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다른사람 블로그만 구경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내블로그에 글을 올려봤어여,,
그런데 정말 창피하고 답답한건 글을 쓸수는 있으나 사진붙이기나 프로필사진 등록등...
암것도 모른다는거...
원래 컴퓨터랑 친하지도 않은데 요즘 행정사 공부하면서 인강듣다 보니 자연스레 컴퓨터를 자주 접하게 되서
블로그도 보게되고 내 블로그에 글도 올리게됐네요..
근데 ...어쩜 이렇게 모를까요?
남들처럼 이쁘게 꾸며보고 싶은데,,,정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꾸미고 ...
정말 대단한 정성이라는걸 깨닫는 하루네요...
오늘도 공부해야 하는데 ....블로그에 글올리고 사진조금 올리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뺏겼네요.
제가 하는행정사 공부와 이쁜 두 딸들에 관한 이야기도 블로그에 올려보려고 했는데...쉽지않아요..
행정사 공부도 나름 잘되가고 ,,,어렵지만....
캐치프라이스에서 정말 저렴하게 구입하고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니 너무 좋네요...
시작할까 말까 고민많이 했었는데....시작하니 기분이 이리 좋네요...
공부하는 내모습에 아이들도 놀라고 제 자신도 놀라는 하루하루에요..
이런 모습들 내 마음들....블로그에 이쁘게 표현하고 싶은데 실력이 이리 딸릴줄이야 ...
공부하면서 짬짬이 블로그꾸미기도 배워야 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혹시나 블로그 꾸미기 정보에 대해 아시면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