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다니는거.. 즐거우신가요?

전업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13-04-12 00:17:10
직장다니시는분들이요..
만약에 남편이 내가 버는만큼 더 갖고온다면..
전업 하시고 싶으신가요?
IP : 211.105.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3.4.12 12:18 AM (59.6.xxx.174) - 삭제된댓글

    그럼요... 그럼요... 그럼요... ㅠㅠ

  • 2. 몇년전엔
    '13.4.12 12:36 AM (112.151.xxx.163)

    직장 그만둔것도 후회하고 다시 취업기회 놓친것도 아쉽고 여러모로 그랬었죠. 난 커피한잔 여유있게 못마시나? 싶었구요. 그러다 막내가 훌훌 내손을 떠나 어린이집 가던날. 혼자 걷는 1분정도의 그 홀가분함을 잊지 못해요.

    그 후로는 전업에 지나치게 익숙해 졌어요.

  • 3. 육아기도 지났고 저는
    '13.4.12 12:43 AM (1.231.xxx.40)

    내가 직업이 있는 게 좋습니다

  • 4. 음..
    '13.4.12 9:18 AM (211.228.xxx.45)

    반반.. 어린 아이생각하면 집에서 아이 돌보고싶지만,,
    막상 삼일 연짝 집에 있노라면.. 좀이 쑤셔요.
    집안일에 적성도 없거니와...
    가정경제에 일조를 하니.. 어느정도 남편과 같은 목소리를 낼수있드라구요.
    그리구,
    힘들게 꿰차놓은 직장에서의 내자리를... 놓기가 쉽지 않네요

    그런데, 어린아이를 친정엄마가 잘 돌봐주시니
    그거 믿고 직장 나가는거지요..
    그게 아니라면,, 저는 회사 그만둡니다.

  • 5. 나나
    '13.4.12 11:59 AM (222.117.xxx.61)

    남편이 얼마를 버느냐와는 별개로 전업주부는 못할 것 같아요.
    힘들게 공부해서 취업했고 대학 졸업 이후부터 10년 넘게 한 번도 안 쉬고 일하고 있어서 쉰다는 건 상상을 못해 봤어요.
    그렇지만 매일 출근하는 건 고역이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409 변호사 자문 구합니다...유식한분들 도와주세요...ㅠ 5 무지한 여자.. 2013/04/14 993
241408 양배추도 중국산 들어오나요? 12 .. 2013/04/14 3,229
241407 7살 딸아이와 힐링여행 ^^ 어디 가 좋을까요 3 여행 2013/04/14 1,024
241406 침구(요) 어디서 구입하나요 빠리줌마 2013/04/14 842
241405 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피곤한 일이 뭐예요? 30 힘든녀 2013/04/14 4,277
241404 싸이 흥하네요 ㅎㅎ 3 joy 2013/04/14 2,289
241403 진짜 사나이 빵빵 터지네요 ㅋ 28 ^^ 2013/04/14 11,394
241402 고기를 잘 못먹겠어요. 1 잡냄새 2013/04/14 600
241401 오키나와 구석구석 여행해보신 분~~ 1 오키나와 본.. 2013/04/14 1,960
241400 시아버지가 우리 이름으로 집을 사자고 하시는데요. 8 시아버지제안.. 2013/04/14 2,234
241399 가장 소중한 것. 1 레기나 2013/04/14 657
241398 아이 발 다치면 어느과로 가나요? 4 ... 2013/04/14 933
241397 피부가 손상됐을때는 어떤 조취를.. 3 as 2013/04/14 1,031
241396 분당에 49평 아파트 호가 올렸네요. 20 ... 2013/04/14 5,297
241395 “위층 초인종 누르거나 문 두드리면 안돼” 층간소음 2013/04/14 1,542
241394 현대판 음서제도가 부활 했네요 8 ㅛㅛㅛ 2013/04/14 3,073
241393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불안해요....도와주세요... 2 불안 2013/04/14 1,730
241392 형제간의 사는형편 차이 16 휴식 2013/04/14 5,678
241391 영문법 질문요~ 3 문법 2013/04/14 646
241390 외동 키우시는 분들...형제자매 많은 분들과의 모임 어떠세요? 12 좀 그래요^.. 2013/04/14 2,487
241389 노견용 사료중에 알갱이 작은 거 추천 바랍니다 8 강쥐맘 2013/04/14 875
241388 싸이 젠틀맨은 일부러 그렇게 찍은거에요 74 ㅋㅋㅋ 2013/04/14 12,613
241387 한경희 커피메이커 구매했는데 9 이미지 2013/04/14 1,713
241386 냄새 강하지 않은 국 뭐가 있나요? 11 ... 2013/04/14 1,158
241385 전세 3억일때 복비요... 8 .. 2013/04/14 4,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