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의원을 좋아합니다.
올해 41살이구요.. 이제 아이들일 중학교에 가고보니 일을하고 싶은데..
예전 직종(마케팅)을 구할 수는 없구요.. 이제 현실적으로 10년 쭉~ 할일을 찾고 있는데..
한의원의 탕제실 아주머니가 항상 부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여름에는 더워 힘들어보이고 팔뚝에 데인흉터도 많으시더라구요(제가 다니는 곳중 한곳)
보아하니 간호조무사를 뽑는 경우도 있고 하던데...
일년간 공부해서 간호조무사 자격을 따면 한의원근무가 용이할까요?
그럼 나이가 42살이 되겠네요..
한의원에 근무하시는 분들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려요.
더디가더라도 적게 벌고 오래동안 제 일을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