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렌시아가 모터백 지금사기엔 늦은거 맞죠

ㅡ.,ㅡ 조회수 : 3,515
작성일 : 2013-04-11 11:09:42
며칠 전부터 그 가방이 너무 예뻐보이는거에요
여름에 반바지에 티하나 입고 입어도 괜찮을거같고...
이 가방 10년전에 봤을 때는 별로였ㄴ데 갑지기 왜 ㅡ.,ㅡ
솔직히 ..너무 늦은거 맞죠??
IP : 175.223.xxx.7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3.4.11 11:12 AM (175.211.xxx.179)

    좋던데요

  • 2. 봄날
    '13.4.11 11:16 AM (125.133.xxx.132)

    살짝 늦은거같아요.

  • 3. 많이 늦었죠
    '13.4.11 11:30 AM (116.123.xxx.131)

    5년 전에도 모터백 너무 늦어서 안 산다 그랬는데... 근데 사실 또 늦고 말고가 어딨겠어요. 갖고 싶음 사는 거지.

  • 4. 어흠.
    '13.4.11 11:32 AM (220.127.xxx.7) - 삭제된댓글

    전 처음에 발렌시아가 모터백보고 시즌 유행아이템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닌거 같아요.
    언제봐도 괜찮고 별로 질리는감도 없고.
    발렌시아가 가방중에 클래식라인으로 자리잡은게 아니가 싶던데..
    눈을 감아도 어른거리신다면 사셔요.
    여름 오는데 주구장창 드심되죠뭐~

  • 5. 요즘고민
    '13.4.11 11:41 AM (125.182.xxx.204)

    모터백은 스테디던데

  • 6. ...
    '13.4.11 12:04 PM (221.148.xxx.72)

    돈있으면 바로 사고싶어요~

  • 7. ...
    '13.4.11 12:06 PM (223.62.xxx.110)

    지난달 샀어요 지하철출퇴근 하는 무난 데일리백으로 최고인듯

  • 8. 괜찮아
    '13.4.11 12:07 PM (121.141.xxx.125)

    그냥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듯..

  • 9. ㅇㅇ
    '13.4.11 12:18 PM (112.151.xxx.80)

    스테디죠 모터백은...

  • 10. 제가
    '13.4.11 12:38 PM (175.124.xxx.114)

    모터백 제일 처음 나왔을때,사람들도 잘 모르던시절이 있었는데
    그게 벌써 10년쯤되어가나요??
    몇년을 하루도 안빠지고 들고 다녔더니 명품이고 뭣이고
    가죽이 닳고 닳아서....닳아서 멋진것이 허용될 수준이 아닐정도까지 되었거등요ㅎ
    짙은네이비색이었는데 사이즈도 딱 좋았고 길다란 가죽끈이 달려있는데 이게 다 갈라질정도로;;
    결국 처리할 방도가 없어서 버렸답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다시 한번 더 사고싶은 백이 되었어요.
    그만큼 주구장창 들고 다닐수있고 실용적이고 마음에 들었어요.

  • 11. 이거
    '13.4.11 1:56 PM (211.224.xxx.193)

    보라색? 연지색? 뭐 이런 색 맨 분 봤는데 진짜 예쁘던데요. 이건 디자인이 현대적? 이라 유행타는 아이템 아닌듯해요.

  • 12. 저두
    '13.4.11 1:57 PM (175.211.xxx.121)

    살까말까 망설이다 작년에 샀는데 약간 무거운것 같아요

  • 13. Balen
    '13.4.11 5:09 PM (2.235.xxx.126)

    저는 유행 안탄다고 생각해요
    저도 모터를 7년 전에 사서 좀 낡긴 했지만 아직까지
    잘 들고 다녀요.
    그렇지 않아도 하나 더 사려고 해요.

  • 14. ......
    '13.4.11 5:28 PM (112.150.xxx.207)

    모터백은 스테디셀러죠...

  • 15. 블레이크
    '13.4.11 6:25 PM (124.54.xxx.27)

    클래식 됐죠
    사세요
    기본으로 시티나 오피스.

  • 16. ..
    '13.4.12 4:38 AM (176.41.xxx.114) - 삭제된댓글

    에르메스부터 샤넬,로에베,보테가,팬디,루이비똥,디올,프라다,페라가모,토즈,지방시,랑방등등 유행하는 가방은 거의다 있어요.몇번 들고 마는 가방부터 자주 들게되는 가방까지 다양한데요.게중에 첨으로 닳도록 들은게 발렌시아가입니다.(가방이 많으니 돌아가면서 들어서 다른건 다 새거 같아요) 이유는 우선 무지 가벼워요.(저 위에 무겁다는 분 계시는데,놀랍습니다.왜???)그리고 수용성이 좋구요.앞포켓에 있는 거울이랑 패스 꼿이가 무지 유용해요.한마디로 실용성 아주 좋아요.거기다가 디자인이 의외로 정장에도 어울리고 케주얼에도 어울려요.
    이번에 시티로 작은 사이즈 하나 더 장만할꺼 싶어요.컬러도 이쁜거 너무 많구요.대신... 주의점은 가죽이 가벼운 대신 약해요. 막 헤어지고 그러진 않는데,연한 컬러일 경우 때가 많이 타요.발렌시아가는 특이가 컬러가 매력이긴 한데,그럼 오래 못 쓰는 단점이..ㅠㅠ 가방 여러개로 로테이션 안하시면 짙은 컬러 사시는게 오래 애용할수 있어요.전 첨에 그레이 샀다 몇번 들었더니,뿌옇게 돼서 검정으로 바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903 {펌}YTN ‘국정원 박원순 비하글’ 단독 보도 중단 논란 1 특종인데 2013/06/20 740
264902 82쿡 위에 소람한의원광고 먼가요?? 14 짜증난다 2013/06/20 1,490
264901 효과좋았던 육아법 공유해요^^ 1 늙은엄마 2013/06/20 732
264900 공부 못한 사람 있으신분 댓글 달아보아욧 8 책벌레인데도.. 2013/06/20 1,249
264899 오로라 나티샤 ~ 3 별이 입니다.. 2013/06/20 2,099
264898 못난이주의보 3 드라마 2013/06/20 1,782
264897 아이의 사랑에 감동받았어요.. 늦복 2013/06/20 928
264896 ‘국기문란’ 국정원 선거 개입…조중동, 왜곡 ‘재앙’ 수준 3 0Ariel.. 2013/06/20 748
264895 서영석. 김용민 밀실에서 광장으로 지금 하고 있어요 국민tv 2013/06/20 694
264894 청와대정무수석실에서 기사제목 바꾸라고 지시. 5 보도지침 2013/06/20 821
264893 폐암4기 고치신 분이 있을까요? 20 2013/06/20 28,042
264892 박지성 선수한테 많이 실망했어요.. 69 ... 2013/06/20 20,133
264891 치아 신경치료 중인데.... 3 ... 2013/06/20 1,186
264890 (펌)한국산 최루탄, 터키 시위대를 진압하다 2 최루탄 2013/06/20 487
264889 여왕의 교실 스포 좀 주세요(스포주의) 4 .... 2013/06/20 2,031
264888 도미노피자 싸게 배달주문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1 급질 2013/06/20 1,363
264887 아이들 어릴적 미술작품들 보관하세요? 12 어떻게할까요.. 2013/06/20 2,774
264886 비락두유 상한게 섞여 있는데, 햇볕에 둬서 그렇다고 소비자에게 .. 14 유월 2013/06/20 906
264885 문과 출신, 해외 취업하려면 결국 미용 제빵? 3 === 2013/06/20 2,371
264884 국민티비 뉴스- 2 김용민 2013/06/20 858
264883 초3 단원평가를 보는데 75점... 15 정말... 2013/06/20 4,303
264882 다른집 냉장고 사정은 어쩐가요? 9 식재료들 2013/06/20 1,961
264881 프뢰벨 오늘 150만원 치 했는데.... 아... 잘한건가요.?.. 125 궁금이 2013/06/20 14,469
264880 전기히터 온풍기 (팬) 형식과 전기스토브 (바 형식)중에 뭐가 .. //// 2013/06/20 645
264879 결혼하면 살찐다고 하더니만, 9 슬픈새댁 2013/06/20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