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곳 게시판에서 케갤운동 얘기가 나왔는데
결국은 하체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하체에 힘을 키워야 좋아진다고..
등산을 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저는 아이 출산하고 한동안 그런 증상(?)이 있었는데
등산하고 헬스하고 그러면서 저절로 사라졌어요.
어째요..아직 출산도 안하셨다면 고민 되시겠어요.
제가 잘 아는 건 아니지만요
필라테스가 질 축소에 좋대요 (누워서 하는 동작이고 무릎에 바디링을 끼우고 조이는 동작이 좋대요)
그리고 소변 보실 때요 그러니까 ㅡ,, 한번에 다 보지 마시고요 ㅡ,, 눴다 끊었다 눴다 끊었다 요것도 질 수축에 좋다네요 ;;
나원님 남의 고민이 우습고 하찮아 보여요? 성격 이상하시네
다른님들 댓글 감사드려요.. 나원님은... 무슨 의미로 댓글 다신건지.... 어이없네요..
이거 요실금만큼 스트레스 될 수 있거든요??
나원님 이거 싸이코 또라이 아닌가요?
남은 걱정이 되서 익명게시판에 소심하게 올렸구만..
저도 미혼인데 요실금 증상이 있어
한창 케켈운동 알아보는 중이어요.
워낙 하루종일 앉아있고 운동을 싫어해서...ㅠㅠ
http://m.mydr.or.kr/mediinfo/view.php?tname=nboard_medical_info&idx=1227&page...
http://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7&dirId=7011404&docId=15543...
원글님 덕분에 케겔운동 배워가네요.
운동하시고 좋은 효과 보시길 바래요.
좋은 정보 올려주신 위의 두 분께도 감사드려요. ^^
저장 합니다
스트레칭 중에 힙업 스트레칭인데 누워서 하는 거 있어요.
누워서 무릎은 세우고 엉덩이를 힘껏 들어올리는 거에요. 이거 30번 하면 힘 다 빠짐.
허리를 팽팽하게 펴서 들어올려야 하므로, 10센티 내외의 작은 공이나 혹은 수건 묶은 걸
왼손에서 오른손으로 허리 뒤로 넘겨주면서 허리를 들어올리는 거요.
이거 하면 자연히 케겔운동과 비스무리한 효과가 나면서 힙업+뱃살+허릿살 정리될 듯한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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