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만 후원후원~외치다가 이제 드뎌 결심했네요.
사실 저도 형편이 그리 좋은편이 아니라서
머릿속으로만 늘 생각했었는데...
어느 순간 그런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없다고 한달에 만원도 못할까...실천먼저! 라는 생각이 들었죠.
아무래도 제가 동물을 좋아하고 현재 우리나라의 동물들은
외국과 비교해볼때 많은 존중을 못받고 안타깝게 제 생을 살지도 못하고
가는것 같아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래서...동물단체에 소액이라도 후원을 할까 하는데...
어느곳에 해야 후회하지 않고 꾸준히 잘 할수 있을까요?
소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