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림을 전혀 볼 줄 모르겠어요

그림들 조회수 : 1,067
작성일 : 2013-04-11 09:29:04
전시회에 가도 그냥 그림이라는 생각뿐... 감동 감흥이 없어요...그림을 볼 줄 알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211.36.xxx.1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림..
    '13.4.11 9:37 AM (122.35.xxx.66)

    은 좀 공부를 해야 안목이 생기긴해요..
    근데 굳이 감흥이 없는 그림을 보러다닐 필요 있을까요?
    큐레이터들이 설명하는 전시회를 참석하면서 들어보시든가
    다른 분야로 관심을 넓혀보세요..

    사진도 있고, 디자인전도 괜찮을 것이고.. 입체조형물들이나 복합 예술은
    조금 편할 수도 있어요..

  • 2. 그림관련책
    '13.4.11 9:44 AM (124.53.xxx.203)

    이주헌이나 ,노성두,,,
    그림감상에 관련책을 읽어보시는 것도 도움 됩니다,,
    동양화는 조정육,,

  • 3. 그림맹
    '13.4.11 9:48 AM (203.247.xxx.210)

    전 사람도 잘 구분 못하고 만화도 눈에 들어오지 않아 재미 없고 그런 사람인데요
    아이랑 다니기 시작하면서 20년 설렁설렁 미술 전시 보러 다녔는데요

    저는 생각안하고 그냥 봤어요...처음에는(아직도) 주로 색을 느낍니다
    끌리네 멋지다 깊다 별로다 재미없다 등등

    그런데 확실히 이전보다
    눈이 섬세해졌어요 훨씬 잘 느껴요,
    좋으니까 자꾸 더 가게되고...그러네요

  • 4. ...
    '13.4.11 10:03 AM (175.193.xxx.90)

    전 전공자이고 그림 좋아라하는데...제가 좋아하는스타일 그림만 봅니다. 님이 꽂히는 작품을 못 만나서 그럴수도 있으세요. 아무리 인기있는 전시라도 제취향 아니면 안가고 제스타일이면 마이너라도 찾아가서보거든요. 아무래도 많이 다니다보면 자신과 맞는 그림이 있어요..그런사람과는 관점도 비슷한게 느껴지구요. 책보는거랑 비슷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171 글수정이 안되서 지워졌네요 알럽커피친구 글수정 2013/04/16 703
242170 ..................................... 1 크리스찬의 .. 2013/04/16 919
242169 아 화장실 좀 그만 갔으면 좋겠습니다. 6 하늘을달리다.. 2013/04/16 1,457
242168 하루에 문자 몇통이나 받나요? 1 손꾸락 2013/04/16 762
242167 청소기 질문 2013/04/16 747
242166 SC은행 뉴 두드림 체크카드 학습지 결재 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7 체크카드 2013/04/16 2,487
242165 형제들끼리 회비 걷으시나요? 18 봄날 2013/04/16 3,031
242164 ”윤진숙 어쩌나”… 靑만 빼고 여야 ”NO” 7 세우실 2013/04/16 1,800
242163 국정원 대선조작 개입했다. 관련자들 형사처벌하기로 결론. 1 꼬리자르기하.. 2013/04/16 854
242162 아랫글에 허리디스크 관련해서 2013/04/16 869
242161 자식 때문에 산다는 말. . . 2 콩나물좋아 2013/04/16 1,611
242160 전설의 주먹 보신분 질문있어요~!! (스포) 2 질문 2013/04/16 951
242159 이승기 별명 확 깨네요. 47 파종 2013/04/16 28,270
242158 롯지도 쓰다보면 맨들맨들 해질까요? 5 궁금 2013/04/16 2,365
242157 kidult님 치즈케잌레시피 갖고 계시는 분~~ 8 총총 2013/04/16 940
242156 국민행복기금 롤모델이 모기지플랜인가요 ? 1 고구마 2013/04/16 875
242155 교육행정직 공무원 계세요? 1 알고 싶어요.. 2013/04/16 2,833
242154 1-2 시간 전에, 환절기에 컨디션이 안좋아서 고생한다는 사람인.. 30대 중반.. 2013/04/16 754
242153 고1 영어학원 1 동물농장 2013/04/16 1,095
242152 목디스크 같은데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외국이라 제대로 코치.. 6 --- 2013/04/16 1,710
242151 컬투 노래 참 좋네요 2 노래가 좋아.. 2013/04/16 1,318
242150 제가 식비 너무 많이 쓰는건가요? 24 4인가족 2013/04/16 5,180
242149 요즘은 엄마가 자식일에.너무 나서는거 같아요 9 요즘 2013/04/16 2,596
242148 수학여행 제주도 2박3일 30만원 금액이 좀 높지 않나요? 20 뽀나쓰 2013/04/16 5,092
242147 어머니 데모에 나간 나를 책하지 마십시오." 4,19 .. 5 참맛 2013/04/16 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