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 소매치기 때문에 문 닫았대요 참나.
유럽은 소매치기 천국.
요샌 프랑스도 극성입니다.
눈 뜨고 코 베어 가는 곳이죠.
1. 어휴
'13.4.11 1:01 AM (219.254.xxx.30)로마만 심한게 아니라 파리도 그렇게 됐나봐요
그래도 제가 갔을 땐 몽마르뜨 주변 빼고는 괜찮았었는데
루브르가 문 닫을 정도라니 ㅠㅠ2. ㅇㅇ
'13.4.11 1:03 AM (223.62.xxx.226)프랑스 호텔 앞에서 오토바이 타고 가는 범인들이 여성이 메고 있는 크로스백을 나꿔채 가니까, 여성은 바닥에 질질 끌려 가고 상처나고 그런 경우도 있었어요.
3. 윽
'13.4.11 1:06 AM (121.124.xxx.90)신혼여행 갔을때 모나리자 같은 작품 사람 많이 몰려있는데에 엄청 많아요. 서서 구경하고 있는데 옆에 아저씨 관광객인척 하며 그 설명해주는 라디오 듣는척 하면서 제 가빙 지퍼 열고 있다가 나랑 눈 마주쳤는데 그냥 도망가는것도 아니고 스윽 지나가더라는..
4. 음
'13.4.11 1:08 AM (59.6.xxx.80)프랑스 어디래나, 암튼 주머니에 손 집어넣으려는데 이미 남의 손이 들어와있었다고..
그렇게 들켜서 눈이 마주쳐도 유유히 손 빼서 아무일 없듯 걸어간다네요.^^5. 어이구
'13.4.11 1:20 AM (59.7.xxx.246)진짜 심하네요. 저 갔을 때는 민박집이 하나 통째로 털린 적 있었어요.
6. ㅇㅇ
'13.4.11 1:24 AM (223.62.xxx.94)민박집이요? 헐.
7. ㅕㅕㅕ
'13.4.11 1:31 AM (175.223.xxx.224)유럽의 중국이라 불리는 불란서 잖아요
8. 루브르
'13.4.11 1:34 AM (109.23.xxx.17)정확히 말하면, 박물관 직원들이 소매치기의 극성을 해결해 달라 요구하며 파업한거죠.
박물관이며 학교며... 일년에도 몇번씩 파업합니다.
소매치기 때문에 파업한 건 드물긴 하네요.9. 모로
'13.4.11 2:10 AM (116.34.xxx.26)파리 지하철서 눈 뜨고 지갑 털린 1인 여기 있습돠ㅠㅠ
파리에 집시들은 조직화 되어 있어서 귀신 같이 여행객을 안다고 하네요.
안털릴 방법은 돈을 안가지고 다니는 방법밖에 없을듯..10. ㅕㅕㅕ
'13.4.11 2:39 AM (78.250.xxx.204)님! 왜요? 중국에서도 이런일이 있었나요?
아님 중국인소매치기가 많다는 건가요?
그렇게들 얘기한다해도
여기서 그 얘기 왜 하신건가요? ㅎㅎㅎ11. 확실히
'13.4.11 4:56 AM (1.240.xxx.226)선진국인 프랑스는 다르네요. 후진국인 한국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인데.
12. ㅇㅇ
'13.4.11 11:11 AM (223.62.xxx.94)번쩍들고 물건 뺐는건 대책없겠네요. 관광객이 하도 많으니귀한줄도 모르고 경찰은 푸대접이고 암만 그래도 전 세계서 몰려드니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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