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하려고 집보러 다니는데요.. 전세가;
1. ..
'13.4.10 10:49 PM (175.192.xxx.47)저도 기준이 근저당 없는집이라
집 고르기 너무 힘든데..
1%의 확률이라도 나한테 닥치면 재앙이라..
절대 안들어가요.2. 아마
'13.4.10 10:54 PM (58.240.xxx.250)~지구 같은 후발택지지구인가 봅니다.
근저당은 그렇게 잡아놓는 게 맞습니다.
보통 부채의 20% 더 잡는다고 알고 있는데, 거기는 넉넉하게 30% 더 잡아놨나 보네요.
그럼 전세금으로 부채 어느 정도 갚는 조건으로 들어갈 데는 없는지 더 알아보세요.3. ㅇㅇ
'13.4.10 10:58 PM (1.245.xxx.186)어느 쪽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4. ..
'13.4.10 10:59 PM (183.107.xxx.169)../님
요즘 근저당없는 집 정말 없더라구요 휴;; ㅠ-ㅠ 저도 그래서 정말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아기가 태어나서 집은 옮겨야하고.. 힘드네요
아마님/
지구는 아니고 음.. 좀 고층 아파트에요. 대전분들 거의 아실지도. 입지도 주변환경도 맘에 안드는데 아파트 자체가 괜찮아보여서.. 고층도 좋아하고^^;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전세금+근저당이 매매가의 70%가 되야 안전하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그 근저당이 실제 빚 기준인가요 근저당금액 기준인가요? 근저당이 포괄근저당이라 만약 집주인이 이자 연체하고 그래서 경매 넘어갈 때 까지 저당액이 확정되면 1억+연체이자해서 많이 나올텐데..
부채 갚는 조건으로 집주인한테 하자니까 지금 전세들어와 있는 사람 돈줘야해서 안된다네요 -_-!5. ..
'13.4.10 11:01 PM (183.107.xxx.169)뭐 말해도 상관없겠죠?
ㅇㅇ님 금강 엑슬루 타워에요. 신탄진에 있는.
지나가다가 보니까 아이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잠깐 살아보고 싶더라구요.6. ㅇㅇ
'13.4.10 11:03 PM (1.245.xxx.186)그쪽이 호불호가 있는 곳이에요.
아이 키울거 생각하시면 좀 더 골라보세요~7. ..
'13.4.10 11:06 PM (183.107.xxx.169)아 그래요?
사실 남편과 저 모두 고향이 멀어서 여긴 아는 사람이 없거든요.
지금은 둔산동에 살고 있는데 그 쪽에 가면 동네가 심심하겠다 싶긴 했어요.
아파트 자체가 이뻐보여서 그런건데 가격도 불안정하고 역시 다른 곳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8. cass
'13.4.10 11:40 PM (220.77.xxx.174)꼭 가고싶을만큼 마음에드는집이 있다면
전세금 다 걸지말고 보증금 좀 많 게하고 나머지는월세를 대신 내는 반전세도 생각해보세요9. 다사랑 살았음
'13.4.10 11:53 PM (222.108.xxx.9)바로 옆에 한국타이어 아직도 있죠? 몇년전에 근처 살았는데 가끔 냄새 심하게나요. 둔산 사시다 가면 시내도 꽤 멀고 주변환경도 그닥 별로에요. 거기에 왜 그걸 지었는지 잘 이해안가는 1인.
10. 거기
'13.4.11 7:16 AM (223.33.xxx.150)직접 집 안보셨어요?
구조 꽝이던데
고속도로 차소리 아주시끄럽고
그 아파트 대규모 미분양으로
계약금 오백이어서
많은사람듬이 계약해따가 손해본
저도 외관멋져 사려다
많은 부분에서 포기
아이키우기엔 테크노나 둔삿이 나을듯
제가 최근 다른 도시로 이사왔는데 여기는 대출없이 삼억집 전세가 이억구천 이라는
대출있으면 말씀대로 근저당설정액을 대출로보는게 맞아요
계약한다면 설정액 낯춰달라하셔야할꺼같아요
저는 계약서에 본 부동산으로 융자받지못한다는 조항은 넣어뒀어요 합의하에11. ...
'13.4.11 7:21 AM (218.234.xxx.37)설마 1 억 때문에 집주인이 집포기하겠냐 하는 맘이겠죠. 한달 이자 30만원이니까.. 아님 경매 넘어가면 내가 살
버리리 하거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0062 | 브로콜리의 너마저 라디오 들으며 82하삼.. 2 | 국민티비라디.. | 2013/04/11 | 573 |
240061 | 얼굴에 지진이 나는거 같아요!ㅡ팩트추천부탁드려요! 4 | 아롱 | 2013/04/11 | 1,237 |
240060 | 불량자녀 만드는 역설적 교훈과 유머 4 | 시골할매 | 2013/04/11 | 1,512 |
240059 | 서울 초등학생들 옷 어떻게 입히실거에요?~ 5 | 고민고민 | 2013/04/11 | 1,376 |
240058 | 선생노릇 똑바로해야 27 | 교권주장마라.. | 2013/04/11 | 2,997 |
240057 | 오늘부터 파워워킹하려구요~ 1 | 나만의쉐프 | 2013/04/11 | 1,009 |
240056 | 브라를 안하고 출근했어요 ㅠㅜ 34 | 에구 | 2013/04/11 | 18,233 |
240055 | 지금일본에선.. 5 | .... | 2013/04/11 | 1,627 |
240054 | 북한이 대놓고 욕한 사이트가 일베말고 또 있나요 ? 7 | .. | 2013/04/11 | 963 |
240053 | 연애..가 아니라 연애감정..상담해주세요. 11 | 바닷가 | 2013/04/11 | 1,910 |
240052 | 베개 베지 말고 똑바로 자는거 효과있네요 !! 12 | 주름방지 | 2013/04/11 | 22,330 |
240051 | 김치담고 싶은데 굵은 소금이 없어요 7 | 어설픈주부 | 2013/04/11 | 3,075 |
240050 | 전기방석 코드 | 라벤다 | 2013/04/11 | 728 |
240049 | 부킹했어요^^ 4 | gmgm | 2013/04/11 | 1,748 |
240048 | 저도 꾸미고 살고싶은데, 자존감이 너무낮아 용기가 안나요. 31 | 001 | 2013/04/11 | 13,146 |
240047 | 한반도에 평화기원 1 | 평화 | 2013/04/11 | 559 |
240046 | 안되는 줄 알면서 갈등하는 4 | 나! | 2013/04/11 | 1,260 |
240045 |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될때.... 6 | 김소남 | 2013/04/11 | 1,511 |
240044 | 시부모님과 한달 같이살게 되었는데 예쁜 홈웨어 추천이요 4 | 나도명색이새.. | 2013/04/11 | 2,591 |
240043 | 광고쪽지를 받았는데요, 1 | 깜짝이야. | 2013/04/11 | 753 |
240042 | 어린이집을 차마 못보내겠어요 12 | 해달 | 2013/04/11 | 2,483 |
240041 | 중2아들 지금까지 집에 안들어오는데요.... 7 | 못난엄마 | 2013/04/11 | 2,289 |
240040 | 박길남 (god671123) 씨 쪽지로 장사하지 마세요! 2 | 짜증나네요 | 2013/04/11 | 2,131 |
240039 | 북한이 남한을 침략 못하는 4가지 이유 8 | 웃어봐요 | 2013/04/11 | 2,081 |
240038 | 지금 허벌라이프먹음 안되겠죠? 6 | 다여트 | 2013/04/11 | 1,8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