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에서.

..... 조회수 : 2,311
작성일 : 2013-04-12 09:49:07

매생이라면을극찬햇음에도 불구하고

양희은씨메뉴가 됐네요 뭐 양희은씨메뉴가 별로다 이건아닌데

후배들이 너무 눈치보는게 보이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양희은씨메뉴가 된거같네요

 

유재석도 매생이칭찬한번하고 양희은씨메뉴칭찬하고..

박미선은 시종일관 양희은씨메뉴에 손들어주고.

아래후배들도 선배예우차원인거같아서..

샐러드저게뭐별거야 싶기도하고 ㅋㅋ

 

제가 많이 꽈서보나.

매번 양희은씨나 다른선배분들나오면 너무 맞춰주려 애쓰는게 보여서.... 조금그랬거든요

암튼 전..

두개다 해먹어보긴할거에요 ㅋ

IP : 14.33.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게요
    '13.4.12 9:52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매생이 라면 먹을때 오버해가며 정말 맛있어하더니....

    근데 매생이는 계절 상관없이 파나요
    나가사끼 라면에 매생이 넣어서 먹어보고 싶어요.

  • 2. ㅋㅌ
    '13.4.12 9:53 AM (115.126.xxx.69)

    양희은 씨가 아니라 누가 나와도
    마찬가지죠...뭐 송대관이나 태진아 였어도
    마찬가지..가수계선배니...

    하지만 백설기에 우유는 신선하던데
    어떤 맛일지 궁금하고..
    매생이는...한번도 못 먹어봤지만 맛있을 것같고...

  • 3. 원글
    '13.4.12 9:53 AM (14.33.xxx.144)

    굴이있음 굴도 몇개 넣으면 아주 더 굿일거같아요 ㅋㅋㅋ

  • 4. ㅌㅋ
    '13.4.12 9:54 AM (115.126.xxx.69)

    게다가..야간매점..너무 인스턴트 위주
    거의 라면 등의 고칼로리고..청소년들
    많이 볼 텐데...우려되긴 해여...

  • 5. .....
    '13.4.12 10:05 AM (175.223.xxx.249)

    박미선씨 말이 그렇더군요. 그전에도 애들간식으로 해도되나 걱정한번씩 하기도 했고요. 매생이라면 맛나는데 라면이라 백설기는 신선한 메뉴라 손 든다고요.
    암튼 백설기에 우유가 나쁜맛은 아니었다고봐요.

  • 6. 저도
    '13.4.12 10:14 AM (112.220.xxx.6)

    보면서 선배님이니까 아무래도 신경을 쓴 것 같긴 했어요.
    그래도 유재석 말처럼 맛으로 치면 매생이 라면인데 (아무래도 익숙한 라면맛) 백설기도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저도 매생이라면은 뭔가 상상이 되는 맛인데, 백설기+우유 가 어떤 맛일지 어떤 식감일지가 더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백설기 따뜻할 땐 쫄깃한데 식거나 냉장고 한 번 들어갔다 나오면 퍼석해지니까요. 좋은 아이디어 같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140 연락 끊은지 석달. 손주랑 통화하겠다고 전화하셨더군요. 76 ... 2013/04/22 16,338
243139 내 인생의 책 손꼽을 수 있으세요? 2 applem.. 2013/04/22 916
243138 방한 빌게이츠, 구라쟁이 안철수 만날까요? 9 2박3일 2013/04/22 1,662
243137 항공권 온라인 체크인 후 취소 가능한가요? 2 따라쟁이 2013/04/22 3,161
243136 4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4/22 470
243135 일주일간 폭주하면서 달린 드라마,,, 5 코코넛향기 2013/04/22 2,397
243134 “남자가 내 기저귀를 간다고?”…할머니는 겁이 났다 9 요양원 2013/04/22 3,803
243133 국자랑젓가락보관대(렌지옆) 잘 쓸까요? 5 고민중 2013/04/22 753
243132 msg 많이 먹어요~! 34 아리아 2013/04/22 4,955
243131 사카린? 11 ㄴㄴ 2013/04/22 1,218
243130 좁은 거실에 소파와 티브이 장 모두 어두운 색이면 답답할까요 1 ffff 2013/04/22 1,273
243129 악세사리 반지를 보았는데요..마음을 빼꼈어요 1 쥬얼리 2013/04/22 1,183
243128 이력서쓸때...1000자 내외로 쓰라는데.. 0k 2013/04/22 909
243127 질문만 하면 화부터 내는 남편때메 컴 바탕화면 바꿔야겠어요 12 남푠아 2013/04/22 2,557
243126 아기띠를 한 애기아빠를 보면 어떠신가요? 56 1234 2013/04/22 5,301
243125 하..이 시간에 떡볶이 순대 튀김이 미치게 먹고 싶어요 2 ㅐ,ㅐ 2013/04/22 937
243124 새 집주인이 계약서에 월세비용 신고 못한다는 조항 넣는다고 하는.. 6 월세계약 2013/04/22 1,637
243123 MSG 전부터 궁금했던게 13 MSG 2013/04/22 2,281
243122 에드워드권 돈까스 5 도니 2013/04/22 4,334
243121 귀 안쪽이 땡기고 먹먹하고 침삼킬때 소리나요 2 2013/04/22 2,152
243120 지금 드라마스페셜... 보고계세요? 지금 2013/04/22 2,019
243119 전 재산상속으로 친척끼리 싸우고 이런 것들이 드라마 속에만 나오.. 19 ㅠㅠ 2013/04/22 5,474
243118 화장할수록 얼굴이 못나져요.ㅠㅠ 11 엉엉 2013/04/22 3,771
243117 인생, 취업만하면 끝일줄 알았는데 산넘어산이네요 11 쿠리 2013/04/22 4,382
243116 꺼이꺼이 울고있었는데 오마르씨?사진 보고.. 16 방바닥에서 2013/04/21 4,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