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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가 무지하게 고프네요.ㅠㅠ

배가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13-04-11 21:47:20

다이어트 하느라 참고 있어요.ㅠㅠ

6시30분쯤에..

국물 몇 모금 마시고, 잔치국수도 먹었는데도

이렇게 배가 고파  미칠것 같네요.

참아야죠.

그동안 찐 살 빼려면.ㅠㅠ

마트에서 카트 끌고 다니면서 운동도 하고 왔네요.

이게 은근 힘들어요.

물건 보면서 멈추지 않고 매장을 수십바퀴는 돌아다녔을듯.

허리랑 목 꼿꼿히 세우고, 배에 힘주고 카트 밀었다 당겼다 하면서..

( 시장도  볼 겸.. 혼자 들고 오느라 팔 빠지는 줄.ㅠ)

언제쯤 저는 날씬한 삶을 살아볼까 싶네요..

그나마 결혼할때는

살이 좀 빠져서

말랐다는 소리도( 처음으로.ㅎㅎ) 들었는데..

아웅..

힘들어요 ㅠㅠ

IP : 218.232.xxx.1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ㅊㅌ
    '13.4.11 9:52 PM (115.126.xxx.69)

    전...저녁을 먹은 적이 거의
    없어여...소화가 느린 편이긴하지만..
    습관이 되면...몸도 무지 좋아하 한다능..

  • 2. 저두노력중
    '13.4.11 10:05 PM (1.247.xxx.247)

    정 힘드시면 우유한잔 천천히 드세요. 그게 또 요기가 되더군요.

  • 3. 히히
    '13.4.11 10:09 PM (58.148.xxx.15)

    전 사탕 하나 먹어요.
    공복감이 정말 힘들어용 ㅠㅠ

  • 4. ㅡㅡ
    '13.4.11 10:17 PM (211.234.xxx.38)

    배고프니 정신병 걸리겠어요
    배고픈거 참으려 해도 온통 먹을거 생각뿐.
    티비에도 집중이 안되네요. 드라마 보면서도 먹을거 생각만...

  • 5. sun7
    '13.4.11 10:47 PM (59.16.xxx.47)

    4시반에 바나나하나 삶은 계란 하나 현미밥 두숟가락으로 저녁해결하고 도저히 못참아 좀전에 밥한숟가락 퍼서 침으로 녹여 먹다시피 했어요
    지금도 배고파서 참을 못자겠어요

  • 6. ...
    '13.4.11 11:28 PM (121.139.xxx.160)

    6시에 밥먹고 허기져서 빵토스트해서 버터발라먹었어요ㅜㅜ
    다이어트는 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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