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직장일 스트레스 로 아이 한테 창피한 모습을 보였네요.
육아 와 생활을 책임지는 한부모 엄마 이지만. 어제 너무 예민해서 아이 한테 술먹고
( 청아 한병) 욱해서 네 아빠가 너 만나기 싫대. 넌 아빠같은 사람 만나지 마라.
엄마가 네 아빠 그런 면 땜에 이혼 했어. 갖은 추악한 말을 하고 말았는데..~
요즘 제가극도의 스트레스 와 앞으로의 걱정 등등 으로 저도 힘들지만
아이 가 받을 고틍을 생각하니~~ 맘이 아픕니다.
점말 싱글 엄마로 사는거 힘드네요.
제가 아이 교육과. 사춘기의 예민한 순간을 힘들다는거 전남편은 모르겠죠..
그렇다고 전 난편한테 아이가 이런 상태니 , 이렇게 잘해줘야 한다.
일일이 말하기 싫으네요.
사람같지 않은 사람한테, 무슨 얘가를 하겠습니까?
지금 까지 많이 참았는데. 결과는 이러네요. 그냥 넋두리 해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