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니 무슨 밥을 하루에 몇번을 차리는지..

중딩맘 조회수 : 1,875
작성일 : 2013-04-10 20:54:27

으아~

아침은 중딩둘만 같이/ 점심은 다행히 급식/ 5시쯤 학원가기전에 큰애 한명 차려줌/

7시에 학원다녀온 작은애 차려줌/ 10시에 학원 다녀온 큰애 2차 저녁

 

여기에다가 남편이 일하다가 집에와서 점심 먹을때가 있어요..

일주일에 2-3번..

 

토탈 하루에 5-6회를 차리네요..ㅠㅠㅠㅠㅠㅠ

오늘 하루 밥차리는것중에 10시 타임 하나 남았네요..

하루종일 설겆이 설겆이 설겆이.. 밥하기..ㅠ

게다가 요즘 고기타령을 얼마나 하는지들..

어떤날은 고기를 4번을 구울때도 있어요.. 하루에..ㅠ

 

애들 학원이 3월부터 패턴이 바뀌어서 학원에 오래 머물러서 중간중간 밥을 먹여서 보내야하기 때문에 이러는데요..

힘드네요..

 

이렇게 하루에 6번씩 밥 차리는거 고딩때까지도 해야하나요?

고딩때는 식사 패턴이 어찌되나요?

 

IP : 211.105.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0 8:56 PM (112.121.xxx.214)

    고딩은 야자 하고 오면 저녁 먹고 오고요...밤 10시에 배고프다고 찾을 순 있겠죠..
    학원 가도 학교에서 저녁 먹고 올 수 있어요...

  • 2. ㅡㅡㅏㅏㅏ
    '13.4.10 8:59 PM (1.247.xxx.49)

    고딩되면 편해져요 야자 때문에 저녁까지 학교에서 먹고오거든요

  • 3. 밥순이
    '13.4.10 9:14 PM (125.189.xxx.14)

    저도 그래요. . .ㅠ
    간식까진 세진 않을께요
    다섯번 차려요
    밥순이~~흑....
    차려주는데로 잘 이라도 먹어주면 고맙겠는데
    몇숟갈 뜨지도 않은 밥그릇 항씩 볼때면 기운도 빠져요
    오늘 미역국에 소고기 블고기 해줬더니 두그릇을 비우네요
    낼 메뉴 고민하고 있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164 지금 비오는데 시원해야 정상인거죠? 1 ㅇㅇ 2013/07/09 1,103
273163 결혼준비하는데 다 때려치고 싶어요.. 8 2013/07/09 6,214
273162 사랑이 싹트는 보이스피싱 1 우꼬살자 2013/07/09 1,427
273161 예전에 게시판에서 2 시제목 찾아.. 2013/07/09 589
273160 이제 경빈마마님 장터에 안오시나요? 4 요샌 2013/07/09 3,399
273159 주차장 앞 얌체불법주차한 싼타모..테러하고 싶다!! 4 테러 2013/07/09 1,470
273158 국정원이 과연 댓글 알바만 했을까요? 31 부정선거 2013/07/09 1,802
273157 얼굴각질 벗기는거 2 바나나똥 2013/07/09 2,348
273156 결혼의여신. .이상우 멋있네요.ㅜㅜ 13 멋짐 2013/07/09 4,458
273155 도덕 같은 과목은 아무나 가르치는건가요? 5 ..... 2013/07/09 1,297
273154 에고 하필 .. 2013/07/09 891
273153 글올리려면.. 1 1014j 2013/07/09 880
273152 "해나의 기적" 눈물이 안멈춰요..... 5 ylimin.. 2013/07/09 2,440
273151 검색어 '강남역 침수'..기자님들 전화 확인은 해보셨나요? 샬랄라 2013/07/09 1,220
273150 부정선거와 성주참외 12 ... 2013/07/09 1,040
273149 수지 성희롱 16세구속 장난인데 훈방해야한다는 아줌마도 8 ㅡㅡ 2013/07/09 2,179
273148 오이지 짤때(?)요~~ 22 기절일보직전.. 2013/07/09 6,811
273147 맞벌이유세하는여자의 심리는뭐에요?? 13 ........ 2013/07/09 3,402
273146 오늘밤 제습기씨가 장렬하게 전사하는건 아닐까 휴우~ 2013/07/09 2,080
273145 티비화면이 멈춤으로 나오는데 말소리는 자연스럽게 들려요..왜그러.. 2 티비 2013/07/08 2,912
273144 언어능력이 타고나는 것 같아요. 4 언어 2013/07/08 2,696
273143 심장 초음파시 검은 부분이 보였다는데~ 무탈 2013/07/08 821
273142 북서향집 어떤가요? 22 북서향집 2013/07/08 31,604
273141 피부과에서 서비스 받고 왔는데 기분이 영 찝찝하네요 1 양파깍이 2013/07/08 1,623
273140 아이폰5 구매 전화받았는데요. 2 도움 2013/07/08 1,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