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결혼기념일인데 신랑한테 전화가 왔나봐요..
35만원 가량의 목걸이를 집으로 보내서 제가 맘에 들면 삼개월 나눠내고
맘에 안들면 돌려보내라 했다는데요..
아무래도 이상해서 택배 보내지말라고 전화걸었더니 전화도 안받는다네요..
저한테는 낼 택배 올거라구 전화가 오고.. 요건 또 뭘까요?
낼 결혼기념일인데 신랑한테 전화가 왔나봐요..
35만원 가량의 목걸이를 집으로 보내서 제가 맘에 들면 삼개월 나눠내고
맘에 안들면 돌려보내라 했다는데요..
아무래도 이상해서 택배 보내지말라고 전화걸었더니 전화도 안받는다네요..
저한테는 낼 택배 올거라구 전화가 오고.. 요건 또 뭘까요?
작년에 그런 전화 받았는데
싫다고 하고 끊었어요.
글쿤요.. 그랬어야하는데.. 십주년인데 잘 됐다했다네요..ㅠ
과연 35만원 가치가 있는 목걸이냐가 문제죠 ㅠ.ㅠ
카드회사에서 전화온거 아니에요?
얼마전에 제 생일이어서 남편한테도 전화왔다 하더라구요
당연히 안받는다 했을줄 알았는데 보내라고 했다길래 어찌나 황당하던지요
목걸이 받아보니 생각보단 이상하진않았는데 너무 취향이 아니라서 그냥 반품했어요
맘에 안들면 반품하라 했다더라구요..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카드회사인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