하고나면 부시시.....
윤기도 하나도 없고 에센스 같은거 발라도 티 안나고..
어떤제품을 바르면 좀 반지르르 해질까요?
없는 형편에 맛사지 받을 형편도 안되고
머리카락 결 좋은 사람들이 부러워요
효과 보신분들 조언 좀 주셔요.
50대 중반이니 염색을 합니다
결이 좀 보드라운 편인데
염색을 하고나면 부시시.....
윤기도 하나도 없고 에센스 같은거 발라도 티 안나고..
어떤제품을 바르면 좀 반지르르 해질까요?
없는 형편에 맛사지 받을 형편도 안되고
머리카락 결 좋은 사람들이 부러워요
효과 보신분들 조언 좀 주셔요.
다들 그래서 염색 하고싶어도 맘대로 못하는건데..염색 파마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머릿결 유지하려면..타고나야 한답니다 ㅜㅜ 50,60대 넘으시면 타고난 머릿결도 한계가 있구요
왁싱이라고도 하는데요.
그거 하면 머릿결 윤기가 좀 나요.
앞으로는 염색대신 매니큐어해보세요.
저도 매니큐어하고부터는..머리에서 윤기난다고 질문많이 받았어요.
영 머릿결이 엉망이었는데 시술을 하면
또 화학시술하면서 또 이중삼중 결국은 반복일듯하여
사람들이 좋다던 모르간 오일을 한병샀는데 진짜 대박좋으네요!
집에 먹기엔 좀 오래된 올리브오일 있으면 머리감기 30분 전쯤 아랫부분에 바르고 청소기 돌린후 감아요.
그럼 다음 머리감을때까지 윤기나고 찰랑찰랑해요.
(40대 후반 염색한지 5년쯤 되는, 긴 웨이브 파마머리 여인입니당.^^)
올리브님
아랫부분은 두피?
모발끝?
따라해보려구요
하면 겉으로는 결이 좋아보이는데 매니큐어가 빠지면서 머리쪽 색깔이나 성분들을 같이 가지고 빠져서 결과적으로 염색보다 더 상한다고 미용사가 그러던데..
우리 친정엄마가 매니큐어 하시는데 저보고 항상 추천해서 했더니 결국 미용사말대로..
근데 가늘고 원래 좋은 머릿결인 친정엄마는 광나고 약간 푸석하고 굵은 반곱슬인 제 머리는 더 쥐약.
미용실에서 저보고 염색도 가급적 하지 말라고했거든요.할때만 좋지 물빠지고 탈색되면서 더 안 좋다고..
저도 그래서 염색한 거 다 잘라내고 지금 단발이예요
검색에서 헤어 로 검색해보세요
좋은내용있어요
가 쓰임이 많네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어젠 화장지울때 올리브유로 닦아내면 피지도 녹이고 좋다는 분 계셨는데
바로 따라했어요.. 한번 해봤지만 별 트러블없이 좋으네요^^ 코랑 코주변 볼만 했어요 저는
아이허브서 콜라겐 검색하셔서
드셔 보세요. 모발이 두꺼워짐을 느끼네요. 에센스도 정말 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