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텐 광고 보셨어요?
꽃남 패러디 같은데..
여자 아이가 학교 복도에서 써니텐 먹고 캔을 발로 밟으려는데
구준표 같은 남자애가 달려와서 캔을 구하고
한번 밟혀진 캔은 펴지지 않는다..였나? 암튼 그 멘트 하고나서
여자애가 그 남자애한테 반한거처럼 설레이는 표정을 지으면서 전학가야겠다..하는데 읭?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하는거죠?
써니텐 광고 보셨어요?
꽃남 패러디 같은데..
여자 아이가 학교 복도에서 써니텐 먹고 캔을 발로 밟으려는데
구준표 같은 남자애가 달려와서 캔을 구하고
한번 밟혀진 캔은 펴지지 않는다..였나? 암튼 그 멘트 하고나서
여자애가 그 남자애한테 반한거처럼 설레이는 표정을 지으면서 전학가야겠다..하는데 읭?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하는거죠?
저두요. 이해하시는분 설명좀 ㅋㅋ
글로만 봐서는..
한번 밟혀진...뭐라 뭐라 하는건..써니텐 컨셉과는 아무 상관없이..그냥 날려주는 멘트같은데요?
설마 캔 재활용 차원에서 날린 멘트도 아닐테구요.
원래 콘티보다 짧게 편집돼서 나오다보니..가끔 뭐하자는 광고인지 모르겠는 광고가 너무 많아요.
그냥 "병맛"입니다. 별 뜻은 없어요. 웃긴걸로 주목받으려고 만든 거라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그 남자 아이 멘트는 뭐 상관없구요~
여자아이가 너무 기분좋은 표정을 지으면서 전학가야겠다~하거든요.
그 남자아이한테 반했으면 왜 전학을 가지? 싶고
F4한테 걸렸다. 앞길이 힘들겠다 싶어서 전학을 가야겠다. 한거면 그 표정은 뭔지?
편집안된 영상을 한번 찾아보면 알 수 있을까요?
볼때마다 도~~무지 이해가 안되어서 글 올렸어요^^;;
첫댓글님도 이해 못하신다고 하시니 저만 이해력이 떨어지는건 아닌거 같아 다행이네요..ㅎㅎ
개똥철학같은 훈계를 들었다고 판단해서..
창피하다..아닐까요?
다 마신 캔을 발로 콱!! 밟아 주는게 속 시원하니 좋은데
멋진 애가 와서 못 밟게 하니까
그 애 없는 다른 학교에 가서 써니텐 마시고 빈 깡통 밟겠다는것 아닐까요?
점 두개님 해석이 맞을거 같기도 하네요~
이 학교에서는 캔을 못밟으니까 딴 학교로..ㅎㅎㅎ
암튼 참..무슨 광고를 그따위로 만든건지.. 이해안되는 광고들 요즘 너무 많아요.
딱 일본삘 나는.. ㅡㅡ;;;
올바른 해석인 듯 합니다.
맞네요.
잔소리쟁이 없는 곳에서 마시고 밟겠다..ㅋㅋㅋㅋ
전학 안가고 마시고 밟고 라면머리까지 몇번 비벼주면 더 통쾌하겠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uhuh0909&logNo=50165952573
남의 블로그 올려서 죄송한데
져 광고 보자마자
옛날 일본환타광고 패러디한 줄 감 왔어요
근데 쇼군선새님 너무 재밌어요
노랑이님 잘봤습니다 ㅋㅋㅋ
환타광고는 4차원적이라 아무 생각없이 봐야 잼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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