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련회 갔는데 연락할길이 없어요..

중등아이 조회수 : 2,154
작성일 : 2013-04-11 18:37:54

초등6학년 수학여행때도 핸폰 샘이 다걷고 저녁엔 집에 전화하라고

잠시 저녁식후 휴식시간에 통화했는데.

중등되니 아예 핸폰 걷어서 끝날때 주시려나 봐요.

것도 2박3일인데...

어제 아침에 갔는데 전화계속 꺼져있어요. 걷는다고 하더니만 잠깐

집에다 통화할시간은 주실줄 알았는데..ㅠ

첫수련회인데..잠깐 핸폰줘서 통화하게끔좀 하지

집에 부모생각은 샘들이 못하시는건지..

감기도 덜나은상태로 갔는데..

걱정도 되고..궁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IP : 180.70.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나몬롤양
    '13.4.11 6:40 PM (58.76.xxx.45)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하세요
    가서 무슨일있었음 오히려 연락왔겠죠
    아무일 없이 잘 있으니 안온걸거에요
    모처럼 아이없으니 자유다 하고 쉬세요.

  • 2. ...
    '13.4.11 6:41 PM (112.186.xxx.157)

    일 생기면 샘한테 전화와요.
    걱정하실 필요 전혀없습니다.

  • 3. ..
    '13.4.11 6:41 PM (39.116.xxx.181)

    정 궁금하시면 수련회장소 문의하셔서 ..또는 검색하셔서 전화하세요.

  • 4. ㅜㅜㅡ
    '13.4.11 6:42 PM (1.247.xxx.49)

    저희 딸도 2박3일동안 전화 안하고 집에 오고 있다고 전화한번 했었어요
    무슨 일 있으면 선생님이 전화 해주겠죠
    잘 있을테니 걱정마세요

  • 5. 원글
    '13.4.11 6:45 PM (180.70.xxx.133)

    네~~ 담임샘께 전화하려다가 오바하는것 같아
    참고있어요..아이들 어디가면
    한걱정 하는 성격이라서요ㅠ...
    답변..감사합니다^^

  • 6. 저도
    '13.4.11 7:10 PM (58.240.xxx.250)

    초등 땐 휴대폰 걷어도...
    잘 도착했다...정도는 학교에서라도 단체문자로 보내 주셔서 안심됐는데, 지금은 그런 것도 없고 해서 조금 불만이네요.

    우리 어릴 땐 공중전화에 죽 줄서서 도착전화 집에 드리고 했는데, 요즘은 공중전화도 없고 말이지요.

    다 큰 어른이라도 먼길 가면 도착 안부전화는 기본인데, 뭔가 아쉽습니다.

  • 7. 아이
    '13.4.11 7:33 PM (115.136.xxx.24)

    그러게요. 집에 안부전화 하게 시키는 것도 하나의 교육이 아닐까 싶은데요.
    뭔가 아쉽습니다 222

  • 8. ..
    '13.4.11 9:02 PM (110.14.xxx.164)

    걱정마세요 애들이 스마트 폰으로 차에서도 야동본대요
    그래서 다 뺏더군요
    무슨일있으면 연락옵니다

  • 9. ..
    '13.4.11 9:03 PM (110.14.xxx.164)

    아 우린 이동할때마다 엄마 폰으로 문자 오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117 pc방 알바 6 부비 2013/04/18 1,044
243116 82csi 좀 도와주세요! 궁금해서 미치겠어요 3 @@ 2013/04/18 1,174
243115 집에서 돈벌레? 보면 어떻게 하세요? 9 .. 2013/04/18 2,938
243114 바이엘 책 어떤거 사야 하나요? 4 ^^ 2013/04/18 1,242
243113 글라스락 고무패킹 떼는법 알려주세요 3 패킹 2013/04/18 2,770
243112 야당 의원들 밥 한끼 멕이고 윤진숙 임명 강행한 박근혜를 보니 심마니 2013/04/18 631
243111 애들위해서 어떤거 해주세요? 1 중딩맘 2013/04/18 748
243110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Les Uns Et Les Autres .. 8 우리는 2013/04/18 1,838
243109 Mixsh 이런 건 어떻게 글을 보내나요?? 4 --- 2013/04/18 454
243108 제 사랑.. 로이킴이 드디어 나오네요 ㅎㅎㅎㅎ 4 미둥리 2013/04/18 1,553
243107 학원에서 울 아이 대회에 내보내고 싶다네요. 7 피아노콩쿠르.. 2013/04/18 1,636
243106 오자룡에서 글로리 킹~ 6 포기하지말자.. 2013/04/18 1,961
243105 인사할때 예의 ... 2013/04/18 658
243104 초코파이도 예전엔 파란색이었는데 3 예전이랑 다.. 2013/04/18 1,972
243103 속상한 마음에 잠을 이루지 못하겠어요.ㅠㅠ 8 ... 2013/04/18 2,193
243102 양천구 괜찮은 붸페집 소개 부탁해요 3 힐링이필요해.. 2013/04/18 952
243101 혈관수술 1 혈관 2013/04/18 980
243100 국민행복기금 신청하면 고용지원도 해주네요. 꼬리곰탕 2013/04/18 983
243099 청국장때문에 교회다니라는 소리도 들었네요. 4 듣드듣다 2013/04/18 1,589
243098 퇴임한 가카 ... 2013/04/18 893
243097 출산후36일..조언구해요~~ 9 아기엄마 2013/04/18 1,589
243096 순두부에 푹 익은 파김치 넣음 이상한가요??^^;; 3 ... 2013/04/18 1,113
243095 신랑이 미쳐서 ㅡㅡ자꾸이걸 사달래요 7 챗바퀴 2013/04/18 4,024
243094 팩두부 안 데치고 바로 먹어도 되나요 무침 2013/04/18 936
243093 오래된 매실엑기스..매실도 건져내지 않았는데요.. 6 게으른자 2013/04/18 13,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