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변검사시 단백뇨나온다고ㅡ중2아이

걱정맘 조회수 : 4,108
작성일 : 2013-04-11 21:15:57
중2여학생입니다.
학교서 소변검사를 했는데
작년에도 단백뇨가나온다고해서
다시재검사하라고 해서 다시하니 정상이더라구요.
그때 왜그런지 여쭤보니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많거나하면 그렇다고
걱정말라고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이번 학년에 새로 또 소변검사를 했는데
또 단백이나온다고 재검사하라네요.
갑자기 넘 걱정이되서요.
어느병원으로 가야할는지요?
어린아이가 무슨 문제가 있을지 신경쓰이네요.
아이는 보통아이만큼 피곤하고
스트레스잘안받아
IP : 125.185.xxx.1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림키퍼
    '13.4.11 9:18 PM (220.87.xxx.9)

    소아신장내과 가서 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종합병원...

  • 2. ..
    '13.4.11 9:22 PM (1.241.xxx.27)

    대학병원소아과에서 다시 한번 검사했는데 검사결과 스트레스등으로 잠시 그럴수 있다고 정상으로 나왔어요.
    한번 다시 가서 해보세요. 단체로 하는 검사는 정확하지 않더라구요. 꽤 있대요. 그런애들

  • 3. 저희 딸도
    '13.4.11 9:50 PM (14.138.xxx.48)

    소변검사에서 단백뇨, 혈뇨가 나와서 소아과에 가서 아침 첫뇨로 다시 검사하니 정상이었어요.

    기립성 단백뇨, 기립성 혈뇨라고 해서 활동이 왕성한 그맘때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데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하더군요.

    소변검사가 가능한( 저희는 동네 준종합병원에 갔어요) 소아과에 가서 검사 받아보세요.

  • 4. 저도
    '13.4.11 9:58 PM (112.152.xxx.82)

    두번인가? 학기초 스트레스로 혈뇨 눠서 종합병원 갔더니
    스트레스라고 하고 정상 이었어요

  • 5.
    '13.4.12 8:20 AM (125.185.xxx.147)

    네.일단 병원은 주말에 가볼거구요.
    답변들감사합니다.

  • 6. ...
    '13.4.12 5:24 PM (222.109.xxx.40)

    병원 가보시고 괜찮더라도 6개월에 한번은 신장 내과 가셔서 검사 해 보세요.
    스트레쓰 많이 받고 몸이 피곤해도 올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에게 앞으로 한약이나 즙 종류는 먹이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743 스카프만 두르면 나이들어 보여요 ㅠ 4 ㄴㄴ 2013/05/15 1,840
251742 40대 초반 전업, 이런 구두는 절대 신을 일이 없겠죠? 29 그저 2013/05/15 4,272
251741 GM사장의 '투자' 조건 '통상임금' 논란 왜? dd 2013/05/15 365
251740 초등 3학년 아이들 친구들하고 견학 자주하나요? 3 고민 2013/05/15 691
251739 이번주 금요일 떠날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 미즈박 2013/05/15 837
251738 변희재는 이정희에게 1500만원을 배상하라! 4 호박덩쿨 2013/05/15 1,071
251737 역사학자 전우용 최근트윗 4 전우용 2013/05/15 1,457
251736 靑, 대통령 해외수행단에 공직기강팀 참여 의무화 6 세우실 2013/05/15 613
251735 스승의날 빈손으로 간 울애 6 속상해요 2013/05/15 3,288
251734 꽃 보냈는데 괜히 보냈군요. 3 헉ㅠ 2013/05/15 2,819
251733 이사해야 하는 데... 서울 지리를 몰라요.. 8 이사.. 2013/05/15 716
251732 매실 사이즈랑 상관없죠? 1 매실엑기스 2013/05/15 729
251731 추천인쓸때 아이허브질문.. 2013/05/15 192
251730 스승의 날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15 학부모 2013/05/15 3,035
251729 '종북' 지칭과 관련된 판결 릴레이~~ 5 깨소금 2013/05/15 700
251728 아기가 손을 탔나봐요.ㅜㅜ 2 ... 2013/05/15 711
251727 집에서 브래지어 못하시는분들~~ 11 궁금 2013/05/15 3,736
251726 모순적인 언행하는 사람은 정말 싫네요..특히 육아 관련해서요 9 내참 2013/05/15 1,278
251725 한복디자인 1 의견좀 2013/05/15 620
251724 엄마들과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바라볼때 6 경험 2013/05/15 2,266
251723 주말농장 너무너무 재밌어요. 8 주말농장 2013/05/15 1,870
251722 너무 깔끔한 남편하구 사시는분들 계신가요? 11 깔끔한 2013/05/15 2,163
251721 다음은 왜 변모를 고소하지 않는가? 무명씨 2013/05/15 419
251720 김연아 선수 mbti 검사하면 무슨형일거 같아요? 5 2013/05/15 6,685
251719 남자가 대쉬를 안해요 13 헬프미 2013/05/15 5,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