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느라 참고 있어요.ㅠㅠ
6시30분쯤에..
국물 몇 모금 마시고, 잔치국수도 먹었는데도
이렇게 배가 고파 미칠것 같네요.
참아야죠.
그동안 찐 살 빼려면.ㅠㅠ
마트에서 카트 끌고 다니면서 운동도 하고 왔네요.
이게 은근 힘들어요.
물건 보면서 멈추지 않고 매장을 수십바퀴는 돌아다녔을듯.
허리랑 목 꼿꼿히 세우고, 배에 힘주고 카트 밀었다 당겼다 하면서..
( 시장도 볼 겸.. 혼자 들고 오느라 팔 빠지는 줄.ㅠ)
언제쯤 저는 날씬한 삶을 살아볼까 싶네요..
그나마 결혼할때는
살이 좀 빠져서
말랐다는 소리도( 처음으로.ㅎㅎ) 들었는데..
아웅..
힘들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