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량자녀 만드는 역설적 교훈과 유머

시골할매 조회수 : 1,577
작성일 : 2013-04-11 07:36:59

1 어려서부터 가지고 싶어하는 것은 무엇이던지 다 주어라.

그 아이는 세상 모든 것이 자기 것이 될 수 있다고 오판하면서 자랄 것이다.

2 치우지 않는 책, 옷 신발은 모두 정리해 주어라.

어떤 일을 저질러 놓고 남에게 미뤄버리는데 선수가 될 것이다.

3 아이들 앞에서 부부가 자주 싸워라.

다음에 가정과 직장이 깨져도 눈 하나 깜짝 안할 것이다.

4 이웃과 선생님 혹은 어른에게 불평할 때 아이 편이 되어주라.

건전한 사회가 모두 그 아이의 적이 될 것이다.

자주성이 있는 사람이 모든 일에 책임과 의무를 다 하는 법이죠. 명검이 열탕과 냉탕을 오가며 제련되듯이 자녀교육이 정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지요. 따뜻함과 냉엄함이 바른 자식을 만드는 법이지요.

몽생미셀에서 실려온 생의 찬미.

 

유머

그런 위험한 짓을 할 수는 없지요.

 

어떤 남자가 아내, 장모와 함께 성지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여행도중에 그만 장모가 죽어버렸다. 그래서 장의사에 가 알아봤더니, 장의사가 시체를 배편으로 보낼 수는 있으나 수송비가 5천불이나 된다고 설명했다. 그걸 원하지 않을 경우 150불이면 성지에 붙어줄 수 있다고 했다.

"배편으로 고향에 보내겠습니다.'

사위가 말했다.

"꼭 그렇게 해야 합니까?"

장의사가 물었다.

"엄청나게 비싼대두요. 여기서도 아주 휼륭하게 매장해드릴 수 있는데." 그러자 사위가 말했다.

"이것 보세요. 이천 년 전에 사람들이 여기에 사내 하나를 묻었는데, 그 사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났어요. 그렇게 위험한 짓을 내가 할 수는 없지요."

 

고약한 냄새는 짐승들도 못참아

식품가계주인, 은행원, 그리고 정치인이 숲 속에서 길을 잃었다. 그들은 농가를 찾아가, 하루 밤 자고 가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세요." 주인이 말했다.

"하지만 집에는 두 분이 잘 수 있는 방이 없어요. 한 분은 마구간에서 짐승들과 함께 자야하는데, 거기는 냄새가 아주 고약합니다."

'내가 마구간에서 자겠네." 은행원이 자청했다.

삼십분 후 문에서 노크소리가 들려서 보니, 은행원이 숨넘어가는 소리로 말했다.

"난 도저히 저 냄새를 못 참겠어.'

"좋아." 식품가계주인이 말했다.

"그럼 내가 마구간에서 자겠네" 하고 마구간으로 갔다.

얼마 되지 않아 문에서 또 노크소리가 났다.

"난 오랫동안 상한 식품에서 나는 악취를 견뎌온 사람이야."

식품가계주인이 불평을 털어 놓았다.

"하지만 저 마구간 냄새는 그 모든 냄새들보다 훨씬 더 고약하네."

"사내답지 못한 친구들." 이번에는 정치인이 말했다.

"내가 마구간에서 잘거야'

삼십분 후에 역시 노크소리가 들렸다. 두 사람이 문을 열어보니, 마구간의 짐승들이 모두 문 앞에 서 있는 것이었다.

 

부창부수

어느 일요일 아침!

부부가 대판 싸움을 하고 하루종일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

밤이 되어 잠자리에 들면서 남편이 테이블 위에 메모를 남겼다.

"내일 아침 면접 시험이야. 6시에 꼭 깨워줘!"

다음 날 남편이 일어나 보니 8시가 훌쩍 넘었다. 화가 난 남편이 소리쳤다.

"여섯시에 깨우랬잖아!"

"뭔소리에요? 여섯시에 깨웠잖아요!"

테이블 위에는 다음과 같은 쪽지가 놓여 있었다.

"6시에요. 어서 일어 나세요!"

 

유머의 미학 이정길 엮음 중에서

시크릿 유머 서덕원 엮음 중에서

IP : 211.230.xxx.2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생각
    '13.4.11 7:52 AM (125.182.xxx.106)

    좋은글 감사합니다.^^

  • 2.
    '13.4.11 9:08 AM (180.229.xxx.66)

    좋은 글이네요

  • 3. 좋은 글..
    '13.4.11 9:09 AM (115.90.xxx.155)

    마음에 담고 실천하겠습니다.

  • 4. 주부7단
    '13.4.14 10:41 PM (203.130.xxx.37)

    유머 시리즈 잘 읽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215 오늘밤은 도저히 그냥 넘기지 못하겠네요. 10 2013/05/24 3,878
256214 동화 파라다이스 아이디 갖고 계신분 정관장 가격좀 봐주세염..... 1 2013/05/24 587
256213 옥션-상품평에 사진 올리는 법 알려주세요. 1 방법을 몰라.. 2013/05/24 2,796
256212 에버랜드 이용 팁 좀 알려주세요` 5 촌여자 2013/05/24 1,944
256211 암홀이 너무 파인옷입을때.. 속옷.. 2013/05/24 1,222
256210 미역오이냉국 맛나게 하는 법 알려주실래요? 13 울타리 2013/05/24 2,114
256209 역시 코가 얼굴에서 제일중요한가봐요 ㅋㅋㅋ 12 2013/05/24 3,883
256208 내일이 이삿날인데 주인이 전세금 준다는 확답을 안해요 12 ... 2013/05/24 2,571
256207 82 배심원 여러분의 판결을 기다립니다. 38 제가 잘못한.. 2013/05/24 3,340
256206 오븐부속품으로 주는 꼬치를 뭐라고하나요? 2 2013/05/24 752
256205 비리·빈껍데기 논란 얼룩진 ‘MB 자원외교’ 세우실 2013/05/24 545
256204 하는일마다 죽어라고 꼬이고 안풀려서 절망에 빠져 보신적 있으세요.. 8 ..... 2013/05/24 1,943
256203 임플란트하면 뇌경색오나요? 14 황당 2013/05/24 6,098
256202 아이와 같이가는 태국여행 일정 조합 좀 봐주실래요? 6 ... 2013/05/24 1,250
256201 뻔히 알고 있으면서 상대한테 물어보는 사람 심리가 뭘까요? 답답.. 3 ... 2013/05/24 1,437
256200 시판 만두에서 이물질이 나왔는데...너무 황당합니다. 5 당황스러움 2013/05/24 1,955
256199 저도 마포 근처 아파트 찾고 있어요. 8 귀국 2013/05/24 2,176
256198 북한산 래미안 살기 좋은가요? 5 북한산 2013/05/24 2,716
256197 유카타 또는 기모노식 여름 순면 목욕가운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7 구합니다 2013/05/24 3,421
256196 영드 셜록 보신분, 이 배우 멋진가요 ? 17 ........ 2013/05/24 2,323
256195 성시경 콘서트 가고 싶은데 표가 없어요 ㅠㅠ 11 아우 2013/05/24 1,663
256194 나그참파 향.... 어떤 향인가요?? 인도 2013/05/24 1,764
256193 마천 거여역 근처 사시는분들 4 도움! 2013/05/24 1,679
256192 위안부 피해자들 ”하시모토와 면담 거부” 1 세우실 2013/05/24 498
256191 안철수 .인터뷰....간철수란 별명에 대해 5 ..... 2013/05/24 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