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맙습니다. 원글 펑합니다...

dd 조회수 : 1,971
작성일 : 2013-04-11 12:21:39

고마우신 말씀들 감사합니다.

댓글은 남기고, 원글은 지울께요.

 

IP : 121.134.xxx.23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치피치
    '13.4.11 12:25 PM (119.64.xxx.158)

    10년 넘게 회사를 다녔다면 동료관계, 상하 관계에 대한 인맥도
    원글님 보다는 폭넓을 수 있으니 좋은 방법은 아닐 수 있어요,

  • 2. ,,
    '13.4.11 12:27 PM (72.213.xxx.130)

    님 생각보다 회사 연줄이 어떻게 되는지 모를 수 있어요. 표면상으로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에요.

  • 3. ...
    '13.4.11 12:30 PM (183.101.xxx.196)

    아무리 경력이라도 한달된 직원이 20년 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할말은 아니지요.

  • 4. 흰둥이
    '13.4.11 12:32 PM (112.187.xxx.219)

    아니라고 봅니다 해봤는데 원글님 지적이 다 옳다해도 회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화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한단 느낌 받았네요

  • 5. 점네개
    '13.4.11 12:36 PM (115.93.xxx.76)

    그러지 마세요
    그 능력없는 팀장이 의외의 인맥으로 그 회사에 10년동안 있는것 일수도 있어요
    비슷한 경우로 저는 좀 작은 회사에 입사 했을때..
    제 사수가 그런 사람이었어요
    관련경력도 업무지식도 리더쉽도 전혀! 없는 사람이었더랬죠
    저랑 싸우기 까지 했다능~
    입사해서 한.. 1년즘 지나서 사장한테 가서 사수가 너무 무능력하다는 걸 어필했었으나
    사장도 알고 있엇죠 그 사수란 사람이 능력이 없다는 걸...
    오히려 저한테 그 사수에게 업무지식을 알려주고 잘 지내라고 했다죠 허허
    알고보니 그 무능력 사수는 회사 주주의 인맥으로 들어온 사람이었더라능...
    결론은 그회사 계속 다닐 생각이시라면 그냥 참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6. ㅇㅇ
    '13.4.11 12:52 PM (203.152.xxx.172)

    입사 1개월차가 10년차의 문제점을 말했단말인가요?
    ;;;;;;;;;;;
    경력직이고 뭐고 거기서 최소 1년이라도 있어보시고 그런말씀을 하셨어야죠.

  • 7. ..
    '13.4.11 12:57 PM (218.147.xxx.231)

    (저는 정말로 개선되기를 원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한 일인데요...)

    반대입장 되어보세요

    아무리 능력없는 상사라도 상사입니다.
    근데 본인이 상사인지아시나 봐요

  • 8. ...
    '13.4.11 1:01 PM (108.41.xxx.167)

    무슨 인기투표를 하는 건 아니니까요.
    그렇게 회사 사람 다 싫어하고 일도 못하고 그런 사람이 그렇게 오랜 기간 그 회사에 있는 이유가 뭐라고 파악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알아야할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아서' 그랬다고 생각한다면 잘 알리셨습니다.

  • 9. 아름드리어깨
    '13.4.11 1:03 PM (175.119.xxx.157)

    경력직이라는데 사회 생활엔 무지하시네요.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일이란 책 읽어보세요.
    원글님 그 팀장 개인적으로 만나 오해를 푸세요 아님 원글님 다시 이직하셔야할겁니다.

  • 10. 인기랑 일이라
    '13.4.11 1:05 PM (112.154.xxx.154)

    ... 하....... 글쎄요 그사람이 거기 10년째 있는 이유가 뭘까요...

  • 11. 기절
    '13.4.11 1:13 PM (211.58.xxx.125)

    프로베이션 중에 있는 직원이....
    님 그 회사 그만 다니셔야 할 듯

  • 12. ㅇㅇ
    '13.4.11 1:19 PM (71.197.xxx.123)

    그 팀장이 얘기를 받아준다면 원글님은 무슨 얘길 하실 건가요?
    조직이란 개인 능력보단 인간 관계를 더 중시하는 경향이 크구요, 원글님이 모르는 인맥이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고,,, 대한민국 전체가 인맥 덩어리예요.
    다른 직원들의 원글님이 느끼는 잘했다는 분위기도 진실이 아닐 수 있어요.

  • 13. 쓸개코
    '13.4.11 1:22 PM (122.36.xxx.111)

    잘했다는 분위기라도 속으론 님 경계할 수도..

  • 14. ..
    '13.4.11 1:24 PM (218.147.xxx.231)

    사람들 밑지마시구요
    그냥 그만 다니세요

  • 15. 원글님
    '13.4.11 7:51 PM (114.200.xxx.150)

    사회성 많이 떨어지시는 것 같아요.
    한달만에 인사부에 그렇게 이야기하면 인사부에서 뭘 해주길 기대하시는 지요.

    글고 주변에 원글님에게 잘했다라고 하던가 아니면 하라고 한 사람 있으면
    인연 끊으세요.
    원글님 이용한 겁니다.
    고양이 목에 방울을 걸라고 원글님 손에 쥐어준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449 상견례 참석이 예의에 벗어나는 걸까요? 21 동생시집보내.. 2013/04/30 6,678
247448 (4살아이) 잘 안읽는 책들은 시간이 가도 안읽을까요?? 5 책팔이 2013/04/30 596
247447 어느 조상에선가 혼혈이 되었을 거라고 스스로 느끼시는 분 많으신.. 32 dd 2013/04/30 10,170
247446 고혈압환자 실비보험가입할수 있나요? 9 보험 2013/04/30 1,857
247445 솔직히 남자애들은 공부 안하고 놀고 그러는게 좋아보여요. 21 ..... 2013/04/30 4,317
247444 좋은사람을 만나게 되는것, 진짜 큰 복이죠. 5 ... 2013/04/30 2,228
247443 어느 남녀의 소개팅후의 문자 35 ㅡ.ㅡ 2013/04/30 11,094
247442 고학년 아이들 태권도 하복 구입해서 입히시나요 7 .. 2013/04/30 924
247441 순간의 실수로 사람 다치게할까봐 운전 못해요. 8 23년장롱면.. 2013/04/30 1,860
247440 청소년기 자년 있는 분들.. 3 2013/04/30 863
247439 두돌 아기가 있는데 일주일 정도 휴가내고 여행가려는데 데려갈까요.. 1 베이비 2013/04/30 758
247438 오뚜기 즉석잡채 5 시식완료 2013/04/30 2,583
247437 내일 수목원을 가는데 평일무료티켓이 있는데 입장 못하게 생겼네요.. 1 ,,, 2013/04/30 773
247436 시어머니와 이혼한 시아버지에게 어디까지 도리를 해야하나요 52 오히히히 2013/04/30 16,798
247435 물어볼데가 없어요ㅜㅜ 골프라운딩가서요.. 3 여쭈어요 2013/04/30 2,569
247434 영어로 된 불고기등 한국 요리 레시피 구해요. 2 요리 2013/04/30 3,281
247433 어금니 예방치료 괜찮을까요? 8 치과 2013/04/30 873
247432 가정분양이라 속이고 고양이분양받아 카페에서 일시키는 부부상습범 .. 6 순동씨 2013/04/30 3,630
247431 팥빙수 맛있는 집들 나누어봅시당~~ 12 고정점넷 2013/04/30 1,898
247430 초딩 엄마표공부 언제까지 가능할까요?제가 잘하는건지? 5 언제까지 2013/04/30 1,826
247429 근로자의날에 왜 노는지? 17 나근로자 2013/04/30 3,432
247428 썬크림중 바르면 얼굴 하얗게 안되는썬크림 있나요, 12 밀가루 2013/04/30 3,069
247427 단식원에서 단식해보신 분들이요 어떠셨나요? 7 보스 2013/04/30 5,255
247426 해물샤브샤브 할 때 냉동 해물 써도 될까요? 4 집들이 2013/04/30 987
247425 어느 쪽이 충정로를 빨리 갈 수 있을까요? 4 질문 2013/04/30 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