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인데, 재밌게 하라고 보냈더니, 샘이 시간때우기용으로 교재에 한두바닥씩 글씨를 잔뜩 쓰게 하고 있네요.
자기 편하려고 애들 글씨 연습 시키고 있어요. 시간, 돈도 아깝고 아이도 것땜에 스트레스 받네요.
방과후 하는 날 늦게 오는 건 좋았는데^^, 기본 자질이 없는 샘한테 아이 맡기긴 싫네요.
인원수도 적고, 한 달 수업했는데, 통화했는데 울 애가 누군지도 모르더군요.^^;;
환불하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샘이랑 개인적으로만 해결하나요? 재료비 같은 것도 환불되나요?
혹시 아시는 분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