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를 일깨운 어록들과 유머

시골할매 조회수 : 1,214
작성일 : 2013-04-10 19:01:20

결혼을 한다는 것은 당신의 권리를 반감시키고, 의무를 배가시키는 것이다. - 아더 쇼펜하우어. 독일 철학자-

원수를 만들어 보지 않은 사람은, 친구도 사귀지 않는다. - 알프레드 테니스경 . 시인-

상식은 18세 때 까지 후천적으로 얻은 편견의 집합이다.- 앨버트 아인슈타인. 미국 물리학자-

두려움 때문에 갖는 존경심 만큼, 비열한 것은 없다. - 알베르 까뮈. 프랑스 작가-

사람은 오로지 가슴으로만 볼 수 있다.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사랑은 두사람이 마주 처다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앙뜨완느 드 쌩떽쥐베리. 푸랑스 작가-

사업? 그건 아주 간단하다. 다른 사람들의 돈이다. - 알렉산드로 듀마_

아들에게 돈을 물려주는 것은, 저주를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앤드류 카네기-

배고픈 사람은 자유로운 사람이 아니다.- 아들라이 스티븐슨. 미국 정치가-

안다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상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나톨 프랑스. 작가-

일반적으로 진실이 중상모략에 대한 최선의 해명이다. - 에이브러햄 링컨. 미국 대통령 -

용기 있는 한 사람이 다수의 힘을 갖는다. - 앤드류 잭슨. 대통령-

정치가는 자신이 한 말을 믿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믿으면 놀랜다. -샤를르 드골. 정치가 -

자유는 용기에 근거를 둔 제도이다. - 크리스티 매튜슨. -미국 야구스타 -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한편 그것을 이겨내는 일로도 가득차 있다. - 헬렌 켈러. 작가-

가장 힘든 일은 아무 일도 안하는 것이다. -유대인 격언-

배움이 없는 자유는 언제나 위험하며 자유가 없는 배움은 언제나 헛된 일이다. -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

몽생미셀에서 실려온 생의 찬미 강대환 글 중에서

유머

용감해진 치통환자

치통으로 치과를 찾아온 남자가 몹시 두려워하고 있었다. 환자를 진정시키려고, 의사가 그에게 위스키 한잔을 권했다. 그걸 단숨에 털어 놓은 남자가 한 잔을 더 청해 마셨다.

"자, 이제 좀 용기가 납니까?" 하고 치과의사가 물었다.

그러자 환자가 아주 퉁명스럽게 말했다.

" 그렇소. 이제 어떤 놈이 내 이빨에 손을 대나 두고 볼 것이요."

 

장비를 모두 갖추고 있어서

아침 내내 낚시를 해 피곤해진 스탠이 낮잠을 자러 안으로 들어갔다. 그의 아내인 조이스가 배를 타고 호수로 나가서는, 책을 읽으며 앉아 있었다. 한 30분 쯤 후에 보안관이 모터보트를 옆에다 나란히 댔다.

"부인' 모안관이 말했다.

"미안하지만 부인은 지금 낚시 제한구역에 계십니다."

'하지만 낚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 조이스가 이의를 제기했다.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러시겠지요. 하지만 낚시장비를 모두 갖투고 계시네요. "보안관이 말했다.

"딱지를 떼어야 하겠습니다."

"좋아요.' 조이스가 말했다.

"그러면 나는 당신을 성폭행으로 고발하겠습니다."

'뭐라구요?" 잔뜩 화가 난 보안관이 고함을 질렀다.

'나는 부인의 손가락 하나 다치지 않았습니다.!"

"맞아요." 그러자 조이스가 대답했다.

'하지만 당신도 장비는 다 갖추고 있잖아요."

 

하필이면

한 대학생이 머리카락이 너무 없어서 고민 끝에 결심했다. 머리카락을 심기로 .....

대학 4년간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해서 드디어 졸업할 때쯤 그간 모은 돈을 다 털어서 머리를 심고는 아주 흡족해서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기쁜 마음으로 싱글벙글 고향집으로 갔는데 어머니가 맨 먼저 하시는 말씀.

'애, 너 영장 나왔더라."

 

유머의 미학 이정길 엮음 중에서

시크릿 유머 서덕원 엮음 중에서

IP : 211.230.xxx.23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464 백수한테 왜 아직 취업 안했냐고 물으시면;;; 4 -_-;;;.. 2013/04/14 2,044
    241463 선물했는데 맛이 없었어요.. 5 먹을거 2013/04/14 1,592
    241462 싸이 '젠틀맨" 미 아이튠즈 29위까지 올라왔군요. 2 fabric.. 2013/04/14 2,105
    241461 술집마담 한테 25만원입금.. 14 ... 2013/04/14 3,824
    241460 레미제라블 영화 어떻게 볼 수 있나요? 4 남편보여주려.. 2013/04/14 1,254
    241459 이 가루의 정체가 무엇일까요? 제발 알려주세요 82수사대님 7 djddjd.. 2013/04/14 1,860
    241458 지세광.... 11 돈의 화신... 2013/04/14 3,511
    241457 신경치료후 금니로했는데도아퍼요 3 바보씨 2013/04/14 1,996
    241456 소고기 고추장볶음이요 1 너머 2013/04/14 1,197
    241455 윗집 안마기 제지할 방법 없을까요? 3 2013/04/14 2,831
    241454 고로케 맛있는곳 공유해요. 댓글 절실 3 고로케 2013/04/14 1,843
    241453 백번이상 듣고도 안 질리는 음악 있어요? 전 있어요. 63 ... 2013/04/14 5,893
    241452 고1영어 내신 공부는 무슨 교재로 하나요? 4 고1영어 2013/04/14 2,379
    241451 집에 여자 넷 머리카락 어떡하나요ㅠ 11 2013/04/14 2,554
    241450 아토피아시는분들...건조하다가 가끔 한번 확 올라오면서 빨갛게 .. 7 Yeats 2013/04/14 1,773
    241449 일산 피부과 추천 부탁해요~~ 꼬맹이 2013/04/14 1,402
    241448 서해쪽 여행지 추천해 주세요 2 여행 2013/04/14 1,106
    241447 나인 이진욱씨요 원래 연기잘했었나요? 7 나인 2013/04/14 2,715
    241446 영드 "셜록"촬영 새로운 사진 8 fabric.. 2013/04/14 2,203
    241445 고데기, 매직기 있어도 머리 손질 젬병인데 솜씨 좋은분 계시면... 27 순젬병 2013/04/14 6,369
    241444 올 해 생일선물 2 theate.. 2013/04/14 651
    241443 6학년 수학문제 좀 풀어주세요 7 홈스쿨링맘 2013/04/14 877
    241442 소비자는 정말 왕인건가요? 6 저희 마트해.. 2013/04/14 1,135
    241441 맨날 고기먹는데.. 괜찮을까요? 5 중딩 2013/04/14 1,560
    241440 와인추천해주세요. 선물용.. 6 현사랑 2013/04/14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