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채소 모종과 텃밭상자를 받아왔어요.
12개를 심을 수 있는 상자 사이즈인데
치커리 2개, 적상추 2개, 청경채 2개를 받아와서 심었고,
이제 6개를 더 사서 심어야해요.
가족은 돌쟁이와 5살 아이가 있는 4인 가족이구요.
평소에 먹기엔 적상추가 양이 너무 작은가요?
그렇다고 적상추 6개 더 사서 8개 하면 너무 많을 것 같기도...
양이 많다면 매일 적상추만 먹으면 질리지 않을까 해서요..
쉬운 쌈채소가 뭐가 있을까요?
병충해 없이 혼자 잘 자라는 녀석들... 맛있는 녀석들...
저는 공기정화식물만 키워보고 쌈채소는 처음 길러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