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3달사이에 4kg가 쪄서 식단관리중이었는데 어제는 참..너무 화났어요...ㅠㅠ
과자한봉다리 놓고 엄청 고민하다가.. 과자한봉지도 내맘대로 못먹는 내신세를 한탄하며 와구와구 먹었네요..
탄력받아 하나더..프링글스..ㅠㅠ 정말 어렵네요..ㅠㅠ 전 왜 이런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건지..자책했습니다..
삼형제중 언니와 남동생은 엄청 말랐거든요.. 스펙을 말하자면 언닌 키164 몸무게45~46왔다갔다.. 남동생은
키173 몸무게 51 다들 잘 먹어도 안찌더라구요..ㅠㅠ 전 왜 다른 유전자를 타고난것인가~~~~ 하고 엄청 우울했네요..
저도 먹어도 안찌는 몸뚱이가 되고싶습니다~~~어쩔수없는거겠죠~ 오늘이 금요일인걸 위안삼고 다시 식단조절할랍니다
다이어터 여러분 힘내자요^_^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