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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렌시아가 모터백 지금사기엔 늦은거 맞죠

ㅡ.,ㅡ 조회수 : 3,591
작성일 : 2013-04-11 11:09:42
며칠 전부터 그 가방이 너무 예뻐보이는거에요
여름에 반바지에 티하나 입고 입어도 괜찮을거같고...
이 가방 10년전에 봤을 때는 별로였ㄴ데 갑지기 왜 ㅡ.,ㅡ
솔직히 ..너무 늦은거 맞죠??
IP : 175.223.xxx.7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3.4.11 11:12 AM (175.211.xxx.179)

    좋던데요

  • 2. 봄날
    '13.4.11 11:16 AM (125.133.xxx.132)

    살짝 늦은거같아요.

  • 3. 많이 늦었죠
    '13.4.11 11:30 AM (116.123.xxx.131)

    5년 전에도 모터백 너무 늦어서 안 산다 그랬는데... 근데 사실 또 늦고 말고가 어딨겠어요. 갖고 싶음 사는 거지.

  • 4. 어흠.
    '13.4.11 11:32 AM (220.127.xxx.7) - 삭제된댓글

    전 처음에 발렌시아가 모터백보고 시즌 유행아이템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닌거 같아요.
    언제봐도 괜찮고 별로 질리는감도 없고.
    발렌시아가 가방중에 클래식라인으로 자리잡은게 아니가 싶던데..
    눈을 감아도 어른거리신다면 사셔요.
    여름 오는데 주구장창 드심되죠뭐~

  • 5. 요즘고민
    '13.4.11 11:41 AM (125.182.xxx.204)

    모터백은 스테디던데

  • 6. ...
    '13.4.11 12:04 PM (221.148.xxx.72)

    돈있으면 바로 사고싶어요~

  • 7. ...
    '13.4.11 12:06 PM (223.62.xxx.110)

    지난달 샀어요 지하철출퇴근 하는 무난 데일리백으로 최고인듯

  • 8. 괜찮아
    '13.4.11 12:07 PM (121.141.xxx.125)

    그냥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듯..

  • 9. ㅇㅇ
    '13.4.11 12:18 PM (112.151.xxx.80)

    스테디죠 모터백은...

  • 10. 제가
    '13.4.11 12:38 PM (175.124.xxx.114)

    모터백 제일 처음 나왔을때,사람들도 잘 모르던시절이 있었는데
    그게 벌써 10년쯤되어가나요??
    몇년을 하루도 안빠지고 들고 다녔더니 명품이고 뭣이고
    가죽이 닳고 닳아서....닳아서 멋진것이 허용될 수준이 아닐정도까지 되었거등요ㅎ
    짙은네이비색이었는데 사이즈도 딱 좋았고 길다란 가죽끈이 달려있는데 이게 다 갈라질정도로;;
    결국 처리할 방도가 없어서 버렸답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다시 한번 더 사고싶은 백이 되었어요.
    그만큼 주구장창 들고 다닐수있고 실용적이고 마음에 들었어요.

  • 11. 이거
    '13.4.11 1:56 PM (211.224.xxx.193)

    보라색? 연지색? 뭐 이런 색 맨 분 봤는데 진짜 예쁘던데요. 이건 디자인이 현대적? 이라 유행타는 아이템 아닌듯해요.

  • 12. 저두
    '13.4.11 1:57 PM (175.211.xxx.121)

    살까말까 망설이다 작년에 샀는데 약간 무거운것 같아요

  • 13. Balen
    '13.4.11 5:09 PM (2.235.xxx.126)

    저는 유행 안탄다고 생각해요
    저도 모터를 7년 전에 사서 좀 낡긴 했지만 아직까지
    잘 들고 다녀요.
    그렇지 않아도 하나 더 사려고 해요.

  • 14. ......
    '13.4.11 5:28 PM (112.150.xxx.207)

    모터백은 스테디셀러죠...

  • 15. 블레이크
    '13.4.11 6:25 PM (124.54.xxx.27)

    클래식 됐죠
    사세요
    기본으로 시티나 오피스.

  • 16. ..
    '13.4.12 4:38 AM (176.41.xxx.114) - 삭제된댓글

    에르메스부터 샤넬,로에베,보테가,팬디,루이비똥,디올,프라다,페라가모,토즈,지방시,랑방등등 유행하는 가방은 거의다 있어요.몇번 들고 마는 가방부터 자주 들게되는 가방까지 다양한데요.게중에 첨으로 닳도록 들은게 발렌시아가입니다.(가방이 많으니 돌아가면서 들어서 다른건 다 새거 같아요) 이유는 우선 무지 가벼워요.(저 위에 무겁다는 분 계시는데,놀랍습니다.왜???)그리고 수용성이 좋구요.앞포켓에 있는 거울이랑 패스 꼿이가 무지 유용해요.한마디로 실용성 아주 좋아요.거기다가 디자인이 의외로 정장에도 어울리고 케주얼에도 어울려요.
    이번에 시티로 작은 사이즈 하나 더 장만할꺼 싶어요.컬러도 이쁜거 너무 많구요.대신... 주의점은 가죽이 가벼운 대신 약해요. 막 헤어지고 그러진 않는데,연한 컬러일 경우 때가 많이 타요.발렌시아가는 특이가 컬러가 매력이긴 한데,그럼 오래 못 쓰는 단점이..ㅠㅠ 가방 여러개로 로테이션 안하시면 짙은 컬러 사시는게 오래 애용할수 있어요.전 첨에 그레이 샀다 몇번 들었더니,뿌옇게 돼서 검정으로 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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