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런 조개는 누가 까?
엄청 손아프겠다 합니다.
그 말이 웃겨서 아침먹다 한참 웃었네요.
엄마 이런 조개는 누가 까?
엄청 손아프겠다 합니다.
그 말이 웃겨서 아침먹다 한참 웃었네요.
귀엽네요 ㅋ
너무 귀엽네요.
공감능력 좋을거 같아요...
공감능력 없는 중딩 아들 때문에
이런 글 보면 지나칠 수가 없어요.
너무 귀엽네요ㅎㅎ
아래 정말 간단한 드레싱을 올린 뿌셔랍니다 ㅎ
등업을위해 열심히 또 한 건 올립니다 ㅎ
어차피 썩히고 있는 레시피인데...ㅋ
자 ! 이번건 조금 난이도가 있습니다 ㅋ
난이도가 있다는 것은 귀찮다 할게 많다는 것 입니다 ㅎㅎ
이런거 사실 돈받고 알려줘야 하는건데,...ㅋ
패밀리레스토랑 이나 좀 돈좀 들어가는 고급 프렌치 레스토랑 에서 쓰는 고급 소스 입니다
아침에 올린게 별 한개 라면 지금 이건 별 다섯개 입니다
자 이제 서두는 접어두고
만들어 봅니다
일단 달걀 10개 를 삶아줍니다
그리고 엔쵸비 라는 멸치를 올리브오일에 저며만든 캔으로된 통조림이 있습니다
엔쵸비를 20마리 정도 꺼내서 칼로 사정없이 잘게 다집니다
마요네즈 700g
간마늘 50g
레몬즙 2개분량
황설탕 120g
소금 5g
우스타소스 25g (마트가면 다 있죠 ㅎㅎ)
와인비네거식초 150ml (역시 마트가면 다 있습니다 계량 컵이 없다면 그냥 무게로 150g 재도 상관 없습니다)
위에 마요네즈 부터 비네거 식초 까지(칼로 열심히 다진 엔쵸비도 넣으시구요...ㅎ)
스텐볼에 다 때려넣구 휘퍼로 잘 섞이도록 저어줍니다
어느정도 내용물이 섞였으면
아까 맨처음 삶아논 계란이 잘익었는지 확인하시고 냉수에 담가 식혀주신후 계란을 다 깝니다 ㅋ
그리고 황란 만 거둬 준비 합니다 흰자는 락엔락에 담아 두셨다가 나중에 드시구요 ㅎㅎ
황란역시 으깨서 스텐볼에 넣어 휘퍼로 저어줍니다
그리고 맨마지막에 올리브오일 350ml 를 조금씩 넣어주면서 휘퍼로 섞어줍니다
오일을 한꺼번에 부어버리면 잘 섞이지 않으니 3~7회 나눠 저으면서 넣으세요
주방에서 시도 해본적은 없지만...ㅋ 그냥 믹서기에 다같이 때려 넣고 돌리면 될듯 합니다 ㅎㅎ
계란은 13분 삶으시면 거의 다 익습니다
그리고 통후추를 약간 뿌려 줍니다
이상 시저드레싱 이었습니다
시저드레싱 은 시저샐러드를 드실때 가장 맛있는 소스입니다
야채는
로메인 과 양상추 크레송(새싹이나 어린잎샐러드) 과 적양파슬라이스(양파로 해도 상관없구요)
방울토마토를 반씩 잘라서 혹은 올리브를 반씩 잘라서....
라디치오 혹은 양배추 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볼에 담아놓습니다
닭가슴살 이나 닭안심 혹은 베이컨을 (기호에따라) 후라이팬에 굽습니다 달라붙지 않게 살짝 기름을 둘러주시구요
닭고기류는 반듯이 잘 익혀 주시구요 베이컨은 살짝 익을 정도만 굽습니다
베이컨은 기름이 많아 기름을 따로 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적당히 양을 조절하세요 )
보통 1접시 2인식사 기준 샐러드 양은 120g~150g 정도로 담아주시고 여기에 조금전에 만든 소스를 80g~100g
을 넣고 위생장갑(일회용장갑) 을끼고 살살 버무려 줍니다
너무 많이 손을대면 야채숨이 죽어 버리니...죽이지 마시고....살살....달래주세요
그리고 고기도 닭안심 기준으로 3개 정도씩만 써줌 됩니다 약 120g 정도 됩니다
베이컨 같은경우는 저염베이컨이라도 짭니다 너무 많이 넣으심 짜게 되니 적당히 넣으세요
야채먼저 버무려주시고 접시에 담은다음 야채버무렸던 볼에 익은 고기를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신후
소스 20g 을 넣고 버무리세요 그리고 야채랑 같이 곁에 두면 끝입니다 ㅎㅎ
집에서도 할수 있다 시저샐러드~~~~ 왠만한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호텔급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시저샐러드보다 맛있습니다 저 스스로 자부 합니다
저도 어디서 이소스보다 맛있는 시저드레싱을 먹어 본적이 없습니다 ㅎ
이글을...48시간뒤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야 할것 같습니다...ㅎㅎㅎ
제가 나중에 레스토랑 하게 되면 쓸 레시피인데....모 나중에 하게 될지 안하게 될지 모르지만요..ㅋ
암튼...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