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남편 월급이 200일때.. 500 받으면 200은 저축할줄 알았죠..ㅎ
근데 안그렇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 살거 없나 두리번 거려서 그런가..
비자금 많이 모으신 님들..
돈모으는 비법좀 알려주세요..
무조건 안써야 하는걸까요?
지금 애들 중딩이라 지금 아니면 영영 못모은다던데..
걱정입니다..ㅠㅠ
예전에 남편 월급이 200일때.. 500 받으면 200은 저축할줄 알았죠..ㅎ
근데 안그렇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 살거 없나 두리번 거려서 그런가..
비자금 많이 모으신 님들..
돈모으는 비법좀 알려주세요..
무조건 안써야 하는걸까요?
지금 애들 중딩이라 지금 아니면 영영 못모은다던데..
걱정입니다..ㅠㅠ
줄여보세요.
제가 기억하는 격언 하나는
월급이 항상 지금처럼 들어오지 않는다
돈 쓰는 거 줄이는 게 그렇게 힘들다는 군요.
지금 버는 돈 평생 그렇게 버는 거 아니라는 걸 알면 돈이 무섭다는 걸 일찍 깨닫는 자가 모으는 것 같애요.
돈에 대하여 철이 일찍 든 사람이 모은 다는 것
일단 저축할금액부터 묶어둬야해요
그리고 남은걸로 생활비
그냥 안쓰는 방법 밖에 없는데 씀씀이 줄이는거 아주 힘들어요...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했죠.
목돈 한꺼번에 저축하면 분명히 중간에 깹니다.
조금씩 분산해서 적금하세요
실천이 중요
돈이 들어오면 무조건 적금부터.
지출의 금액을 생각하며 소비.
무조건 않쓰는것이 정답.
재테크는 목돈이 모이면서(이율이 않높아서 이자 생각 말고 )
200백이 들어올땐 나가는돈이 적을때지만
500일때는 고정지출액이 크죠.
그 항목까지 도달하기에는
먼저 밀려난 아주 수 많은 아이템들이 있
쇼핑 외식..다 중독인거같아요..
쇼핑안하다보면 어떤옷이예쁜지모르겠어서 안사요..
저번에 친구결혼식이있어서 니트를샀는데..
거기에맞는 바지, 빽, 구두. 스카프까지 사게되더라구요..옷을안사서 없기도했지만..
한번사니 다사게되더라구요..
외식도 자주하게되면..입맛이길들여져..
계속하게되고..
저는..항상 쪼들리게 생활해요..
저축을하고 나머지돈으로..
여유돈을놓고생활하면 여유있게돈을쓰니 다써버리더라구요..
미리저축하고..쪼들리게
카드를 덜 쓰고 현금을 들고다녔더니 낼때마다 넘 속쓰려서 현금을 쓰려고 노력중이에요
카드값 많이 주네요 현금은 겁나서 못 쓰고
월급 들어오면 저축할 금액을 정해놓고 무조건 저축하기.
요거 실행이 힘든데 하다보면 돈 모으는 재미가 쏠쏠해집니다.
그리고 남은돈으로 어떻게든 사는거죠
먼저님 말이 맞아요
남은 금액을 저축하려고 하면 절대 못모아요
저축 금액을 떼어놓고 나머지 금액으로 살아야해요^^
직원이나 후배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어요
작은 돈을 아껴야 부자된다.
경험에서 나온말인데요
큰돈을 아끼면 돈은 덜 쓰지만 사람을 잃을 일이 생길 경우가 있고 큰돈은 대부분 조심해서 사용하니까.
하지만 작은돈 천원, 이천원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잖아요.
졸졸 흐르는 물, 그냥 켜둔 컴퓨터, 먹다버린 밥.....다 저금 가능한 재화더라고요.
예전에 60만원으로 살아야 했던 일이 잇었는데 - 제가 영업을 해서 핸펀요금만 15-20 만원 기름값 20만원이 나왔었는데....60으로 숙식까지 해결하려니 죽겠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엄청 아꼈어요.
전화요금 기름값을 아낀게 아니고 먹을때 딱 먹는 양만 씻을때 씻을 물만 전기 사용할때 딱 사용할 양만...
그랬더니 금방 통장에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작은 돈을 아껴야 부자되요.
아 그리고 여기서도 많이 회자되는 말인데 통장 쪼개기
일년 적금 일년 예금 이년 적금 이년 예금 차 바꿀돈 부모님 여행경비 내 특수 상황에 사용될 통장...
그렇게 통장에 아예 이름 찍어서 부어요.
조금씩
그러면 한달 저금액이 180-200정도가 되더군요 (적금 통장이 5개정도 되요. 예금통장은 빼고요)
그러면 깨고 싶다가도...아 이건 사용할 용도가 있지...하고 포기해요..ㅋㅋㅋ
아 또 한가지
전 절대 자동이페 안해요.
그 날되면 챙겨서 입금해요.
그래야 얼마를 쓰는구나...조심해야 겠구나...싶어요
저의 충격요법...ㅋㅋㅋ
좋은 말씀들 입니다
여유돈 굴리기 막막하다면 재무설계사이트에서 도움받아보세요
목돈굴리기 정보, 재테크 노하우도 있고
직접 재무상태 진단 테스트도 해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http://korea-fp.com/S016/page
고민했던 부분이 해소가 되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재정상황을 정리할 수 있게 되어서 도움받았어요.
안쓰는 방법 밖에 없는데 씀씀이 줄이는거 아주 힘들어요222222222222222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0308 | 자외선 차단 질문이요 1 | 2013/04/11 | 598 | |
240307 | 택없이 사이즈교환 가능할까요? 2 | 사이즈 | 2013/04/11 | 2,851 |
240306 | 뚝배기 불에서 내려도 계속 펄펄 끓게하는법? 2 | 식당처럼 | 2013/04/11 | 1,257 |
240305 | 소가죽 구두 신으면많이늘어나나요? 1 | ᆢ | 2013/04/11 | 2,864 |
240304 | 헬렌카민스키 모자 4 | ... | 2013/04/11 | 2,246 |
240303 | 보노보노와 노보텔 슌미 어디가 일식뷔페로 더 좋을까요? 3 | 초밥먹고파... | 2013/04/11 | 1,811 |
240302 | 며칠째 산책 못한 강아지들 모습 지금 어떤가요? 6 | .. | 2013/04/11 | 1,369 |
240301 | 전 엄마의 이런 점이 정말 싫어요. 12 | 딸 | 2013/04/11 | 4,200 |
240300 | 동물보호단체 추천부탁드립니다. 6 | 반려동물사랑.. | 2013/04/11 | 719 |
240299 | 헤어지는건 왜이렇게 내성이 안생길까요? 16 | 이별 | 2013/04/11 | 2,449 |
240298 | 그러고 보니까 변기물 초등사건 좀 이상해요. 15 | .... | 2013/04/11 | 4,789 |
240297 | 저희 아들 이렇게 먹어도 괜찮을까요? 5 | 어제도오늘도.. | 2013/04/11 | 1,349 |
240296 | 셀프 발관리 잘 하시는 82님들... 4 | ... | 2013/04/11 | 1,498 |
240295 | 막걸리와 어울리는 안주,,, 18 | 팔랑엄마 | 2013/04/11 | 2,345 |
240294 | 핸펀 무상교체? 1 | pebble.. | 2013/04/11 | 747 |
240293 | 북한이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16 | 상부상조 | 2013/04/11 | 1,409 |
240292 | [급질] 아리따움에서 화장품 구입해 보신 분들께 2 | 화장품 | 2013/04/11 | 965 |
240291 | 바리스타자격증취득후 취업이요 3 | 궁금 | 2013/04/11 | 2,604 |
240290 | 국민티비 조합가능!!!!!!!!!!!1 3 | 티비 라디오.. | 2013/04/11 | 1,007 |
240289 | 초기 감기 어떻게 잡죠? 18 | 사월 | 2013/04/11 | 2,010 |
240288 | 색소침착 피부과 치료하면 좋아지나요? 11 | 궁금 | 2013/04/11 | 29,733 |
240287 | 내가 이상해요 1 | 소리 | 2013/04/11 | 457 |
240286 | 은행 입사에 관한 질문 9 | 경영학과엄마.. | 2013/04/11 | 1,574 |
240285 | 친구 보여줄거에요, 다들 이러는거라는데.. 저는 좀 아닌거 같아.. 63 | 내가이상한가.. | 2013/04/11 | 15,563 |
240284 | 잠실서 택시로 평창 알펜시아까지 갈 수 있을까요? 4 | 얼마정도할지.. | 2013/04/11 | 1,7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