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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는거.. 즐거우신가요?

전업 조회수 : 1,409
작성일 : 2013-04-12 00:17:10
직장다니시는분들이요..
만약에 남편이 내가 버는만큼 더 갖고온다면..
전업 하시고 싶으신가요?
IP : 211.105.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3.4.12 12:18 AM (59.6.xxx.174) - 삭제된댓글

    그럼요... 그럼요... 그럼요... ㅠㅠ

  • 2. 몇년전엔
    '13.4.12 12:36 AM (112.151.xxx.163)

    직장 그만둔것도 후회하고 다시 취업기회 놓친것도 아쉽고 여러모로 그랬었죠. 난 커피한잔 여유있게 못마시나? 싶었구요. 그러다 막내가 훌훌 내손을 떠나 어린이집 가던날. 혼자 걷는 1분정도의 그 홀가분함을 잊지 못해요.

    그 후로는 전업에 지나치게 익숙해 졌어요.

  • 3. 육아기도 지났고 저는
    '13.4.12 12:43 AM (1.231.xxx.40)

    내가 직업이 있는 게 좋습니다

  • 4. 음..
    '13.4.12 9:18 AM (211.228.xxx.45)

    반반.. 어린 아이생각하면 집에서 아이 돌보고싶지만,,
    막상 삼일 연짝 집에 있노라면.. 좀이 쑤셔요.
    집안일에 적성도 없거니와...
    가정경제에 일조를 하니.. 어느정도 남편과 같은 목소리를 낼수있드라구요.
    그리구,
    힘들게 꿰차놓은 직장에서의 내자리를... 놓기가 쉽지 않네요

    그런데, 어린아이를 친정엄마가 잘 돌봐주시니
    그거 믿고 직장 나가는거지요..
    그게 아니라면,, 저는 회사 그만둡니다.

  • 5. 나나
    '13.4.12 11:59 AM (222.117.xxx.61)

    남편이 얼마를 버느냐와는 별개로 전업주부는 못할 것 같아요.
    힘들게 공부해서 취업했고 대학 졸업 이후부터 10년 넘게 한 번도 안 쉬고 일하고 있어서 쉰다는 건 상상을 못해 봤어요.
    그렇지만 매일 출근하는 건 고역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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