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픈아이 학교 보내고 속상해요

가슴이 아퍼서 조회수 : 1,277
작성일 : 2013-04-11 11:14:02
저번 주부터 4학년 딸아이를 시작으로
고열을 동반한 장염이 저희집에 유행입이니다.

딸과 남편은 동시에 아퍼서 딸이 이틀동안 아팠을때
남편도 같이 병원 갔다가 늦게 출근하고
다음날은 조퇴해서 제가 출근을 해도 견딜만했는데요.

이 시국에 남편은 해외출장가고
주변에 도움 받을 사람 하나 없는데
초1 둘째가 뒤늦게 옮았어요.

월요일 저녁부터 아파서 화요일은 제가 휴가내고
돌보니 괜찮길래 학교 보냈더니
어젯잠에 토하고 설사를 주룩주룩해서 응급실 다녀왔어요.

이정도에 왜 응급실까지 왔냐는 의사의 말 참 할말이 없네요.
내가 쉴 수 있으면 굳이 비싼돈 들여 응급실를 갔을까 싶기도 하고
아직 회복이 덜 된 아이 돌봐줄 사람 없어서 억지로 보낸게
속상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은 날입니다.
IP : 211.36.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장다닌는
    '13.4.11 11:16 AM (180.65.xxx.29)

    엄마들 정말 힘드시겠어요. 약먹고 하면 괜찮을겁니다

  • 2. 아스피린20알
    '13.4.11 11:18 AM (112.217.xxx.236)

    맞아요..
    맞벌이 엄마의 비애 죠..
    아이 아플때 학교 보내야 하는..

    아이에게 정 힘들면 보건실 가서 누워 있으라 하고
    담임 선생님께 전화라도 한번 드리시지 그러셨어요..

    저도 맞벌이 맘인지라 아픈아이 학교 보내고 회사에 나와 있는 엄마맘 어떨지 알아요.
    아이가 빨리 쾌차하길 빌겠습니다.

  • 3. 꾸지뽕나무
    '13.4.11 11:19 AM (14.43.xxx.171)

    에고에고....어떡해요 ㅠㅠㅠㅠ
    담임선생님께 전화는 드리셨어요?? 보건실? 양호실에서라도 약먹고 좀 쉬다 오면 좋겠네요 ㅠㅠㅠㅠ

  • 4. 나나나
    '13.4.11 11:25 AM (121.166.xxx.26)

    에고...그러게요. 윗분들 말씀대로 선생님께 얼른 연락 드리고 양호실에서 쉬게 하세요.

  • 5. 얼렁뚱땅
    '13.4.11 1:18 PM (211.36.xxx.102)

    아이 등교할때 담임선생님과 방과후보육선생님께
    연락은 드렸어요.
    담임선생님도 아기엄마라 그런지
    세심하게 보살펴 주셔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어제저녁에 저를 보고선 울먹울먹 하던
    아이의 모습이 자꾸 생각나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163 ㅠㅠ 집에 오다가 사고현장 목격.. 2 bb 2013/04/14 2,457
243162 김태원 머리숱 엄청 많아 졌네요 2 나혼자산다 2013/04/14 3,786
243161 듣기로 공무원들이 여자 직업이나 집안등을 더 본다고 하더군요. 7 ... 2013/04/14 3,197
243160 남편핸폰의 문자(댓글 같이 볼거에요) 61 .. 2013/04/14 11,695
243159 집에서 머리카락 잘라보신 분 계신가요?;; 12 돌돌엄마 2013/04/14 2,031
243158 감사합니다 .. 잘 새겨들을께요 ! 7 고민 2013/04/14 1,687
243157 프로폴리스는 3 후리지아향기.. 2013/04/13 1,406
243156 이번4월 고3모이고사요 11 성적 2013/04/13 1,783
243155 고관절 MRI 찍을 때 머리부터 기계 속에 들어가나요? 8 ... 2013/04/13 3,275
243154 물고기 키우려는데 팁좀 주세요~ 1 2013/04/13 578
243153 밥먹으면 배가 아니고 팔이 아파요 ,, 2013/04/13 1,135
243152 삼성에서 스매그 냉장고 카피한 냉장고가 있던데.. 실제로 보신분.. 5 냉장고 2013/04/13 4,524
243151 국무총리 덕분에 4만원 딱지 끊겼네요.사연 좀 봐주세요ㅠㅠ 32 아놔 2013/04/13 3,831
243150 초벌한 갯벌장어 장어 2013/04/13 570
243149 예전 머릿결 관리글 댓글 중 옥헤어드라이어기 사신분~ 1 ^^ 2013/04/13 1,116
243148 코스트코에 피스타치오 있나요 6 ... 2013/04/13 1,979
243147 7세 딸아이 웃을때 너무도 많이 보이는 잇몸 ㅠㅠ 7 잇몸 ㅠㅠ 2013/04/13 6,079
243146 커플링과 목걸이 하려는데 샘플볼수있는데 없을까요? 3 시간은 없고.. 2013/04/13 966
243145 고물차타고 다니시는 분 조심하세요 30 고물차 2013/04/13 9,425
243144 마트가면 항상 울고 돌아와요......... 30 ㅇㅇ 2013/04/13 18,283
243143 이런 트렌치 코트 어디제품인가요? 2 수퍼우먼 영.. 2013/04/13 1,934
243142 돈의화신 수장아들이 어떻게 죽었어요? 4 유투 2013/04/13 2,555
243141 배송대행이용시 트래킹넘버 몇일 후에 알려주나요? 3 //.. 2013/04/13 988
243140 싸이 새뮤비 8 ... 2013/04/13 3,214
243139 헤어관리 글 읽고 드라이기 바꿨어요~ 68 ** 2013/04/13 13,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