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좋은 쪽 보단 부정적인 쪽을 먼저 생각해요.
일을 저질러도 실수하면 어쩌냐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매번 실수 한다고 윽박아버지 밑에서 커서 그런가봐요. 칭찬보단 남과 비교당하면서 컸어요. 저도 많이 노력했는데 남보다 못했다고 무시하셧죠.
경제적으로도 풍족하게 ㅡ질 못했어요.
밖에서 무시당하면 집에 와서 푸신 아버지덕에 항상 남보다못하고 부족하다고 생각하면서 컸어요.제 고민 제 욕구 제욕망보다 부모님이나 남한테 맞추면서 컸어요.
남이랑 비교하는 부모님은 여전하세요.
살아 있어주신거로만으로도 감사해요.
전 아쩌면 좋을까요.이런 제가 싫지만 못 고치는 제가 너무 싫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슨 일이든지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요.
부정 조회수 : 1,156
작성일 : 2013-04-10 21:48:00
IP : 183.101.xxx.2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4.10 9:52 PM (222.112.xxx.131)난관적이었다가 결과가 더 안좋아서 실망하는게 두려운거죠...
소심한 성격의 전형적인 증상인데요.
뭐.. 그냥 그대로 그게 뭐 큰 문제야 그러구 사세요.
그 나름대로 장점도 있고..
원글님처럼 그것때문에 못고치니까 짜증나고 자신이 너무 싫고 한 그게 더 문제에요.2. 도대체
'13.4.10 9:59 PM (203.142.xxx.49)저도 그런 소리 많이 듣습니다.
"넌 왜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냐?"
중학교 때 같은 반 여자애한테 들은 소리임.
그 후로도 자라오면서 종종 들어요.
뭐 어쩌겠어요... 솔직히 제가 좀 박복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숨.3. ㅇㅇ
'13.4.10 10:02 PM (14.54.xxx.127)낙관적인 성격의 소유자는 비행기를 만들고,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사람은 낙하산과 안전장치를 만들죠.
님의 성격이 부정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생각하시면 꼭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 성격을 긍정적으로 생각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0074 | 브로콜리의 너마저 라디오 들으며 82하삼.. 2 | 국민티비라디.. | 2013/04/11 | 576 |
240073 | 얼굴에 지진이 나는거 같아요!ㅡ팩트추천부탁드려요! 4 | 아롱 | 2013/04/11 | 1,237 |
240072 | 불량자녀 만드는 역설적 교훈과 유머 4 | 시골할매 | 2013/04/11 | 1,515 |
240071 | 서울 초등학생들 옷 어떻게 입히실거에요?~ 5 | 고민고민 | 2013/04/11 | 1,376 |
240070 | 선생노릇 똑바로해야 27 | 교권주장마라.. | 2013/04/11 | 2,998 |
240069 | 오늘부터 파워워킹하려구요~ 1 | 나만의쉐프 | 2013/04/11 | 1,009 |
240068 | 브라를 안하고 출근했어요 ㅠㅜ 34 | 에구 | 2013/04/11 | 18,233 |
240067 | 지금일본에선.. 5 | .... | 2013/04/11 | 1,627 |
240066 | 북한이 대놓고 욕한 사이트가 일베말고 또 있나요 ? 7 | .. | 2013/04/11 | 964 |
240065 | 연애..가 아니라 연애감정..상담해주세요. 11 | 바닷가 | 2013/04/11 | 1,910 |
240064 | 베개 베지 말고 똑바로 자는거 효과있네요 !! 12 | 주름방지 | 2013/04/11 | 22,334 |
240063 | 김치담고 싶은데 굵은 소금이 없어요 7 | 어설픈주부 | 2013/04/11 | 3,075 |
240062 | 전기방석 코드 | 라벤다 | 2013/04/11 | 728 |
240061 | 부킹했어요^^ 4 | gmgm | 2013/04/11 | 1,749 |
240060 | 저도 꾸미고 살고싶은데, 자존감이 너무낮아 용기가 안나요. 31 | 001 | 2013/04/11 | 13,149 |
240059 | 한반도에 평화기원 1 | 평화 | 2013/04/11 | 560 |
240058 | 안되는 줄 알면서 갈등하는 4 | 나! | 2013/04/11 | 1,261 |
240057 |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될때.... 6 | 김소남 | 2013/04/11 | 1,513 |
240056 | 시부모님과 한달 같이살게 되었는데 예쁜 홈웨어 추천이요 4 | 나도명색이새.. | 2013/04/11 | 2,594 |
240055 | 광고쪽지를 받았는데요, 1 | 깜짝이야. | 2013/04/11 | 754 |
240054 | 어린이집을 차마 못보내겠어요 12 | 해달 | 2013/04/11 | 2,487 |
240053 | 중2아들 지금까지 집에 안들어오는데요.... 7 | 못난엄마 | 2013/04/11 | 2,292 |
240052 | 박길남 (god671123) 씨 쪽지로 장사하지 마세요! 2 | 짜증나네요 | 2013/04/11 | 2,131 |
240051 | 북한이 남한을 침략 못하는 4가지 이유 8 | 웃어봐요 | 2013/04/11 | 2,084 |
240050 | 지금 허벌라이프먹음 안되겠죠? 6 | 다여트 | 2013/04/11 | 1,8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