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도 꼭 해야될 일은 뭘까요?
남편이 매일 직장에 나가서 의무적으로 돈 벌어오는 것처럼요...
예를들어 주부들은 밥하기 귀찮으면 한끼 사먹어도 되고..
청소하기 귀찮으면 하루 안해도 되고..
빨래도 하루에 몰아서 하면되구..
생각해보니 매일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일은
자식들 돌보기인거 같네요........
그래서 남편들이 애들 잘못되면(성적 포함) 다 부인탓하나봐요..
집에서 하루종일 뭐하냐? 이러면서요........
귀찮아도 꼭 해야될 일은 뭘까요?
남편이 매일 직장에 나가서 의무적으로 돈 벌어오는 것처럼요...
예를들어 주부들은 밥하기 귀찮으면 한끼 사먹어도 되고..
청소하기 귀찮으면 하루 안해도 되고..
빨래도 하루에 몰아서 하면되구..
생각해보니 매일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일은
자식들 돌보기인거 같네요........
그래서 남편들이 애들 잘못되면(성적 포함) 다 부인탓하나봐요..
집에서 하루종일 뭐하냐? 이러면서요........
그럼 백만원버는남편은 천만원벌어오는 남편의 십분의 1만 남편자격있는거에요??
이런 글 올리면 답 없어요.
돌아오는건 그저 비난.
요새는 아내가 바람펴도 참는다네요ᆞ
그래도 애들은 친엄마가 보살피는게 최선이라,,,
의무방어전도 있죠. 쌍방의 의무이긴 하지만.
아이에게 양질의 환경을 제공하고 잘 양육한다는게 청소 빨래 식사준비 잘하는 것까지 다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주부라도 좀 더 의무감과 프로의식을 가지고 살림하는게 맞다고 봐요
전업주부...
말 그대로, 집안의 모든것을 관리하는 걸 업으로 삼는 사람이죠.
건강, 자녀 양육, 남편, 가족 경제, '가족'을 위한 쾌적한 환경의 조성 등등
이게 안되면, 주부가 아닙니다!
전업주부 직업이라 생각하고 즐기면서 하세요
살림도 재밌고 가족 챙기는것도 즐겁습니다
내생각을 바꾸면 식구들 모두 행복한 가정이 될수있어요 ^^
말 그대로 가정을 만드는 건 안주인의 역할이 큰 거 같아요.
제때에 식사가 나오고, 냉장고 열면 간식이 채워져 있고, 집에 들어가면 안온한 분위기가 감돌고,
떄 되면 있는 집안 행사를 맡아서 처리하고, 집안일에 필요한 자질구레한 일들을 해결하고, 정서적 육체적으로 가족 구성원들을 챙기고, 집안의 예산을 짜서 실행하면서 장기적인 가족의 재정 계획을 수립하고...
가족 구성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HOME을 만드는 거요... 걍 house로 방치하는 게 아니라..
이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거 같아요.
돈 주고 아웃 소싱해도 결국은 한 사람이 관리 감독 해야지 가능하다는..
직장인이지만.. 사실 그런 생각은 들어요. 밥 좀 못한다고, 살림 좀 못한다고 인사고과 낮게 받고 경쟁자한테 밀려서 승진 못하고 그런 건 없으니 편하겠지만, 퇴근 후에나 주말 없이 일하는 건 싫음.
이제 오롯이 나만 챙기고 살고싶다는.. 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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