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를 일깨운 어록들과 유머

시골할매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13-04-10 19:01:20

결혼을 한다는 것은 당신의 권리를 반감시키고, 의무를 배가시키는 것이다. - 아더 쇼펜하우어. 독일 철학자-

원수를 만들어 보지 않은 사람은, 친구도 사귀지 않는다. - 알프레드 테니스경 . 시인-

상식은 18세 때 까지 후천적으로 얻은 편견의 집합이다.- 앨버트 아인슈타인. 미국 물리학자-

두려움 때문에 갖는 존경심 만큼, 비열한 것은 없다. - 알베르 까뮈. 프랑스 작가-

사람은 오로지 가슴으로만 볼 수 있다.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사랑은 두사람이 마주 처다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앙뜨완느 드 쌩떽쥐베리. 푸랑스 작가-

사업? 그건 아주 간단하다. 다른 사람들의 돈이다. - 알렉산드로 듀마_

아들에게 돈을 물려주는 것은, 저주를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앤드류 카네기-

배고픈 사람은 자유로운 사람이 아니다.- 아들라이 스티븐슨. 미국 정치가-

안다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상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나톨 프랑스. 작가-

일반적으로 진실이 중상모략에 대한 최선의 해명이다. - 에이브러햄 링컨. 미국 대통령 -

용기 있는 한 사람이 다수의 힘을 갖는다. - 앤드류 잭슨. 대통령-

정치가는 자신이 한 말을 믿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믿으면 놀랜다. -샤를르 드골. 정치가 -

자유는 용기에 근거를 둔 제도이다. - 크리스티 매튜슨. -미국 야구스타 -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한편 그것을 이겨내는 일로도 가득차 있다. - 헬렌 켈러. 작가-

가장 힘든 일은 아무 일도 안하는 것이다. -유대인 격언-

배움이 없는 자유는 언제나 위험하며 자유가 없는 배움은 언제나 헛된 일이다. -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

몽생미셀에서 실려온 생의 찬미 강대환 글 중에서

유머

용감해진 치통환자

치통으로 치과를 찾아온 남자가 몹시 두려워하고 있었다. 환자를 진정시키려고, 의사가 그에게 위스키 한잔을 권했다. 그걸 단숨에 털어 놓은 남자가 한 잔을 더 청해 마셨다.

"자, 이제 좀 용기가 납니까?" 하고 치과의사가 물었다.

그러자 환자가 아주 퉁명스럽게 말했다.

" 그렇소. 이제 어떤 놈이 내 이빨에 손을 대나 두고 볼 것이요."

 

장비를 모두 갖추고 있어서

아침 내내 낚시를 해 피곤해진 스탠이 낮잠을 자러 안으로 들어갔다. 그의 아내인 조이스가 배를 타고 호수로 나가서는, 책을 읽으며 앉아 있었다. 한 30분 쯤 후에 보안관이 모터보트를 옆에다 나란히 댔다.

"부인' 모안관이 말했다.

"미안하지만 부인은 지금 낚시 제한구역에 계십니다."

'하지만 낚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 조이스가 이의를 제기했다.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러시겠지요. 하지만 낚시장비를 모두 갖투고 계시네요. "보안관이 말했다.

"딱지를 떼어야 하겠습니다."

"좋아요.' 조이스가 말했다.

"그러면 나는 당신을 성폭행으로 고발하겠습니다."

'뭐라구요?" 잔뜩 화가 난 보안관이 고함을 질렀다.

'나는 부인의 손가락 하나 다치지 않았습니다.!"

"맞아요." 그러자 조이스가 대답했다.

'하지만 당신도 장비는 다 갖추고 있잖아요."

 

하필이면

한 대학생이 머리카락이 너무 없어서 고민 끝에 결심했다. 머리카락을 심기로 .....

대학 4년간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해서 드디어 졸업할 때쯤 그간 모은 돈을 다 털어서 머리를 심고는 아주 흡족해서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기쁜 마음으로 싱글벙글 고향집으로 갔는데 어머니가 맨 먼저 하시는 말씀.

'애, 너 영장 나왔더라."

 

유머의 미학 이정길 엮음 중에서

시크릿 유머 서덕원 엮음 중에서

IP : 211.230.xxx.23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914 82열면 댓글쪽에 이런창이 뜨는데,,,어떻게 해결하죠? 1 .. 2013/06/25 401
    267913 갖고 싶은것도 없고 사고 싶은것도 없어요 ㅠ 2 랜트카여행 2013/06/25 837
    267912 다른지역도 아이돌보미 하시는분들 이러신가요? 2 속상해요 2013/06/25 1,290
    267911 아이허브에서 유산균 추천부탁드려요 4 매스틱검 2013/06/25 2,404
    267910 갑자기 근로조건이 바꿨어요.. 2 도와주세요... 2013/06/25 759
    267909 신경정신과가 정신과 맞나요? 2 ... 2013/06/25 1,003
    267908 이사 업체 선정 어떻게 해야되나요? 3 오르가니스트.. 2013/06/25 776
    267907 간을 MRI 찍어보자는데 CT와 MRI의 차이점 궁금합니다. 4 간질환 2013/06/25 3,364
    267906 샌디에고여행 1 아리송 2013/06/25 675
    267905 남자아이(돌쟁이) 한복 동대문에도 파나요..? 4 노티 2013/06/25 618
    267904 너무 궁금한게 성형 심하게 한 여자들 이뻐보이나요? 16 .. 2013/06/25 5,273
    267903 시간 나시면꼭읽어보세요...이런대통령이 있었다니.. 7 .. 2013/06/25 951
    267902 요즘 발이 너무 차가워지면서 잠이 오는데 왜 이럴까요.. 4 2013/06/25 825
    267901 김치통에 역한 냄새 빠지는 법 알려주세요. 6 ,, 2013/06/25 2,237
    267900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I'm OK도 가사가 충격적이죠! 4 fabric.. 2013/06/25 2,646
    267899 새언니가 내게 고모라고 부르면 어떤가요?? 29 .. 2013/06/25 4,312
    267898 박근혜 큰일났네요 ㅎㅎ 16 헤르릉 2013/06/25 8,799
    267897 시어른 안계신게 좋은건가요??? 10 시댁 2013/06/25 2,280
    267896 참외 깎을 때 감자칼 강추!! 12 참외칼 2013/06/25 2,842
    267895 신민아 실제로 보신 분 계세요?? 7 수니짱 2013/06/25 3,719
    267894 박지성-한혜진 이조합이.. 5 .. 2013/06/25 2,677
    267893 여자분이 '가끔 전화하세요'하는건 무슨 의미인가요? 15 ㅇㅇ 2013/06/25 1,236
    267892 생블루베리 가격이 그렇게 비싼가요? 6 국내산 2013/06/25 3,021
    267891 제주 광주식당은 2,7일만 여나요? 1 가자!제주로.. 2013/06/25 807
    267890 노무현 대통령님이 불쌍해요 26 ㅠㅠ 2013/06/25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