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 소매치기 때문에 문 닫았대요 참나.

유럽의그늘 조회수 : 4,679
작성일 : 2013-04-11 00:58:59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4&oid=001&aid=0006197549

유럽은 소매치기 천국.
요샌 프랑스도 극성입니다.

눈 뜨고 코 베어 가는 곳이죠.

IP : 223.62.xxx.2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3.4.11 1:01 AM (219.254.xxx.30)

    로마만 심한게 아니라 파리도 그렇게 됐나봐요
    그래도 제가 갔을 땐 몽마르뜨 주변 빼고는 괜찮았었는데
    루브르가 문 닫을 정도라니 ㅠㅠ

  • 2. ㅇㅇ
    '13.4.11 1:03 AM (223.62.xxx.226)

    프랑스 호텔 앞에서 오토바이 타고 가는 범인들이 여성이 메고 있는 크로스백을 나꿔채 가니까, 여성은 바닥에 질질 끌려 가고 상처나고 그런 경우도 있었어요.

  • 3.
    '13.4.11 1:06 AM (121.124.xxx.90)

    신혼여행 갔을때 모나리자 같은 작품 사람 많이 몰려있는데에 엄청 많아요. 서서 구경하고 있는데 옆에 아저씨 관광객인척 하며 그 설명해주는 라디오 듣는척 하면서 제 가빙 지퍼 열고 있다가 나랑 눈 마주쳤는데 그냥 도망가는것도 아니고 스윽 지나가더라는..

  • 4.
    '13.4.11 1:08 AM (59.6.xxx.80)

    프랑스 어디래나, 암튼 주머니에 손 집어넣으려는데 이미 남의 손이 들어와있었다고..
    그렇게 들켜서 눈이 마주쳐도 유유히 손 빼서 아무일 없듯 걸어간다네요.^^

  • 5. 어이구
    '13.4.11 1:20 AM (59.7.xxx.246)

    진짜 심하네요. 저 갔을 때는 민박집이 하나 통째로 털린 적 있었어요.

  • 6. ㅇㅇ
    '13.4.11 1:24 AM (223.62.xxx.94)

    민박집이요? 헐.

  • 7. ㅕㅕㅕ
    '13.4.11 1:31 AM (175.223.xxx.224)

    유럽의 중국이라 불리는 불란서 잖아요

  • 8. 루브르
    '13.4.11 1:34 AM (109.23.xxx.17)

    정확히 말하면, 박물관 직원들이 소매치기의 극성을 해결해 달라 요구하며 파업한거죠.
    박물관이며 학교며... 일년에도 몇번씩 파업합니다.
    소매치기 때문에 파업한 건 드물긴 하네요.

  • 9. 모로
    '13.4.11 2:10 AM (116.34.xxx.26)

    파리 지하철서 눈 뜨고 지갑 털린 1인 여기 있습돠ㅠㅠ
    파리에 집시들은 조직화 되어 있어서 귀신 같이 여행객을 안다고 하네요.
    안털릴 방법은 돈을 안가지고 다니는 방법밖에 없을듯..

  • 10. ㅕㅕㅕ
    '13.4.11 2:39 AM (78.250.xxx.204)

    님! 왜요? 중국에서도 이런일이 있었나요?
    아님 중국인소매치기가 많다는 건가요?

    그렇게들 얘기한다해도
    여기서 그 얘기 왜 하신건가요? ㅎㅎㅎ

  • 11. 확실히
    '13.4.11 4:56 AM (1.240.xxx.226)

    선진국인 프랑스는 다르네요. 후진국인 한국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인데.

  • 12. ㅇㅇ
    '13.4.11 11:11 AM (223.62.xxx.94)

    번쩍들고 물건 뺐는건 대책없겠네요. 관광객이 하도 많으니귀한줄도 모르고 경찰은 푸대접이고 암만 그래도 전 세계서 몰려드니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350 아이 유치원 지금 옮겨도 괜찮을지, 5 .. 2013/05/09 541
249349 40중반 트렌치코트 많이 입으시나요?? 12 트렌치코트 2013/05/09 2,028
249348 요즘 부동산 어떤가요? 12 .. 2013/05/09 1,975
249347 감자를 사러가서 감자 2013/05/09 555
249346 변비는 내 운명... 57 ㅠㅜ 2013/05/09 4,670
249345 삼생이 짜증 14 ᆞᆞ 2013/05/09 2,689
249344 5월 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5/09 307
249343 오늘..개인트레이너랑 첫 운동날이예요...흑흑.. 7 개인트레이너.. 2013/05/09 2,138
249342 12살 남아 면바지 네이비와 카키색 그레이색중 뭐가 나을까요? 3 왠지 선택이.. 2013/05/09 573
249341 끝없이 거짓말을 하는사람은 대체왜그런가요? 4 베네치아 2013/05/09 1,164
249340 위즈위드몰(wizwid) 이용해보신분... 2 쇼핑몰 2013/05/09 1,143
249339 아침부터 웬미친넘들 한테 물풍선 맞았네요 1 미친 2013/05/09 656
249338 아이들 썬크림 뭐가 좋을까요? 2 .. 2013/05/09 1,022
249337 포털 싸이트 메인에..다 그녀의 칭찬 밖에 없네요 3 ... 2013/05/09 804
249336 입맛이 신 건 무슨 증상일까요? 3 쓴 것도 아.. 2013/05/09 1,477
249335 시어머니가 회사 대충 다니라고 했던... 후기 28 뭐이런 2013/05/09 9,039
249334 자식 걱정 1 부모 2013/05/09 617
249333 탤런트 권기선씨도 참 이쁜 얼굴이죠? 16 2013/05/09 5,795
249332 남양유업, 오늘 대국민사과 상생방안 제시 8 세우실 2013/05/09 1,363
249331 눈밑 지방재배치 잘하는곳 알려주세요 .... 2013/05/09 882
249330 고3 딸아이가 친구의 필요성을 못느끼겠대요 1 고삼맘 2013/05/09 980
249329 mbc 아침드라마 하희라씨요.. 저는 왜 연기가 어색하게 느껴지.. 16 333 2013/05/09 3,148
249328 걱정없이 행복하기만 한 분들 많으시나요? 15 ..... 2013/05/09 2,432
249327 미리미리 노후 자신을 위한 용돈 준비하세요 4 000 2013/05/09 1,779
249326 여러분~~~ 호호 2013/05/09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