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컷코 커트러리요

컷코 조회수 : 3,862
작성일 : 2013-04-10 21:40:49
값어치 하나요?
실제로 본적은 없는데
넷상에서 보면 싼티나던데 손잡에부분도 아이보리색 플라스틱이고
스푼크기도 작은거같고...
그냥 컷 코 라서 사신건지..
진짜 궁금하네요. 요즘 커트러리 관심이 많아져서
IP : 110.70.xxx.1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0 9:44 PM (59.28.xxx.127)

    값어치는 쓰기 나름 이겠죠.
    실제로 보면 싼티 안납니다. 그 가격에 싼티 나면 되겠어요?
    손잡이 부분이 관리가 조금 필요하긴 하지만.

  • 2. ㅇㅇ
    '13.4.10 9:48 PM (110.70.xxx.197)

    쓰기나름이라..
    딱 봤을때 오 값어치하네
    정도로 두툼하고 이쁜지 묻는건데

  • 3. ㅇㅇ
    '13.4.10 9:50 PM (110.70.xxx.197)

    글쿤요
    자개같은 재질이군요
    좀 이유식 스푼같은 느낌인데 수저머리부분이 작은거같아서

  • 4. 사악한
    '13.4.10 9:54 PM (116.41.xxx.10)

    가격땜에
    일 년 넘게 고민하다
    몇 달전 질렀는데요.
    만족합니다.
    그립감은 되려 칼보다 더 낫던데요.
    캐주얼한 그릇에 잘 어울려요.

  • 5. 오랜 고객
    '13.4.10 10:11 PM (24.181.xxx.181)

    컷코 사용한지 15년 됐네요.
    칼.터트러리...모두 사용합니다.
    특별히 커트러리는 언제나 기분좋게 씁니다.
    컷코의 손잡이는 볼링공 재질과 같은 것 입니다.
    그래서 컷코는 손잡이가 영수증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무료 교환. A/S 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립감이 인체 공학적이라 아주 편하고
    사이즈가 작지 않아 손님상에 내놓을 때 뽀대 납니다.
    무엇보다 스테이크 칼은 예술이죠.
    사악한 가격에 미쳤다 소리하던 남편의 입을 단번에
    막아준 제품이죠.
    미국와서 살면서 집에서 손님 초대시
    스테이크를 자주하게 되는데 항상 질문 받아요.
    이거 어디칼이에요?
    처음엔 가격 때문에 오랜시간 망설였는데
    지금은 스스로 칭찬합니다.^^;;
    장사꾼처럼 말이 길어졌는데
    가격이 가격인지라 고민 많으실 것 같아 설명이 길었네요.

  • 6. 잘 써요.
    '13.4.10 10:50 PM (123.212.xxx.132)

    싼티나지 않아요.
    그립감 좋고 무엇보다 가벼워서 좋아요.
    톱니칼은 과도빵칼등 여러 용도로도 써도 되고요.

    저는 칼이랑 툴도 만족하고 쓰고 있는데, 써보니까 칼은 세트로 사실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세트구성보면 톱니칼이 너무 많아요

  • 7. Nj
    '13.4.11 9:43 AM (124.52.xxx.147)

    중국산 프라스틱이라고 박스에 씌여 있던데. 전 별로. 그거 오래되면 색이 누렇게 변하기도 해요. 손잡이가 영수증이라고요? 컷코 본사에서 산거 아니면 교환도 안해줘요.

  • 8. 10년 넘었는데
    '13.4.11 3:00 PM (123.212.xxx.132)

    색깔 변하지 않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448 영어 한구절 해석 좀... 15 매끄럽게 2013/06/06 1,077
259447 양산은 어떤색으로 사야하나요? 11 자니 2013/06/06 3,662
259446 급질) 한 쪽 코구멍에 완두콩이 들어가서 23 . 2013/06/06 3,019
259445 아파트 5층 채광이 어떨까요 8 ... 2013/06/06 3,358
259444 자다 일어나서 큰일 치뤘네요 8 시원하다~~.. 2013/06/06 3,473
259443 저도 아는만큼 알려드려요. 캐나다 생활 66 물어보세요 2013/06/06 23,216
259442 29개월, 저희 아이 드디어 걷습니다! 39 ^^ 2013/06/06 3,497
259441 지금 안자고 있는 모든 분들 이 밤에 제발 도와 주세요 99 왕짜증 2013/06/06 10,798
259440 작년보다 올해가 더 더운거같아요. 4 더워 2013/06/06 1,559
259439 남자들은 차 사면 차 그대로 만족이 안되나봐요 10 ,, 2013/06/06 2,057
259438 이 글 봐주세요. 학기초에 저희 아이 담임샘이 학급게시판에 올리.. 28 사람이란 2013/06/06 4,056
259437 혹시 본인이나 주변에 쌍용차 타시는 분 계신가요? 11 쌍용차 2013/06/06 950
259436 괜스레 울적한 밤이네요 3 ㅇㅇ 2013/06/06 793
259435 멜라루카 제품어때요? 4 궁금 2013/06/06 3,347
259434 결혼...남편...나........불합리..... 7 휴우... 2013/06/06 2,260
259433 쌤해밍턴은 어쩜 그리 한국음식을 잘먹나요? 30 신기하네요 2013/06/06 9,629
259432 암..보험금탈때 가족력이 있음 안좋을까요? 7 2013/06/06 1,158
259431 제일평화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사용 되나요? 3 상품권 2013/06/06 3,473
259430 학습지 선생님이 사투리를 많이 쓰시는데요 9 ... 2013/06/06 1,741
259429 MBC 아나운서 김초롱 예쁘네요. 3 서울남자사람.. 2013/06/06 1,990
259428 내일 아침 부산으로 출발~ 일정마지막으로 봐주세요. 3 내일 2013/06/06 661
259427 사주와 음향오행?!과 인테리어 4 토 강세 2013/06/06 3,163
259426 정확히 애인이 친구와 공부로는 채워지지 않는 어떤 부분을채워주나.. 6 ㅎㅀㅇ 2013/06/06 1,720
259425 아기 머리 짱구만들려면 어떻게 하죠? 29 짱구 2013/06/06 11,611
259424 글 중간 중간에 온점 찍는 거 27 궁금녀 2013/06/06 8,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