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중고생 먹는 이야기가 나와서요..

다이어트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13-04-11 18:37:41

중3인데.. 엄청먹어요.   식당가면 기본이 밥 두공기  고기는 2인분 후에 냉면도 가뿐히..

아침 고기에 밥 2/3공기 먹고 가고 점심은 학교에서 4시반쯤 집에오면 식사같은 간식

10시 쯤 와선 간단히 먹고(주로 빵에 우유) 11시 반쯤 잡니다.

 

지금 179에 82kg인데..  키도 예전만큼  쭉쭉 크진 않고요..  그래서 살만 찌나..

 

이젠 다이어트 시켜야 하지 않나요?

아님 좀 더 지켜볼까요?

IP : 175.124.xxx.2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1 6:43 PM (58.143.xxx.77)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에 치우친 식단이 아니라면.. 식이조절은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179에 82킬로면.. 약간 배가 접힐정도? 허벅지가 두꺼운?
    공부하다보면 진짜 배가 금방 꺼지는거 같아요.
    저도 고등학교때는 맨날 뭐가 그렇게 허기가 지는지. 밥 먹고 매점가고
    야자시간에 몰래 과자 돌려먹고 ㅎㅎ ;;;;;;;;
    키도 크고 덩치 좋으면 애들이 꼭 축구 같이 하자고 하고 농구 같이 하자고 그러던데
    아마 먹는 만큼 움직이지 않을까요?

  • 2. ㅇㅇ
    '13.4.11 6:44 PM (218.38.xxx.235)

    탄수화물 위주 아니면 오케이

  • 3. 살짝 멈춤
    '13.4.11 6:45 PM (112.152.xxx.82)

    중학생이니 아직 더 크겠죠~
    저흰 중2인데‥병원가보니 아직 최고치가 아니래요
    지금174정돈데 십센치이상 더 큰다고‥
    살짝 멈췄다가 방학때 팍팍 크는듯 합니다
    저희집안 사촌들이 다들 184이상‥이긴 합니다‥

  • 4. ....
    '13.4.11 6:45 PM (112.186.xxx.157)

    고2아들이 그정도 먹었어요.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하구요.
    그래도 체중이 그정도는 아니구 70키로정도했는데요..
    특목고가서 기숙사생활하니 살이 쭉빠져서 지금 180에 60키로나가요
    아침에 기상해서 구보 3키로 뛰게한다네요.
    운동 좀 해야할듯합니다.

  • 5. 평균적으로..
    '13.4.11 7:10 PM (175.198.xxx.154)

    그렇게 먹다가 고3 또는 대학가며 덜 먹어요.
    체중도 신경쓰구요.
    큰애가 대학 2학년인데,
    그렇게 먹어대더니 지금은 또 너무 안먹어요..
    잘먹는것도 한 때 인거 같아요.
    크긴 커요.

    그 때까지도 살이 과하게 찌는거 같다..싶으시면 적극 운동시키세요.

  • 6. 초등은
    '13.4.11 7:11 PM (121.136.xxx.249)

    142에 43kg나가는데 배가 나오고 가슴도 나오려고해요
    남자아이인데요
    체지방을 쟀는데 지방이 아주 많데요
    먹는거 좀 조심시키는데 키 안클까봐 걱정이에요
    야채는 안먹고 고기는 좋아하는데 탄수화물만 조심시키면 될까요?

  • 7. ..
    '13.4.11 9:00 PM (110.14.xxx.164)

    그 체격이면 그정도는 먹어야 유지가 될거 같아요

  • 8. ...
    '13.4.11 10:08 PM (112.155.xxx.72)

    남자 애들은 고등학교 가서도 많이 크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3824 40개월 네살 남아 응가 가리는 방법 좀 전수해주세요 ㅜㅜ 7 고민 2013/05/18 2,199
253823 종합소득세 문의드려요 4 세금 2013/05/18 1,415
253822 어처구니 없는 우리 시부모님 9 맏며느리 2013/05/18 4,302
253821 5 18 아침부터 큰 지진났네요 7 계시네요 2013/05/18 2,622
253820 아들이 말이 느린데 청력검사 재검나왔어요 2 2013/05/18 1,544
253819 나인 이진욱 한국에서의 인기가 어떤가요? 27 누크 2013/05/18 4,252
253818 일베 버러*들 진짜 답 없네요 14 하다하다 2013/05/18 2,028
253817 요즘 신규 스맛폰 어떤게 좋을지요?(신형 말고..) 1 핸드폰 2013/05/18 1,108
253816 일하기 싫어 짜증나는데, 아들 녀석이 웃겨주네요. 1 나거티브 2013/05/18 900
253815 주식거래랑 인터넷 영화감상용 노트북 추천해주세요 1 ,,, 2013/05/18 758
253814 여성계의 대모 박영숙님의 명복을 빕니다. 1 고인의명복을.. 2013/05/18 1,041
253813 미역국에 양파 채썰어 넣어보세요 7 ..... 2013/05/18 6,173
253812 중딩 면담가는데, 상담팁 있을까요? 1 중학생 2013/05/18 1,011
253811 노호보장안된 부모는 7 ㄴㄴ 2013/05/18 2,566
253810 얼음위를 걷고 있는데 얼음이 녹는 꿈은 어떤 건가요? (해몽 .. 알콩 2013/05/18 2,395
253809 시흥시 정왕동 아파트주민들 외출금지령 안타깝네요 4 어휴 2013/05/18 4,318
253808 태몽문의요 2 apps 2013/05/18 589
253807 미국에 있는 7살, 돌쟁이 조카에게 보낼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7 선물 2013/05/18 1,602
253806 주변에 바람안피는 남자들. 58 ........ 2013/05/18 25,475
253805 스와로브스키 목걸이 질문이요... 3 예쁜목걸이 2013/05/18 5,628
253804 임신한 아내가 삼선짬뽕 먹었다고 구박하는 남편과 어떻게 사시나요.. 6 ..... 2013/05/18 3,621
253803 결혼 생활에 지혜를 구합니다... 1 까만 도너츠.. 2013/05/18 830
253802 도서관간다하고 pc방 다녀온 고등학생 6 바보맘 2013/05/18 1,523
253801 대주피오레 여자아이가 집에 갇혀있고 깡패들이부모를 집에 못들어가.. 4 동백 2013/05/18 2,591
253800 혼전 '순결' 이라는 단어 좀 안 썼으면 좋겠어요. 13 아짐 2013/05/18 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