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간약속
'13.4.10 11:15 PM
(220.119.xxx.40)
안지키는 사람
남흉 잘 보는 사람
남자고 여자고간에 욕이 포함되어 있는가
식습관 이렇게 봅니다
2. ....
'13.4.10 11:16 PM
(222.112.xxx.131)
나를 공격하려고 하거나. 이용하려고 드는사람은 가차없이 내친다.
이런건데.. 뭐.
너무 물렁해서 여기서 당하고 저기서 당하고..
심지어 본인이 당하는지 알면서도 거절 못하고
고민글 올리는 것 보다는 낫다고 봐요.
3. 저희 남편은
'13.4.10 11:17 PM
(211.234.xxx.165)
시간약속 안 지키는 절친과 절교했다고 했어요.
저도 시간약속 안 지키는 사람은 피해요.
4. 시간개념 없고
'13.4.10 11:17 PM
(14.52.xxx.59)
밥 더럽게 먹고
맞춤법 틀리는 사람이요
이것땜에 의사 판사 변호사 교수 다 놓쳤어요 ㅋㅋㅋ
5. 까껑따꿍
'13.4.10 11:19 PM
(121.158.xxx.30)
남 흉보는 사람.
6. ..
'13.4.10 11:20 PM
(119.69.xxx.48)
젓가락질이요~
7. ㅋ
'13.4.10 11:20 PM
(59.22.xxx.92)
전 다 이해하는데
있는척 하는거요
밥도 안 사면서..
늘 자기자랑..뭐 뭐 산 얘기
그건 못 견디겟어요
8. cass
'13.4.10 11:20 PM
(220.77.xxx.174)
눈빛이요~~^
여태까지 눈빛안좋았던사람은 끝까지 좋드라구요
뭐 삼백안 사백안 이런거 말고
딱 봤을대 촉이 오는 눈빛있어요
9. 제 마음이
'13.4.10 11:21 PM
(220.72.xxx.145)
일단
개누리 지지자. 아무리 좋은 사람이더라도 제 마음이 식어요 식는 온도 부여잡아봐도 어쩔수가 없네요
자기가 먼저 문자보내서 말걸어놓고 그거 답하면서 뭐 물어봐도 답없이 늘 씹는 사람.
이것도 한 3진 아웃 5진아웃 된것 같네요... 많이 봐줬는데..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극복안되요
10. dma
'13.4.10 11:21 PM
(78.50.xxx.150)
돈계산이요. 원래 그랬던건 아닌데 얌체같은 사람들을 겪고나서 변했어요. ^^
더치는 당연한거고요.
그리고 날씨요!! ㅋㅋ
미리 언제쯤 보자고 하고, 일기예보에 따라 하루전날 확정합니다. 담날 만날지 어떨지.
물론 상대도 당근 동의를 하구요. 어차피 그날 하루는 미리 비워뒀기 때문에 다른 일에 지장은 없구요.
외국살다보니 날씨가 워낙 XX같을 때가 많아서, 흐리고 비오는날은 정말 나가기 싫거든요.
11. ..
'13.4.10 11:22 PM
(180.71.xxx.53)
또 있어요ㅠㅠ
말 전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보통 말을 부풀려서 전하더라구요. 아예 연을 안맺어요.
시간약속도 당연하고
댓글 보다보면 점점 늘어날텐데..
왕까칠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12. ᆞ
'13.4.10 11:22 PM
(175.118.xxx.55)
까칠하다기 보다는 약속이나 시간에 대한 개념으로 사람을 평가하긴해요ᆞ사소한거라도 앞에서 약속하고 뒤돌아 잊는다거나, 약속시간 5분전에 늦는다 시간을 늦추자ᆞ담에보자 이런 경우가 두어번 반복되면 거리를 둬요ᆞ
13. ‥.
'13.4.10 11:24 PM
(122.36.xxx.75)
남의말안듣고 계속 자기말만하는사람
안지얼마안됐는데 부탁하는사람
14. 도대체
'13.4.10 11:28 PM
(203.142.xxx.49)
자기 부탁은 하고, 내 부탁은 하나도 안 들어주는 사람......
15. ㅎㅎ
'13.4.10 11:28 PM
(125.178.xxx.144)
남의 허물만 얘기하는 사람.
그리고 이건 정말 안타깝긴 하지만 먹을 때 소리가 너무 많이 나는 분들이요. 비염있는 분들이
그런 경우가 있는데 되도록이면 밥시간에는 만남을 피합니다;;
16. 정말 식습관을 보면
'13.4.10 11:30 PM
(220.119.xxx.40)
그사람의 50%는 알수 있어요
아무리 우아한척 해봤자 게걸스럽게 먹는다거나(맛있게 먹는거랑 다르게요)
쩝쩝 찹찹이러거나 같이 먹는 음식 혼자 식탐부려 먼저 다 먹어버린다거나 한끼 굶었다고
왕짜증 낸다거나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더라구요
의외로 본인이 소리내는거 모르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반대로 항상 먹을걸 먼저 타인에게 권하고 얌전히 먹는분들은 배로 좋아져요
17. ..
'13.4.10 11:30 PM
(141.70.xxx.149)
여우같은 사람, 약은 사람이요... 저누마음 따뜻하고 둥글둥글한 사람이 좋아요
18. ..
'13.4.10 11:34 PM
(180.71.xxx.53)
제가 100%완벽이라.. 절대 아니죠..
인간관계에 있어 최소한의 예의를 상대방이 보이지 않았을때 그런거죠.
그래서 제기준에서 최대한 세 번은 상대방도 사정이 있겠거니 이해하려했는데
더 이해하기가 싫어진거죠.
그 약속 시간 지키려 일부러 시간 비우고 준비한 저는 어떤 기분이었겠나요
점 다섯개님과 같은 분도 계실거라 예상은 했어요.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그래서 여쭙는거에요.
다른 기준도 있으면 저도 해당될 수 있겠구나 싶어서요.
궁금하기도 하구요.
19. .............
'13.4.10 11:42 PM
(112.144.xxx.3)
인간관계에서 서열을 매기려 드는 사람.
내게 신상정보를 물어봐서 나를 판단해서 자기 아래 또는 위로 놓고 서열을 정하는 사람....
저도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요.
20. 학부모
'13.4.10 11:45 PM
(223.62.xxx.48)
2명과 친했는데 둘다 밖에서 기다는거 뻔히 알면서 1시간동안이나 늦었는데 둘다 사과한마디 없고 아무렇지도 않게 친한척 멘붕 왔는데
사람들 인성이 달라보이더라구요
그뒤로도 별로인 인성들 ..ㄱᆞㅣ리두고 만납니다
21. 일품수학
'13.4.11 12:03 AM
(180.182.xxx.154)
인성이 못된사람.
선입견&편견이 많은 사람.
이 두사람은 피하고 싶어요
내 노력으로 바뀌는 성질이 안된다고 보기때문에.
22. ..
'13.4.11 12:10 AM
(211.246.xxx.166)
저도 시간약속
대신 삼진아웃은 아니고 오진아웃ㅡㅡ
중간에 시간 지키란말도 굳이 안해줌
상대가 시간개념 없으면 백가지장점있어도 싫음
23. 저는
'13.4.11 12:10 AM
(119.70.xxx.81)
시간 약속 안지키는 사람,
밥 한번 아사면서 남한테는 얻으먹으려는 사람,
그리고 남의 아주 지극히 사적인 얘기 옮기는 사람...
저도 이 중 세번째 사람을 정리해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24. ....
'13.4.11 12:22 AM
(182.209.xxx.78)
남의 이야기로 삼자대면 단골로 불려나오는 사람
나이로 우세하려는 사람
기독교가 무슨 큰 정답인양 떠들어대는 사람.
25. 저는
'13.4.11 12:28 AM
(99.226.xxx.5)
거짓말 하는 사람.
26. 시간약속
'13.4.11 12:30 AM
(175.253.xxx.159)
세번이상 습관적으로 늦는 사람 ( 5-10이 아니고 30분 이상 출발 자체를 늦게 하거나 약속을 알면서도 더 중요한 일을 하느라 늦는 사람)
무조건 거짓말 하는 사람
저는 사람들하고 처음 알아갈때 자연스럽게 이런 사람입니다 하고 소개 하고 상대분께는 제가 뭘 지켜 드리는게 제일 중요한가요 하고 물으면서 제 조건도 말합니다.
전, 시간 약속 늦는 사람과 거짓말 하는 사람은 싫습니다.
하고요.
이 두 부류의 사람은 상종 안해요.
직장 상사라면 최대한 말 안 섞으려고 노력하고요.
다행히 제 직 장 상사 중에는 두 부류는 없네요.
초기에 있었는데 그분은 회사에서 잘렸음. ^^;;
일때문에 보게 되는 사람도 대충 저 두가지에 해당되면 신뢰하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만나는 사람은 당연히 저 기준에 해당되면 만나지 않아요.
27. 모든댓글이
'13.4.11 2:57 AM
(113.10.xxx.156)
스스로 돌아보게 합니다
28. ...
'13.4.11 6:24 AM
(142.68.xxx.56)
전 사생활 파고드는사람, 집에서나 밖에서나 만나면 옷이나 가방 소품들 유심히보거나
집에선 집안 구석구석, 물건들 뒤적이는사람 질색이예요...
만나는사람들마다 왜 이런사람들이 많은지 사람만나기 넘 힘들어요...:(
29. 텃밭가꾸듯
'13.4.11 6:53 AM
(115.136.xxx.30)
나에게 말 전하는 사람,남탓하는 사람-이런 사람과 얽히면 100% 일이 꼬여요.마음속으로는 절대 이런 사람을 신뢰하지 않게 됩니다.사회에서는 곁에 두지 않으나 가족으로 얽혀 버렸네요!
그래서 웬만하면 세상사 포용하고 살려구요ㅠㅠ
30. 저는
'13.4.11 10:48 AM
(210.105.xxx.253)
습관처럼 거짓말하는 사람.. 정말 싫어요.
시간은.. 저도 잘 못 지킬 때 많으니까
너무 긴 시간, 습관적으로 어기는 거 아니면 그러려니 하구
지금까지 알아온 사람 중에 떠오를만큼 시간 안 지키거나 식습관 안 좋거나
남 뒷말만 하거나.. 하는 사람은 없었는데요
유난히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여자가 하나 있네요.
회사 선배인데 선배 대접 못하겠어요.
얼굴 보기도 싫고 목소리 듣기도 싫고...
본인 용모관리 부지런히 하고 - 해마다 얼굴이 조금씩 변해요.
인맥 관리도 잘 하고 - 인정받는 사람 위주로만.
저런 모습들도 다 너무 싫어요
31. 가장
'13.4.11 1:24 PM
(220.119.xxx.240)
말 전하는 사람이 무서워요.
32. 음
'13.4.11 1:32 PM
(117.111.xxx.103)
자기가 얼마나 유복한지 어쩐지 장황히 늘어놓는사람,
자기자랑자랑,
혹은 자기가 얼마나 힘든지 들어보라는 사람,
자기연민 연민,
이유없이 과잉친절한 사람
돈 빌려달라거나 이유가 있겠지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