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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자씹는 담임

소심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13-04-10 19:00:02
이번주가 면접주간이잖아요?
저번주에 신청서 오자마자 아이편에 보냈는데 가방속에 사흘을 잠잤네요ㅠ
뒷날부터 계속 내라고 했었는데...
결국 월욜에 받고 목욜 아침에 제출하고 한소리 들었다더군요
근데 이번주 화욜까지 암말이 없어서 어제 문자를 보냈어요
늦게 보내서 죄송하다,가능한 날이 언제냐?
근데 하루가 지나도 답문이 안오네요
아이편으로도
제 핸폰으로도ㅠ
아이가 잘못했지만 가타부타 답이 있어야하는거아닌가요?
화도 조금날라 그러고,까짓것 면담 안하면되지 싶기도하고 그래요
직접적으로 전화를 해야할지?
씹힌채로 그냥 넘겨버려야할지?..소심히 고민중이에요
IP : 121.165.xxx.2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내지말고
    '13.4.10 7:01 PM (14.63.xxx.90)

    내일 전화해보세요.

  • 2. ..
    '13.4.10 7:04 PM (175.192.xxx.47)

    기본이 안되어 있네요.
    아무리 바쁘고 그래도 하루 지나서 아무런 말이 없다니...
    문자 답장하는데 몇분이나 걸린다고..
    손가락 부러졌나..
    적어도 답장까지는 아니라도 아이편으로 얘기정도는 해줘야 하는거 아니에요??
    기본도 안된것들이 교사를 하고 있으니..

    학부모 한두명도 아니고 일일이 어찌 답장하냐는 핑계는 대지 마세요.
    답장까지 못해줘도 아이한테 전달하는거 몇분도 안걸립니다.

    이렇게 댓글 달면 분명 반박들 많이 달리겠죠??
    82에 교사도 엄청 많이 들어오더군요.

  • 3. ㅇㅇ
    '13.4.10 7:13 PM (203.152.xxx.172)

    문자는
    스팸에 걸러질수도 있고
    문자만이 아니고 전화가 더 정확하고 확실하잖아요.
    저도 스팸함에 보면 스팸에 걸러져서 (문자열차단) 엉뚱한 문자가
    스팸함에 들어있는 경우가 있어요.

    적당한 시간에 전화통화를 해보세요..

  • 4. 문자는 가끔
    '13.4.10 7:15 PM (182.212.xxx.86)

    안갈 수 도 있어요 전화해보세요

  • 5. 소심
    '13.4.10 7:18 PM (121.165.xxx.220)

    문자를 봤다는걸 알수있는게, 진로교육사이트 가입한거 인증이 안되어있길래 해달란 말도 했거든요.
    그건 했더라구요ㅠ
    가입한지 한달도 넘었는데 여태 인증이 안되어있었던거죠...

  • 6. ..
    '13.4.10 7:23 PM (175.192.xxx.47)

    원글님 말씀대로 문자 본건 확실하네요.
    문자 보고도 저러는건 기본이 안된것 맞습니다.
    교사라고 너무 조심조심 하지 마시고
    그냥 전화해서 답장이 없어 전화했다고 얘기하세요.

  • 7. ..
    '13.4.10 8:17 PM (114.202.xxx.136)

    기본이 안 되어 있는 그런 선생님은 아닌 것 같아요.
    면담 기간이라서 정신이 없을 수도 있어요.
    그냥 전화 한번 해보세요.

    학교일이 뭐든 제때 안 가져 오고 그러면 일이 막 꼬이고 그래요.

  • 8. 여기서
    '13.4.10 8:35 PM (223.62.xxx.27)

    힘들게 이러지 마시고 직접 얘기하세요
    뭐 어렵나요 선생이 뭐 대수라고
    우리 다 그러잖아요
    문자로 하다가 안되면 전화로 하는 거..
    힘들게 그러지 마시고 편히 전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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