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우신 말씀들 감사합니다.
댓글은 남기고, 원글은 지울께요.
고마우신 말씀들 감사합니다.
댓글은 남기고, 원글은 지울께요.
10년 넘게 회사를 다녔다면 동료관계, 상하 관계에 대한 인맥도
원글님 보다는 폭넓을 수 있으니 좋은 방법은 아닐 수 있어요,
님 생각보다 회사 연줄이 어떻게 되는지 모를 수 있어요. 표면상으로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에요.
아무리 경력이라도 한달된 직원이 20년 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할말은 아니지요.
아니라고 봅니다 해봤는데 원글님 지적이 다 옳다해도 회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화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한단 느낌 받았네요
그러지 마세요
그 능력없는 팀장이 의외의 인맥으로 그 회사에 10년동안 있는것 일수도 있어요
비슷한 경우로 저는 좀 작은 회사에 입사 했을때..
제 사수가 그런 사람이었어요
관련경력도 업무지식도 리더쉽도 전혀! 없는 사람이었더랬죠
저랑 싸우기 까지 했다능~
입사해서 한.. 1년즘 지나서 사장한테 가서 사수가 너무 무능력하다는 걸 어필했었으나
사장도 알고 있엇죠 그 사수란 사람이 능력이 없다는 걸...
오히려 저한테 그 사수에게 업무지식을 알려주고 잘 지내라고 했다죠 허허
알고보니 그 무능력 사수는 회사 주주의 인맥으로 들어온 사람이었더라능...
결론은 그회사 계속 다닐 생각이시라면 그냥 참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입사 1개월차가 10년차의 문제점을 말했단말인가요?
;;;;;;;;;;;
경력직이고 뭐고 거기서 최소 1년이라도 있어보시고 그런말씀을 하셨어야죠.
(저는 정말로 개선되기를 원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한 일인데요...)
반대입장 되어보세요
아무리 능력없는 상사라도 상사입니다.
근데 본인이 상사인지아시나 봐요
무슨 인기투표를 하는 건 아니니까요.
그렇게 회사 사람 다 싫어하고 일도 못하고 그런 사람이 그렇게 오랜 기간 그 회사에 있는 이유가 뭐라고 파악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알아야할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아서' 그랬다고 생각한다면 잘 알리셨습니다.
경력직이라는데 사회 생활엔 무지하시네요.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일이란 책 읽어보세요.
원글님 그 팀장 개인적으로 만나 오해를 푸세요 아님 원글님 다시 이직하셔야할겁니다.
... 하....... 글쎄요 그사람이 거기 10년째 있는 이유가 뭘까요...
프로베이션 중에 있는 직원이....
님 그 회사 그만 다니셔야 할 듯
그 팀장이 얘기를 받아준다면 원글님은 무슨 얘길 하실 건가요?
조직이란 개인 능력보단 인간 관계를 더 중시하는 경향이 크구요, 원글님이 모르는 인맥이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고,,, 대한민국 전체가 인맥 덩어리예요.
다른 직원들의 원글님이 느끼는 잘했다는 분위기도 진실이 아닐 수 있어요.
잘했다는 분위기라도 속으론 님 경계할 수도..
사람들 밑지마시구요
그냥 그만 다니세요
사회성 많이 떨어지시는 것 같아요.
한달만에 인사부에 그렇게 이야기하면 인사부에서 뭘 해주길 기대하시는 지요.
글고 주변에 원글님에게 잘했다라고 하던가 아니면 하라고 한 사람 있으면
인연 끊으세요.
원글님 이용한 겁니다.
고양이 목에 방울을 걸라고 원글님 손에 쥐어준 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3086 | (방사능)한국은 불안,세계도 위험. 당신에게 미래는 없다- 헬렌.. 5 | 녹색 | 2013/04/18 | 1,534 |
243085 | 송도신도시에서 ktx광명역 대중교통으로 가는법? 5 | 광명역 | 2013/04/18 | 5,344 |
243084 | 원천징수 관련해서 여쭤봐요 1 | 사업과 알바.. | 2013/04/18 | 1,125 |
243083 | 내가 한 김장이지만 3 | 살림녀 | 2013/04/18 | 1,355 |
243082 | 자의식은 강한데 자존감은 낮은 사람. 4 | ㅇㅇ | 2013/04/18 | 7,715 |
243081 | 세탁기 청소 업체 예약했어요. ㅎㅎ | 쿠바의밤하늘.. | 2013/04/18 | 1,489 |
243080 | 6개월은 먹고살수 있는 냉장고 10 | 냉동실만땅 | 2013/04/18 | 3,129 |
243079 | 아내 생일선물로 현금 or 백화점 상품권 6 | 아끼오아껴서.. | 2013/04/18 | 2,009 |
243078 | 삼생이보다는 차라리 사랑아가 더 낫다는 생각이..-.-;; 9 | jc6148.. | 2013/04/18 | 2,474 |
243077 | (긴글)초1 아들 친구들한테 왕따?당하는거 같아요 7 | 눈물. 도와.. | 2013/04/18 | 2,773 |
243076 | 돌아이 아짐 어쩔까요, 1 | .. | 2013/04/18 | 1,035 |
243075 | 족발삶아 지금 식히고 있는 중인데요 9 | ... | 2013/04/18 | 2,389 |
243074 | 여의나루역에서 내리면 벚꽃축제 가능한가요? 3 | 벚꽃축제 | 2013/04/18 | 1,166 |
243073 | 현명한 조언을 구합니다-반려견과 유기견 그리고 가족 문제 9 | 슬픔 | 2013/04/18 | 1,508 |
243072 | 튤립이 졌어요 보관은? 7 | sksmss.. | 2013/04/18 | 5,500 |
243071 | 급질>> 윤선생 회원가입을 어디서 하는건가요? 2 | ... | 2013/04/18 | 999 |
243070 | 왔어요. 왔어.. 베게가.. 3 | ... | 2013/04/18 | 1,654 |
243069 | 친엄마와 학원선생님의 차이가 뭘까요? 4 | 심각 | 2013/04/18 | 1,594 |
243068 | 카스 친구목록 다 끊으면 혼자만 볼 수있나요? 5 | 행복 | 2013/04/18 | 2,768 |
243067 | 일하기 싫어요 2 | 갑을병정녀 | 2013/04/18 | 1,239 |
243066 | 언니가 남편에게 컴퓨터 관련 일을 자꾸 부탁해요. 35 | 추억 | 2013/04/18 | 5,578 |
243065 | 고1 학부모님들께 질문요~ 6 | 궁금 | 2013/04/18 | 1,147 |
243064 | 빕스알바 10 | 알바 | 2013/04/18 | 3,163 |
243063 | 분당떡집 소개 부탁 드려요. 4 | 분당떡 | 2013/04/18 | 2,921 |
243062 | 김치들어간 요리(김치볶음밥,김치전 등)에 김치를 많이 넣어도 김.. | 김치맛 | 2013/04/18 | 8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