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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구합니다.

만수국 조회수 : 345
작성일 : 2013-04-11 11:56:46

안녕하세요. 82님들.

이번에 경력 10년된 직원을 새로 구했는데 입사한지 한달 안됐구요. 저희는 개인사업자구요.

그런데 새로오신 분이 이 업종에서 꼭 할 줄 알아야 하는 작업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래처 납기일을 못 맞추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도 작업해야 할 일을 시켰는데 할 줄 모른다고 합니다. 경력1년 안되신 분들도 할 수 있는 작업입니다.

저의 솔직한 심정을 그만두게 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82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2.218.xxx.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unfunday
    '13.4.11 12:09 PM (211.109.xxx.139)

    있는 그대로 말하시면 됩니다.
    10년 경력직에 오신분이 신참이 할수있는 일을 못하고 있으니
    당연히 해고 감이지요.
    얼른 다른 직원 찾아보시고 손해가 많다고 그만 나와 달라고 하십시오.

  • 2. ,,
    '13.4.11 12:10 PM (72.213.xxx.130)

    사실대로 얘길 해야죠. 그게 미안할 이유가 못 되고 능력 안 되는 직원 입장에서 미안해 해야 할 부분이지요.

  • 3. 만수국
    '13.4.11 12:15 PM (112.218.xxx.59)

    네 그래야 겠네요. 조언주셔서 고맙습니다. 노동법에는 문제가 없는지도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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