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은 지방 국립대 경영학과 졸업예정자인데요
시기가 시기니만큼 취업이 어렵다는건 알겠지만..
일단은, 은행쪽에도 관심을 두고 있는데
오늘 은행홈피에 들어가보니 직종이 7개나 되네요
행원, 텔러.. 이런 용어가 아니라 뭐가 뭔지 잘 와닿지 않는 용어더라고요
아는 분 딸이 은행 콜센터에 취업을 하셨다는데,
정규직이라고는 하나
지방이지만 국립대 나와서 너무 못한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주위에 말하니
저보고 너무 눈이 높다고 하던데..
은행에 신입으로 입사하는 경우에도
분야별로 정규직, 비정규직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아시는 분 계시면, 직종에 대해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물론 급여나 복지도 차이가 많겠지요?
그 정도는 따님이 직접 알아봐야죠....
네, 딸도 알아보고...
엄마도 알아보고...
두루두루 알아보려고요~
제동생 텔러로 들어가서
지금은 정규직됐어요
근데 처음 정규직으로 들어간 직원이랑은 연봉차이 좀 많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아, 그렇게 전환도 되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비정규직은 계약직인데 그것도 종류가 그냥 계약직(1년마다 계약), 무기계약직(계속다니는 계약직) 이렇게 있고 무기계약직은 상여금이랑 자녀학자금 이런혜택이 다 나오더라구요.
그냥 계약직도 품위유지비 이런거 나오구요. 계약직이지만 은행은 기본 240정도 부터 받기 시작하니 그냥계약직이라도 잘된거 아닌가요? 잘만 다니면 정규직으로 전환될수도 있고..그전에 무기계약직 되면
정규직보다 총액면에서 못하지만 그만한 직장 없어요. 요즘같은 시대에.. 텔러쪽은 잘 모르겠구요.
서울 상위권대학나와(문과-외국어전공) 정규직으로 들어갔어요. 대졸직으로요.
남직원과 동등한 직급요.
그런데 스펙도 그렇지만 은행도 외모를 많이 보는지
그딸이 외모가 출중해요.
아무튼 졸업할 무렵 대기업을 비롯 4-5개 다 합격햇는데,
결국은 은행으로 선택하더라구요.
지금은 과장되려 하더라구요.
여자 지방국립대 정말 취직어려워요.
요즘 지방국립대는 위상이 저희세대보다 낮아지거 아시죠?
너도나도 서울로 가는 바람에.
지방국립대나와 은행 콜센터 정규직이면 잘간거예요.
인서울 중위권 대학 졸업
몇백대:1 뚫고 계약직 입사
2년후 정규직 시험 볼 자격 주어져 정규직 합격
현재근무중
창구업무도 모두 대졸로 예전 상고졸이나 전문졸은 없음
http://info.shinhan.com/websquare/websquare_contents.jsp?w2xPath=/contents/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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