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요즘 자질구레하게 사고싶어요
1.. 파니니그릴
2.. 버블티 먹어보기
3.. 네스프레소
4.. 이즈니버터 쟁이고싶고요
블로그를 돌아댕기질 말아야하나
82님들 뭐사고싶으세요??
1. 샤벳
'13.4.11 10:18 PM (220.84.xxx.241)저도 네스프레소여,,,ㅎㅎ 몇년째 고민고민만 하고 있어요
생각만으로는 10대는 샀을꺼라능..2. 애도 아니고
'13.4.11 10:18 PM (14.63.xxx.90)토이저러스 가서 인형사고 싶어요.
3. 네스프레소 지름신 물리치기!
'13.4.11 10:19 PM (182.218.xxx.169)유럽에선 캡슐의 금속성분(?) 때문에 안 쓰는 추세랍니다.
물리쳐지죠?
저도 이렇게 물리쳤어요.4. ~~
'13.4.11 10:20 PM (119.207.xxx.145)집을 새로 사고싶어요.ㅋㅋ
건축과 인테리어 블로그를 주로 보거든요.5. 캡슐의 알루미늄??금속성분과 고열..
'13.4.11 10:20 PM (182.218.xxx.169)그래서 환경호르몬인가, 뭔가...뭐 암튼 안 좋은 성분 대박...이래요.
물리쳐 지시죠?---;;
저도 이렇게 주문 외고 있답니다.6. ㅎ
'13.4.11 10:21 PM (115.140.xxx.99)강아지베개 사고싶어요. ㅎ
잘때 남편대신 포근하게 안고자고시포요^^;;7. 버블티?
'13.4.11 10:24 PM (110.70.xxx.18)예전 유행아니었나요?음료요
전 베이지색 펌프스 사고파요~~8. 저는
'13.4.11 10:37 PM (59.21.xxx.187)소파ᆢ아직 소파멀쩡한데 3 +1 로 바꾸고 싶어요
수유소파를 일인용 안락 소파로 사용해도 될까요?9. 음..
'13.4.11 10:45 PM (121.139.xxx.160)봄 야상 단화 핑크색 립스틱
파스텔톤 접시..10. ㅠㅠ
'13.4.11 11:46 PM (211.36.xxx.79)레드립스틱..그리고 남자.. 흑흑
11. 저는
'13.4.12 12:23 AM (61.102.xxx.19)파니니 샀어요. 오늘 받았어요. 생각보다 커서 깜놀 했구요.
이즈니 버터 쟁였어요. 일산 현대에 언젠가 갔더니 50퍼센트 하길래 거기 남은거 몽땅 사들고 왔었어요.
자질구례하게 사고 싶은거 엄청 많은데 자꾸 지르다보니 집은 점점 좁아지고 통장은 헐렁해지네요.12. 전
'13.4.12 12:51 AM (122.40.xxx.43)그냥 다 샀어요...-.- 여행 안간다 하고선... 무쇠도 마구 들이고...
연일 해외 택배 오구요...(냄비 캡슐 등등)
이즈니는 진즉에 쟁여 두었구요... 지금도 남편이 택배 박스 버린다고 정리하고 있네요..-.-
파니니 비슷한거 있어서참았는데 사고 싶긴해요.
뭐 불만인거 없는데 왜 이리 자꾸 뭘 지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